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저녁에는 수원시청 모 과장님의 시모상을 다녀왔다. 전 날의 과음으로 오후 3시까지 시체 놀이를 하며 지내느라 뒤늦게야 문자와 톡, 전화를 확인했었다. 조의금을 보낸 본보 수원주재 고정희 국장님을 비롯해 문수철 국장, 유기서 국장님, 김동초 국장님, 정재형 국장님 등등... 일어나자마자 밀린 통화를 나누다가 정 선배의 “함께 가자”는 말에 “네”하고 대답을 하고는 오후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 7시 수원시 장안구 소재 선배 집 앞에서 픽업을 했다. 물론 화성시 집에서 10여분 거리의 효원장례문화예식장을 가는데 무려 1시간 10분이 걸리는 퇴근 길 교통 상황을 감안한 동행 결정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정 선배가 과장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제 정식으로 화해하자”며 먼저 손을 내밀었다. 나로서는 그 순간이 얼마나 기꺼웠는지 모른다. 모두까기 정 선배는 유독 경기교육청을 까는 기사를 많이 작성했는데, 그 중에는 수원시를 까는 기사도 더러 있었고, 나는 그 기사들을 매번 톡으로 받으며 불편하기도 했었으니깐. 내가 청량산 수원캠핑장 홍보 기사를 쓰면, 형님은 예산타령 까는 기사를 보내 오는 등등.... 아무렴 장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9월 재산세인 주택 2기분과 토지 52만 8840건에 대해 총 3489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부과액인 3309억 원과 비교해 180억 원(5.4%) 증가한 수치다. 시는 재산세 증가 이유로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부동산 공시가격(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해당하는 부동산(주택·토지)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앞서 7월에 부과한 재산세는 주택분(1기분)과 건축물에 대한 과세이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2기분)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의 연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고,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한다. 이번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기, 인터넷(위택스·인터넷지로 등), ARS 신용카드(전화142211), 모바일(스마트위택스 금융기관·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 앱으로 받는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과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나눔을 실천하는 포용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도내 나눔 문화와 기부 참여 확산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1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특히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미애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자꾸 고쳐나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회여야 한다”면서 “성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분들에게 손길을 내밀 줄 알고, 나눌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춘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우리 이웃을 돌보는 데 인색하지 않고 아주 넉넉하다고 자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흉기 피습과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경찰의 현장 대응 체계를 청년들이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11일 의정부경찰서 장암치안센터 현장실습센터에서 모의훈련 참관 활동을 진행했다. 훈련 교관은 지난해 전국 지구대 최고 순찰팀장으로 선정된 신인호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순찰5팀장이 맡았다. 신 팀장은 훈련에 참관한 제5기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18명 앞에서 흉기 피습 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와 현장 판단, 피의자 제압 및 안전 확보 등 실제 대응 절차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긴박한 위기 상황에서 경찰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시민 안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체감했다. 서포터즈와 연계 활동 중인 현직 경찰관 멘토 2명도 함께 참여해 경찰 업무와 자치경찰의 역할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치안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치경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디지털 기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폰 프리(Phone-free) 존’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라스 인성키움 교육’ 추진에 발맞춰 학생들과 시민들의 문해력 저하를 막고 자기 주도적인 독서 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은 이용자의 연령과 이용 특성을 고려해 공간별로 차별화된 폰 프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소년과 일반인이 주로 찾는 제1·2자료실에는 스마트폰 차단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이용자들이 곧바로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폰 OFF 읽기 ON(폰을 내려놓고 이 책부터)’을 주제로 ▲10분이면 충분한 책 ▲첫 문장부터 빠져드는 책 ▲마음에 오래 남는 책 ▲생각이 달라지는 책 등 4대 테마 도서를 소개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직접 적어보는 필사 코너인 ‘폰 OFF 페이지 ON’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과 연계한 ‘라스21 서가’를 신설해 독서 몰입의 시간이 문해력 향상(Reading), 예술적 감성(Arts), 체력 증진(Sports)으로 이어지도록 엄선된 주제 도서 21권을 상시 안내한다. 어린이실에는 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1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신규공무원 멘토단 60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멘토단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멘토들이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멘토링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멘토의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코칭 기법을 익혀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 과정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멘토링 활동 사례 공유 ▲ 멘티의 성장을 돕는 코칭 기법 ▲ 마음 치유 및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25개 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 스터디, 공직가치 함양, 지역 알아보기 등 월별 다양한 활동 주제를 통하여 신규공무원의 직무·정서적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신혜선 행정역량과장은 “멘토는 한 사람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주는 길잡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여 신규공무원이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27회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이 지난 4일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네 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으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최원용 평택시장,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가족과 친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부부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예식은 신랑·신부 입장, 혼인 서약, 성혼 선언, 축하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997년 시작한 ‘평택시새마을 사랑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64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행사에도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웨딩아티움 등이 뜻을 함께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네 쌍의 부부가 오늘 가족과 이웃의 축복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라며, 평택시도 따뜻한 가족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회의 활동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사랑결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간부 공무원, 승진자 및 신규 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과 예술을 접목해 공직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순서로 선보인 청렴 판소리는 전통 리듬과 해학을 활용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어진 청렴 특강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마지막 순서인 청렴 샌드아트는 모래로 펼쳐지는 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교육에 함께 참여한 이성호 부시장은 “청렴은 결국 시민이 공직자를 믿을 수 있느냐의 문제”라며 “오늘 판소리와 샌드아트를 통해 느낀 공감이 작은 원칙 하나하나를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질 때 평택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메카코스와 투자 기업 투자계획 및 신규고용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가장2산업단지 신규 입주기업인 메가코스 정환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신규 입주 관련 협력 방안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메가코스는 오산시 가장산업서로 56-20 일원에 입주를 추진 중으로, 약 80억~1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200여 명의 신규 고용 계획을 바탕으로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조용호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가장2산업단지 신규 입주를 환영한다. 오산시 차원에서도 신속한 입주를 위해 적극 협업하겠다”며 “추가 투자, 신규 고용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환욱 대표는 “오산시 가장산단 지역은 화장품 관련 인력풀 확충에도 용이하고, 관련산업이 집적돼 있어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며 “시의 적극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을 비롯한 신규 고용 등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메가코스 측은 기업의 투자·고용 방향을 설명하고 산단 입주 추진에 따른 인허가 등 원활한 행정 절차 지원을 건의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경기도 반려동물 펫스타’ 온라인 기획전을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반려동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제품 인지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반려동물 펫스타’ 기획전은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펫푸드와 리빙용품, 산책용품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할인 제공 및 네이버 포인트 적립 등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우선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6일부터는 새로운 10개 기업이 참여해 11월 중순까지 기획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획전 입점 기업은 ‘2026년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부문에 선정된 20개사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전략과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였다. 우선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6일부터는 새로운 10개 기업이 참여해 11월 중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맞춤형 유연근무제도인 ‘0.5&0.75잡’에 대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1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제이에프(GJF) 고용이슈리포트 ‘경기도형 유연근무 확산 사업 추진 성과와 과제-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지원사업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가족친화 0.5&0.75잡 지원사업’ 26개 참여기업과 참여자 의견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확산과 지속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0.5&0.75잡 근무제도’는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맞춤형 유연근무제도다. ‘경기가족친화 0.5&0.75잡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경기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사업주에게는 근태시스템 구축과 추가 인력 고용을 지원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한 근로자와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는 각각 단축근로 지원금과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급한다. 리포트에 따르
룻기 2장은 룻이 생계를 위해 이삭을 줍는 과정에서 보아스를 만나는 장면이다. 룻은 보아스와의 만남 및 그의 친절을 시모 나오미에게 모두 말하고, 나오미는 롯과 보아스의 결합을 생각한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원장 김민수)은 11일(금) 시설 2층 로비 및 3층 다목적홀에서 「제2회 발달·뇌병변장애인 블록 경진대회 ‘레츠고! 블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과 한국인재교육협동조합(대표 김미진)이 공동주관하고, (재)꿈행복나눔재단, 한국인재교육협동조합, 홍재서포터즈, 이만세한식부봉사회가 후원했다. 현장에는 수원시 관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8개소를 포함한 총 12개 팀에서 이용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94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2023년도부터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블록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개인전(팽이돌리기, 자동차 경주) 단체전(블록 높이 쌓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유 블록 체험존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단체전에서는 팀원들과 협력해 과제를 수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개인전 대상 3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과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11일 오후 6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12일까지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행사와 문화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맥주·안주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과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인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개식 및 김상수 회장의 환영사, 강기윤 시장의 환영사와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아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오동동 상권의 힘찬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아구포와 맥주에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행사를 접목해 방문객이 오동동에 머물며 골목과 점포를 함께 둘러보도록 기획한 체류형 상권축제다. 행사장의 즐거움과 소비가 오동동을 넘어 창동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인근 원도심 상권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식 이후 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는 걸그룹 스위티를 시작으로 DJ 블랙콩, 혼성보컬팀
(정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제질서가 극심한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의 힘을 키우고,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가 더없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프랑스 국빈방문 성과와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랑스 국빈방문과 관련해 정치·경제·첨단산업·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한층 내실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세계 질서가 빠르게 다극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나라들과 손잡고 더 다양한 지역으로 외교 영역을 확장해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중앙아시아가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중심지이자 풍부한 에너지와 핵심광물을 갖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관계는 정상급의 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