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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여수 유치 국회 포럼 참여…산단 위기 대응 확대

여수시의회, “NCC 추가감축 중단·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건의안 채택”

 

(정도일보) 여수시의회는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구조적 위기 심화에 대응해 관련 건의안을 채택하고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국회 포럼’에 참여하는 등 위기 대응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제254회 임시회에서 여수국가산단 관련 현안 대응을 위해 NCC(나프타분해시설) 추가 감축 검토 중단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산업 생태계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차원의 금융·세제 지원 등 종합적인 여수산단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에 참석해 여수국가산단 위기 대응에 뜻을 모았다.

 

해당 포럼은 주철현·조계원·권향엽·김원이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조계원 국회의원실·전라남도·여수시가 함께 주관한 자리로, 석유화학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핵심 거점인 여수국가산단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 등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의 산업 구조 전환 필요성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의 정책적 의미가 논의됐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와 특수 화학소재 등 고부가 산업으로의 사업 구조 재편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 필요성이 언급됐으며, 광양만권 화학산업 밸류체인 확장과 재활용·바이오 기반 원료 활용, 청정수소 생산 및 인프라 구축 등 중장기 산업 전환 방향도 제시됐다.

 

또한 여수시의회는 21일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에서 개최되는 ‘여수국가산단 살리기 시민총궐기대회’에 지역의 노동자·소상공인·시민단체로 구성된 ‘여수국가산단살리기 시민총궐기대회 준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참여해 산단 위기 대응에 총력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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