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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돌의 귀환’ 아스트로 완전체, 컴백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첫 출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상반신 탈의 파격 컴백 포토의 진실

 

 

 

(정도일보) K-POP 대표 청량돌 아스트로가 오는 8월 2일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처음 출연한다.

 

29일 멜론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가 미니 8집 ‘SWITCH ON’ 발매에 맞춰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토크까지 풍성하게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사전에 진행된 녹음 현장에서 앨범명 ‘SWITCH ON’에 착안해 구성된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SWITCH ON’ 제작 에피소드는 물론 ‘아스트로의 ON&OFF’를 통해 뮤지션일 때(ON)와 평상시(OFF)일 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단톡방 이름부터 평소 쇼핑 스타일까지 매우 사적인 이야기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시종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이날 현장에서는 미니 8집 컴백 포토 중 멤버 전원이 상반신 탈의를 한 사진을 공개했던 것과 관련해 멤버들의 소감과 해당 촬영이 이뤄지게 된 사연 등을 솔직히 털어놓은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SWITCH ON’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 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으로 멤버들의 끈끈한 관계성을 총 6개의 트랙에 담아낸다.

 

타이틀곡은 ‘After Midnight’로 디스코를 기반으로 펑키한 비트의 매력을 배가시킨 피아노와 베이스가 돋보이는 즐거운 업 템포 팝 곡이다. 신나는 멜로디로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작사에 참여해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함께하며 완벽한 일탈을 즐기는 모습을 가사로 표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 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멜론 이용자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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