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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마을 곳곳 문화확산! ‘상반기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접수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원도심 중심으로 진행되던 문화관광도시 사업을 읍·면 등 마을 단위 곳곳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지역 가수, 밴드 등 전문 공연팀이 마을, 경로당,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음악 공연으로 2025년 동광리마을회, 서귀서초 등지에서 25회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시 마을 및 기관의 자체 행사와 연계하여 원하는 공연 장르를 선택하여 출연팀 등을 조정할 수 있어 신청기관의 문화 수요를 반영하되 공연 비용 부담은 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수요조사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3개소에 한하여 접수 마감된다. 이후 서귀포시 문화예술과가 신청기관과 직접 일정을 조율해 4월 13일 이후 본격적인 공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원도심 중심의 문화사업이 지역 곳곳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에게도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마을과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지역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