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저녁에는 수원시청 모 과장님의 시모상을 다녀왔다. 전 날의 과음으로 오후 3시까지 시체 놀이를 하며 지내느라 뒤늦게야 문자와 톡, 전화를 확인했었다. 조의금을 보낸 본보 수원주재 고정희 국장님을 비롯해 문수철 국장, 유기서 국장님, 김동초 국장님, 정재형 국장님 등등... 일어나자마자 밀린 통화를 나누다가 정 선배의 “함께 가자”는 말에 “네”하고 대답을 하고는 오후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 7시 수원시 장안구 소재 선배 집 앞에서 픽업을 했다. 물론 화성시 집에서 10여분 거리의 효원장례문화예식장을 가는데 무려 1시간 10분이 걸리는 퇴근 길 교통 상황을 감안한 동행 결정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정 선배가 과장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제 정식으로 화해하자”며 먼저 손을 내밀었다. 나로서는 그 순간이 얼마나 기꺼웠는지 모른다. 모두까기 정 선배는 유독 경기교육청을 까는 기사를 많이 작성했는데, 그 중에는 수원시를 까는 기사도 더러 있었고, 나는 그 기사들을 매번 톡으로 받으며 불편하기도 했었으니깐. 내가 청량산 수원캠핑장 홍보 기사를 쓰면, 형님은 예산타령 까는 기사를 보내 오는 등등.... 아무렴 장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2,552원(시급)보다 443원(3.5%) 오른 1만 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27년 경기도 생활임금은 같은 해 최저임금 1만 700원보다 2,295원(21.4%) 높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는 271만 5,955원으로, 올해보다 월 9만 2,587원 늘어난다. 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경기도는 물가상승과 노동자 생활안정,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경기연구원이 최저임금 수준과 인상률, 가계지출,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 등을 반영해 산정기준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2014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운영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도는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위해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경기도 시행 기업 인증이나 공공계약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수사관의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경기도청에서 ‘청렴선언’을 했다. 특사경 수사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선언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특사경 중 처음이다. 이날 120여 명의 수사관들은 서약서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 부당이익 수수 및 권한 남용 금지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사건정보·개인정보의 철저한 보호 ▲친분·혈연·지연 등 사적 관계의 수사 개입 금지 ▲부당한 수사지시·비위행위 인지 시 신고 ▲적법절차와 인권보호 원칙 준수 등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은 다음 달 2일부터 검사의 수사지휘권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특별사법경찰의 책임과 역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수사관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수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부패·윤리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청렴선언을 계기로 수사관 맞춤형 윤리·반부패·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청렴의식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변화된 형사사법 환경에 부합하는 수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우수 도시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도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평택시는 급속한 도시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소도시·탄소중립도시·녹색도시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수소 생산·공급 기반 확충과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 생태계 구축, 탄소 포집·활용 등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숲과 바람길숲 등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평택시가 산업과 도시의 성장 속에서도 시민의 삶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며 추진해 온 정책들이 국가적으로 인정받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6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작은 오디션」을 개최했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한 뒤,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시민참여형 정책개발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이 행복한 평택은 [ ]이다’를 주제로 제안을 모집했다. 이번 작은 오디션에는 총 16개 팀이 참여해 교통, 다문화, 문화, 기후환경,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팀은 직접 준비한 발표를 통해 지역에서 느낀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의 내용과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 심사는 문제 인식, 정책 적합성, 실행 가능성, 참여 의지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아이들의 등굣길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 ▲‘누구나 문화 한 칸을 가꾸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교통복지도시’ ▲‘데이터로 그리는 시원한 평택’ ▲‘마음이 힘든 날, 쉬어갈 정거장이 있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원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고 발굴하는 곳에 복지가 닿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추미애 지사는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은 법과 사람 사이, 행정과 삶 사이의 마지막 거리를 연결하는 소중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붙잡아주시고, 한 번 문이 닫혔다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손을 내밀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2014년 송파 세 모녀사건,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 등을 예로 들며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한 여러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지만 비슷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 제도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복지는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더 이상 시혜가 아니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당당한 권리다. 하지만 제도만으로는 한 사람의 표정을 읽어낼 수 없고, 전산망의 숫자만으로 며칠째 끼니를 거른 어르신을 알아낼 수도 없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031#)’에서 30일까지 ‘보름달만큼, 가치가 한가득!’ 추석맞이 전 상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천 원 이상 장바구니에 담긴 모든 제품에 30%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할인 금액은 2만 원이다. ‘알림 받기’ 설정 시 5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0일까지 공삼일샵 네이버스토어에 작성된 제품 구매 후기 가운데 우수 리뷰로 선정된 5명에게 네이버 1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식 인스타그램(@kgcbrand_official)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후기를 남기거나 개선점을 작성하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현재 공삼일샵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약 80개사가 입점해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segg)는 네이버에 ‘공삼일샵’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및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 의장은 이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을 연내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의 결단을 요구했다. 남 의장은 지난 3일에 이어 국회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에 나서며 법 제정을 반드시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첫 회견이 경기도의회의 요구를 직접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은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인천·대전·세종·강원·경북 시·도의회 의장과 전남광주·인천·세종·경남·제주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장한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수원4)과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더민주, 수원7)이 참석했으며, 강득구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 독립,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통해 지방의회 부활 35년을 맞았지만 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파주·김포·고양에 이어 9일 연천군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6월 22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연천군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7월 9일 파주시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졌으며, 8월 3일 김포시에 이어 8월 21일 고양시에 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주변 환경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군에는 추가 사례 조기 감지를 위해 지역의사회·약사회를 통해 집중 홍보하고, 해당 군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안전문자, 언론매체 등으로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와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일원에 위치한 ‘구운천(송천1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 정비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시 구운천은 수동면 산지에서 시작해 화도읍을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수동계곡 일대의 자연경관과 주민 생활권을 잇는 물길이지만 하천 주변 펜션단지와 야영지가 밀집해 있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이나 침수 피해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하천 폭이 좁고 교량이 낡아 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도는 총사업비 111억 원을 투입해 구운천 0.95km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기존 23m였던 하천 폭을 36m로 약 13m 확장 ▲제방 및 홍수방어벽 0.8km 설치 ▲차량 및 보행 안전을 위한 노후 교량 1개소 확장·재가설 등이 진행됐다. 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 통수단면적이 대폭 확장됨에 따라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시에도 빗물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천 보호와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환경식생블록 및 자연석 쌓기 호안 공법을 적용해 친환경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안산·화성·시흥·평택·김포 등 도내 연안 5개 시 바닷가 주변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해안가 주변 식품접객업소나 공유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가을철 제철 음식인 전어·새우류 등을 판매하는 ‘떴다방’식 미신고 음식점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연안 5개 바닷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및 공유수면 지역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운영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미이행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무허가 공유수면 불법 점용 등이다.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을 운영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영업장 면적 등 중요한 사항을 변경하고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수산물 등 식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가을철을 맞아 9월부터 11월까지 가평 잣향기푸른숲, 포천 하늘아래치유의숲, 양평 용문산치유의숲, 동두천치유의숲 등 도내 공립 ‘치유의숲’ 4곳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각 치유의숲에서는 숲길 산책과 명상, 건강 측정 등 자연환경과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년층과 청소년, 가족, 노년층, 임산부 등 대상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92-1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울창한 잣나무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직접 운영하며 계절차 체험과 명상 등을 하는 ‘계절 특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의사소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잣향기 솔솔 우리사이 솔솔’, 중년층의 신체·정신적 활력 강화를 위한 ‘달게 쉬는 숨’, 임산부를 위한 태교 프로그램 ‘우리가 만든 열매’ 등이 있다. 입장료는 1천 원이며 가평군민은 무료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산39에 있는 ‘하늘아래치유의숲’은 해발 755m 국사봉 자락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숲속의 마음챙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선플운동 19주년 기념 범국민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및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경기교육 현장에서의 선플 교육 의지를 다졌다. 9일 더 그랜드 롯데(서울)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주한 대사, 전국의 선플 교사·청소년·선플 지도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악플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범국민 선언 및 2026 선플 인권대사를 위촉하고 ‘선플의 날’ 제정을 촉구했다. 2007년 악플로 생명을 잃는 비극을 계기로 시작된 선플(착한 댓글) 운동은 지난 19년간 1,000만 개 이상의 선플을 확산시키고 84만 9천여 명이 참여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성장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 정치 선언문’에 서명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AI 딥페이크 조작과 악플·혐오표현·집단 괴롭힘은 국민의 존엄과 인권을 파괴하는 국가적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악플과 집단괴롭힘 사례를 담은 다큐 영상 상영 및 유명인들의 실제 경험 증언이 이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나눔을 실천하는 포용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도내 나눔 문화와 기부 참여 확산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1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특히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미애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자꾸 고쳐나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회여야 한다”면서 “성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분들에게 손길을 내밀 줄 알고, 나눌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춘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우리 이웃을 돌보는 데 인색하지 않고 아주 넉넉하다고 자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축산물 영업자와 관계기관이 위생·안전관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월간 ‘축산물 안전관리 소식’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는 축산물 위생 관련 정책과 점검 결과, 법령 개정 등 각종 정보가 여러 기관과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영업자가 필요한 내용을 제때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내용을 한 장에 요약하고, 상세 자료는 항목별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식지는 매월 도청알림, 뉴스·홍보, 법률개정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도청알림에는 경기도의 안내사항과 계절별 점검계획을, 뉴스·홍보에는 위생점검 결과와 검사기관 현황, 축산물 가격·판매 동향을, 법률개정에는 영업자가 알아야 할 고시·법령 개정 및 입법예고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9월호에는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축산물가공업 품목제조보고 매뉴얼과 추석 대비 명절 다소비 축산물 점검계획을 실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및 유가공품 관련 업소 점검 결과, 축산물 자가품질검사기관 지정 현황, 축산물 가격과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동향 등을 수록했다. 법령·제도 분야에서는 8월 11일부터 시행된 축산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