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도내 지적측량 성과 검사대표 시·군 공무원 15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지적측량 및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기술의 발달에 따라 전자 장비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지적업무 담당자의 현지검사, 지적측량 적부심 조사측량 등 민원업무 수행 등을 위한 시·군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일반측량업체의 지적측량을 일선 공무원이 검사하는 것으로, 토지의 경계분쟁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절차로서, 무엇보다도 측량검사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아울러,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기초적인 지적측량 기술습득 뿐만 아니라 첨단 장비인 드론활용능력을 함양시키고자 4종 이상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 취득을 대회 참가조건으로 내걸어 참가자 전원이 드론 운용 자격증을 취득했다. 경진대회는 시군별 우수인력으로 구성된 측량팀(3인 1팀) 15팀이 경합하여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신속성·정확성과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전주시가 최우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의 사각지대를 밝혀주는 도민감사관들을 모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출범 100일째인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청렴 도정을 위한 민간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민감사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도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가 설치되고 처음으로 개최된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에는 양충모 초대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군 도민감사관 56명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 개편 내용과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청렴동행 사업추진 등 2024년 청렴 주요시책과 도민감사관 운영계획이 소개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민감사관들의 지난 1년 동안의 감사활동을 공유하고 도민감사관이 지역 내 부정부패 감시 뿐만 아니라 부패 예방활동, 도민 불편사항 해소 등 청렴 도정 구현에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은 2003년‘명예감찰관’으로 시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관광 관련 유관기관 등 3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축제 박람회이다. 도는 이번 박람회 주제인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에 초점을 맞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조성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 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식관광, 워케이션, 웰니스‧의료관광,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관광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금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물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는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및 전북 물포럼과 함께 전북 물관리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제2차 유역물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인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금강유역 및 지역 현안을 주제로 금강유역 시도 순회 포럼을 결정하고, 첫 번째 지역으로 전북자치도를 선정해 이번 포럼을 추진했다. 김건하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강동희 전북 물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한 금강유역물관리위원, 전북물포럼위원, 관계기관 등 물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포럼에서 전북지역 물관리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로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전북대 장태일 교수), 새만금호 수질개선 방안 모색(전북대 곽동희 교수), 전북자치도 물산업 활성화(전주대 유규선 교수) 총 3가지 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장태일 전북대 교수는 전북지역은 다양하고 복잡한 하천과 수계를 가지고 있어 농업용수의 확보 및 관리가 어려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
(정도일보)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정도일보) 서울 성북구 삼선동 소재 동소문새마을금고가 지난 25일 삼선동 관내 경로당 5곳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사랑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삼선사우나에서 후원하고 동소문새마을금고 어머니회에서 정성껏 만든 육개장, 각종 반찬, 떡, 다과 등을 한 상 가득 차려 대접한 것으로 1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배상규 동소문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경로잔치를 열지 못했는데 4년 만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다시 모시게 되어 무척 보람차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한 이 자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4월 25일 김해시 상동면 소재 구천서원에서 죽암 허경윤 선생을 기리는 향례가 봉행됐다. 이번 향례에는 송우진 김해향교 전교를 비롯한 김해 유림 및 종친 등 50여명이 참례하였다. 죽암 허경윤(1572년 부터1646년) 선생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수로왕릉과 산해정을 복원하기 위해 앞장섰던 인물로 구천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17일 죽암 선생을 추모하는 향례를 봉행한다. 구천서원은 죽암 선생의 덕행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822년에 건립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1996년에 현 위치에 복원되었다.
(정도일보) 국제슬로시티 김해시가 26일 ‘찾아가는 슬로학교 찬찬서당’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슬로학교란 시민과 김해시 방문객을 찾아가서 슬로시티에 대한 기본가치와 정책 방향,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슬로라이프 실천 방법을 알리는 교육이다. 2024년 첫 슬로학교는 생림면 도요마을의 슬로시티 문화창작소를 찾아가 관광두레 주민여행사 룰루낭만 협동조합이 이곳에서 운영하는 여행 프로그램인 ‘도요돌멍’과 연계해 장애인과 보조교사 등 3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슬로시티 철학과 슬로라이프 실천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명상요가, 시골밥상 체험, 장군차 시음, 멍 때리기, 마음 다스리기로 이어졌다. 슬로시티의 핵심가치인 ‘천천히 제대로 누리는 좋은 삶’과 ‘도요돌멍’의 자연명상, 시골밥상 등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알찬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도요돌멍을 운영하는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광두레 주민여행사로 김해시의 역사 · 생태 · 문화가 녹아있는 숨은 관광자원을 창의적 시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송둘순
(정도일보)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은 25일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 보호 활동을 했다. 현충공원을 찾는 보훈 가족과 참배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공원 청소, 월남참전기념탑 명비 닦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식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엽제전우회는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경산시는 25일 경산공설시장에서 ‘경산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와 함께 경상북도의 추진 계획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경산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경산시치매안심센터 등으로 구성된 학대 피해 노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지역 내 실무자들의 네트워크 기구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번호가 기재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가두 행진하며 노인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경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관할 지역인 4개 시군(영천시, 고령군, 청도군, 칠곡군)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시 어르신복지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대 근절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노인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거창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거창청년회의소(회장 박현석)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K-Pop 댄스공연, 버블쇼를 비롯한 볼거리와 에어바운스, 포토존,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와 함께 ’아이를 존중하는 당신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긍정양육입니다‘ 등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자선물꾸러미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청년회의소는 6년째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의류 무료 나눔’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즐거운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하는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
(정도일보)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예술제’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4월 27일 ~ 28일 이틀간 개최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공연·전시라고 쓰고 감동이라고 읽는다!’를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4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5개 분야의 공연이 펼쳐진다. 4월 27일·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고양문화원 야외마당에서 전시·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고양예술제 공연에서는 하지혜 전문MC의 사회로 위일청, 소리비, 관객참여형 재담 놀이극, 씨밀레 무용단, 클래식 음악회, 경기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고양문화원 야외마당에는 사진무료 인화체험,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사진, 미술, 시화 등의 전시가 함께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등 총 77명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26일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해외 자매우호도시인 미국 마우이카운티 대표단, 미국 풀러턴시 대표단, 교류예정 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 대표단,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원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5월 12일 예정인 폐막 기간에는 중국 빈저우시 대표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사무국 임원이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각 도시 및 조직의 대표단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박원석 제1부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 흥국사, 서오릉, 행주산성 등 고양시 주요 역사·문화 시설을 견학했다. 미국 마우이 카운티는 지난 2012년 고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 교류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발생한 마우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고양특례시는 3만 달러의 재난 구호금을 마우이에 전달하는 등 긴밀한 협
(정도일보) 해남군은 '이영란 전통 동양자수 展'을 해남아트마루에서 개최한다. 2024 해남아트마루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자수장인 김순덕 선생의 제자인 이영란 작가의 전통 동양자수 작품과 수집품 38점을 전시한다. 활옷, 흉배, 수저집, 골무, 바늘꽂이 등 전통자수 수집품과 작가가 직접 제작한 동백꽃, 땅끝해남, 혼례도 등의 창작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땀한땀 수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기품있는 작품들로 재탄생한 자수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낼 뿐 아니라 오랜시간 전통의 외길에 걸어온 장인정신이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19일까지로, 해남아트마루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통 동양자수는 옷감·헝겊·가죽 등의 바탕에 여러 가지 색실로 무늬를 수놓아 장식하는 공예미술로 시대의 변천을 겪으며 조형예술로 발전한 소중한 우리의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영란 작가는“비단에 그림을 도안으로 옮기고 비단실과 바늘을 이용하여 오방색의 조화를 자수로 표현하는 기쁨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며“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우리 전통자수의 아름다움을 제
(정도일보)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공공 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 한정으로 5천 원을 할인해 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전남도, 22개 시군, ㈜먹깨비가 함께 운영 중인 공공 배달앱 ‘먹깨비’는 타 기업 배달앱(6%~27%)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1.5%)로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용자도 각종 할인 이벤트와 모바일 보성사랑상품권 10% 구매 할인 결제를 사용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성군 먹깨비 가입자는 2022년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050명이며, 누적 매출은 1억 5천만 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먹깨비는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검색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보성에 오셔서 먹깨비를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