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기아(주) 노사가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원시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2월 31일 수원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하임봉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장, 장명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두 가지 정책이 경기도민과 경기도청 공무원이 선정한 올해 경기도 대표 정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사에서 2025년 경기도 대표 정책을 뽑기 위한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를 열고,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했다. 정책 추진을 담당한 담당팀에는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가산금이 부여된다. 경기도는 성과 공유와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부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표 정책을 모집했다. 도는 1차 83개 팀을 대상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2차 13개 팀을 선정해 도지사 포상을 했다. 이어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상위 7개 팀을 대상으로 최우수 2개 팀을 선정하기 위한 발표회를 이날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7개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경기도 공직자 설문자 조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 일반도민 대상 온라인 투표에는 역대 최대인 8,594명이 참여해 경기도 대표 정책 선정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최우수 정책은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심사 결과를 합쳐 선정됐다. 최우수 정책에 선정된 ‘The 경기패스&똑버스’는 교통비 절감과 교통취약지역 이동권 개선에 기여한 경기도 대표 교통정책이다. 경기도는 올해 The 경기패스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20~53%를 환급했으며, 똑버스는 20개 시군에 307대가 도입됐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진행되는 경기도의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작년과 올해 총 160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구매 금액 최대 20% 페이백으로 고객 만족도 90점대를 기록했고, 298억 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 도는 도 소속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팀별로 팀원 1명 특별승급과 나머지 팀원 특별성과가산금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중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된 시장상권진흥원에는 경영평가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날 직접 시상에 참여한 김동연 도지사는 “오늘은 어떤 정책이 잘돼서 시상을 한다기보다 도청이나 공공기관에서 했던 수많은 모든 정책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라며 “어떤 분들은 상을 받고 특별승급까지 하시겠지만 모두가 올해 열심히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일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감사와 축하 박수를 힘차게 보내자”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을 향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견인할 것이다. 우리 1,420만 경기도민 한 분 한 분 우리가 온몸과 마음을 바쳐서 섬기는 자세로 일할 것이다. 직급의 높고 낮음이나 근무하는 것이 북쪽이든 남쪽이든 또는 동쪽이든 서쪽이든 도청이든 산하기관이든 우리는 동지다. 새해에는 내란을 종식시키고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가 다 한마음으로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해서 매진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다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힘줘 말했다. 직원들은 김 지사의 말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며 동의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해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 자문단 3명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 이은진 의원, 전성균 의원,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전용기 국회의원실 김영훈 선임 비서관, 이준석 국회의원실 윤동기 선임 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과 함께 계약 및 발주절차 재개를 위한 후속 준비에 착수했다. 그간 화성시는 신속한 건설사 선정을 위해 사업비를 약 720억 원 증액하고, 수의계약 절차 진행 과정에서도 제기된 85건의 질의사항에 대해 대부분을 수용하는 등 사업여건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후 DL이앤씨 컨소시엄은 공정계획 및 사업 수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참여 포기의사를 밝힘에 따라, 시는 수의계약 절차를 종료하고 신속한 사업 재추진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관계부서 실무회의 등을 즉시 시행하여 입찰방식을 포함한 사업 추진방안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특히, 수의계약 종료 직후 개최된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경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신속한 재공고를 통한 대체 건설사 확보 ▲사업성 및 공사여건 재검토를 통한 참여 유인책 마련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업비 확보방안 및 행정절차 단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화성시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1월 중 신규 발주를 목표로 사업재개와 조기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화성시의 미래를 잇는 핵심 동력이며 시민들과 맺은 굳건한 약속”이라며, “특정 건설사의 이탈이 사업 자체의 무산이나 장기 표류를 의미하지 않는다. 화성시는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동탄트램을 반드시 적기에 완공하여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구체적인 후속 대책과 향후 추진일정, 입찰방식 등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적의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성남 하대원동 고령자복지주택 91호(성남시 시행) ▲하남 교산 A3 고령자복지주택 100호(경기주택도시공사 시행) ▲광명 소하동 청년특화주택 216호(광명도시공사 시행)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Barrier-Free)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성남 하대원동 고령자복지주택은 노인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와 체육시설 등 주거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지역사회 의료자원 및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입주자의 건강 관리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 교산 A3 고령자복지주택은 3기 신도시 내 생활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해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특화주택’은 청년층의 주거 특성과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과 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선정된 광명 소하동 청년 특화주택은 청년 특화시설을 시에서 직접 운영해 문화·예술 중심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가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령자·청년 등 계층별 특성에 맞춘 주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군, 공공기관과 협력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2025년 상반기 공모에서도 동두천 등 4개 사업에 선정돼 ‘지역제안형’, ‘일자리연계형’ 등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385호를 확보한 바 있다. 도는 하반기 공모 선정까지 더해 생애주기별·계층별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등산 지원, 체육대회 지원,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구리시의 '구리아리랑봉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장애인 전문 봉사단인 구리아리랑봉사단이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구리시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저물어가는 2025년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혔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추운 겨울에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구리시 지체장애인 여러분께 쌀로 대신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함께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36식자재(고순석대표)의 지원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들고 이동하기 쉽도록 4kg 소포장 쌀 200여 개를 준비했으며, 손잡이가 달린 봉투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준비 과정에서 장애인 전문 봉사단으로서의 정체성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구리아리랑봉사단 김구영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추운 겨울일수록 몸보다 마음이 더 얼기 쉬운데, 오늘 이 쌀이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 구리아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됨과 동시에 구리시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관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를 기존 687억 원에서 2307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펀드다. 시 출자금과 공공펀드·민간투자금 모집을 통해 조성된다. 2022년 12월 총 687억 원 규모로 출범한 창업투자펀드 1호·2호 펀드는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달 3호·4호 창업투자펀드 출범으로 총 펀드 결성액이 1620억 원 늘어나 총 2307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관내 의무 투자액도 101억 원 이상 증가했다. 3호 미래차 펀드는 지난 26일 결성됐으며,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규모로 운용된다. 3호 펀드는 관내 중소·벤처·창업 기업에 47억 원 이상 투자하고, 이 중에서 관내 미래차 및 관련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 24억 원 이상 투자하도록 약정돼 있다. 4호 반도체 펀드는 지난 29일 결성됐으며,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1220억 원 규모로 운용된다. 4호 펀드는 화성시 중소·벤처·창업 기업에 54억 원 이상 투자하고, 이 중에서 관내 반도체 및 관련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 27억 원 이상 투자하도록 약정돼 있다. 신규 펀드 조성으로 당초 목표 조성 금액이었던 2000억 원을 초과 달성한 화성시는 2026년 3월까지 5호·6호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총 3000억 원 이상의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된 창업투자펀드는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투자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는 지역 유망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라며 “시는 펀드가 계획된 방향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은 주후 95~96년경 사도 요한이 당시 큰 환난과 핍박 중에 있는 교회들에게 사탄의 멸망과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신시켜 줌으로써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도록 권면하기 위해 썼다. 요한계시록 1장에서 사도 요한은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향해 문안 인사를 한 후, 밧모 섬에서 본 그리스도에 관한 환상을 소개하고 있다. [표제와 인사]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그리스도의 명령]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가복음 13장5절 인터넷 검색창에 ‘커피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쳐보십시오. 수백 개가 넘는 글과 근거가 되는 논문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커피가 건강에 나쁜 이유’를 쳐보십시오. 마찬가지로 수백 개가 넘는 글과 근거가 되는 논문이 나올 것입니다. 모두 의사와 과학자들이 연구한 전문적인 자료입니다.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도 음식 하나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1950년대 미국 신문에는 건강을 위해 담배를 피우라는 치과 의사들의 광고가 종종 실렸습니다. 베이컨도 건강에 나쁜 음식이지만 마케팅 회사의 공격적인 광고로 아침에 먹으면 든든하고 좋은 음식이란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서양 사람들은 아침으로 베이컨을 자주 먹습니다. 정보의 홍수가 쏟아지는 세상이지만 하나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진리를 찾기란 그야말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주님은 성경이란 꺼지지 않는 진리의 등불을 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진리, 유일한 진리인 성경 말씀을 인생의 등불로 삼으십시오. 세상의 잘못된 정보, 지식에 현혹되지 맙시다. "주님, 참된 진리인 말씀만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할머니의 신발 서울의 한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이 붐비는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한 할머니가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화상을 심하게 당해 성한 곳이 없으셨던 할머니는 다 떨어진 신발을 그것도 한 짝만 신고 구걸을 다녔지만 사람들은 핸드폰만 쳐다보며 외면했습니다. 노약자 배려석을 지나 다음 칸으로 이동하는 할머니를 갑자기 다른 할머니가 붙잡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 내 신발을 신고 가요. 돈을 드리고 싶은데 나도 드릴 게 없어.” 노약자석에 앉아 계시던 비슷한 연배의 할머니는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구걸하는 할머니에게 신겨주고는 도착한 역에서 내리셨습니다. 신발을 벗어준 할머니는 도와줄 여력이 없으셨기에 신발이라도 벗어주고자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본 많은 사람들은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남을 도울 여력이 있다면 눈치 보지 말고 먼저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의무이며 주님의 명령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각박하게 살아간다 해도 성도들은 사랑으로 세상을 적셔나가야 합니다. 나만 알고, 효율만 추구하는 각박해져 가는 이 세상에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도우십시오. 조금 손해 보고 때로는 당하더라도 마음을 열고 이웃들에게 손을 내밉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 평택방면) 구간을 개통한다. 시는 재개통에 앞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보수를 마친 후 개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서부우회도로 금암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의 통행이 전면 제한되며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 개통으로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서부우회도로 붕괴사고에 대한 추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내년 2월 20일까지로 조사기간을 2차로 연장했다. 이에 실제 복구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보완책으로 서부우회도로 금암터널 앞↔가장산업동로를 연결하는 상·하행 각 1차로의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내년 상반기 내 개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 사고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 복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장기간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들어선다. 30일 배곧동 302-1번지 일원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에 연면적 8,992.64㎡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시도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 착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가 배곧에 자리 잡으면서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서해 중부 해역의 해양 안전, 치안, 환경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쪽으로는 서해 5도부터 인천ㆍ경기 해역을 거쳐 남쪽으로는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 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광범위한 해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이다. 현재 중부해경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 청사로 사용 중으로, 신청사가 완공되면 배곧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30년 6월 개원을 목표로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지역 간 유아체험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평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도교육청은 현재 경기 남부지역(평택)과 북부지역(양주)에 유아체험교육원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 동부지역의 유아는 상대적 원거리로 인해 체험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10만여 명의 경기 동부지역 유아를 위해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을 경안초등학교(광주시 경안동 소재) 이전 예정 공간에 설립하기로 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3층, 별관 지상 2층 규모(연면적 5,462㎡)로 설립할 계획이다. 다양한 실내·외 체험교육 공간을 마련해 도 내 모든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본관 1층은 자연과의 공존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체험교육과정이 이뤄지도록 외부의 놀이공간과 연계해 조성할 계획이다. 2층은 유아가 안전 감각을 키우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신체운동과 건강 중심 공간으로 구성한다. 3층은 유아가 자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탐구와 예술경험 공간을 마련한다. 실외 공간은 평소 가정이나 교육기관에서 제한된 활동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자연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으로 놀이 탐구 활동을 통해 유아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핵심역량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25년 7월 14일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 불편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근로자와 기업의 호응에 따라 2026년에도 1월 5일부터 운행을 계속하기로 했다.(2026년 1월 2일 미운행) 2026년 운행되는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는 총 3대로, 평일(공휴일 제외)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운행된다. 먼저 2대의 버스는 지제역과 서정리역 등 주요 거점과 어연한산산업단지와 현곡산업단지를 연결하며, △평일(월~금) 출근(지제역 기준) 07:20 / 07:40 △퇴근(산단 기준) 17:40 / 18:00 또 다른 1대의 버스는 평택역을 출발해 안중버스터미널을 경유, 평택 포승(BIX)지구를 연결한다. △평일(월~금) 출근(평택역 기준) 06:50 △퇴근(산단 기준) 17:20 본 사업은 2025년 11월까지 총 3339명의 근로자가 이용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출퇴근 편의를 높여 기업의 인력 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는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근로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 복지, 기업 지원 정책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5년 노사문화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지역단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및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도는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25년 대통령 표창을 연속 수상했다. 경기도는 올해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보호 자문단 구성·운영, 지역 대기업 안전보건 관리 기술 정보의 중소·영세기업 전수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 확산, 주4.5제 시범사업 추진 등 선도적인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홍성호 경기도 노동국장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해주시는 노·사·민·정 각 주체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라며 “고용·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축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근로감독권 지방정부 위임, 근로시간 단축제도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운영 등 노동안전 및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각지대 줄이고, 취약한 이웃을 보듬고, 건강한 사회 만드는 복지‧가족정책 탄소중립 노력하고, 문화관광스포츠 성장 기대감 높인 환경‧생활정책 새빛만남, 폭싹 담았수다, 청량산 수원캠핑장 등 소통 행정 ‘성과 UP’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025년 대전환을 목표로 달려온 수원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었다. ‘새빛정책’ 시리즈가 높은 효과를 얻고, ‘수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동력과 구상을 설계한 데 이어 시민이 생활을 영위하는 많은 분야에서 이른바 ‘수원형’ 지방행정의 표준 모델을 다듬었다. 복지, 가족, 환경, 문화‧관광‧체육, 소통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올해 성과를 확인해 본다. ◇수원형 복지정책, 따뜻한 시민 돌봄 올해 수원시는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해 1만4천여명에게 도움을 줬고,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열어 대상자를 발굴하는 한편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을 강화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소득층의 자활을 활성화하고자 올해부터 7월1일을 자활의 날로 지정하고 첫 기념식을 진행해 의지를 북돋웠다.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한 이웃을 포용하는 것은 수원시의 지속적인 관심사다. 올해 고령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쉼마루’를 설치해 운영하기 시작했고, 장애인 활동 지원 실적은 3천여명을 웃돈다. 특히 285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지원해 차별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탰다. WHO 고령친화도시를 3회째 재가입에 성공하며 어르신의 행복을 짓고, 고령친화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주거복지 분야는 ‘수원형’이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맞춤형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다자녀 가정이 주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원휴먼주택은 신규 입주자 49세대를 선정했다. 비주택 거주자가 임대주택으로 이사해 주거 안정을 꾀할 수 있는 주거 상향은 137세대에게 지원했다. 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도움을 주는 셰어하우스CON은 14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긴급지원주택은 총 30호를 운영하며 78회 제공해 주거 문제를 살뜰히 챙겼다. ◇수원형 가족정책, 건강한 사회 환경 수원시는 올해 1월 여성가족국을 신설해 성평등과 가족 지원 정책을 건강하게 아우를 수 있는 중심축으로 활용했다. 여성, 가족, 아동, 이주민 등을 함께 보듬고 포용하며 건강한 사회환경을 만들었다. 먼저 양성 평등 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성인지 통계를 구축하는 등 성평등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과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젠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2025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수원만의 보육환경을 가꿨다. 대표적인 것은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꼽을 수 있다. 저출생 대응책 중 하나로 도입한 이 정책은 300인 미만 사업장에 다니는 학부모가 임금 삭감 없이 단축근무를 할 수 있도록 2개월 동안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구별 특성을 반영한 1인가구 거점사업도 눈에 띄었다.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성과는 다양한 수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6천여명에 달하는 아동 지원과 다함께돌봄센터, 드림스타트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작동했다. 드림스타트사업 유공 국무총리상,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지자체 장관상,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 경기도 우수기관 등이 잇따랐다. ◇수원형 환경정책,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시는 수원형 탄소중립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35개 실천수칙이 담긴 공공부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세대별 에너지 이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에너지를 절감하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은 119개 단지로 참여가 늘어났다. 탄소중립 교육은 시민 8만9천여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확산 기반을 강화했다. 생물 다양성 확대를 위해 멸종위기종인 해오라비난초 증식과 5개 분류군의 생물다양성 조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색역 일원에 탄소중립 사업을 집약하는 그린도시 사업은 시민참여형으로 공간을 구현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순환과 이용을 위한 시정 성과도 있었다. 수원의 저소득 취약계층 1만6천여가구에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800여곳에 냉방기와 조명기기 등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1일 30g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일월과 영흥 두곳의 수원수목원에는 연간 41만여명이 입장해 도심 속 쉼터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새빛정원상담실을 운영하기 시작해 정원 문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 틈새 공간을 활용한 손바닥정원은 올해 201개소가 추가돼 3년만에 825개소로 늘어났다. 시민공원이용 활성화 종합계획도 수립했다. ◇수원형 생활정책, 특별한 일상 생활 예술, 관광, 체육 등의 수원시민 여가와 직결된 분야는 올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줬다. 수원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등축제, 부활절축제, 수원연극축제, 헤리티지콘서트, 국가유산 야행, 발레축제, 재즈페스티벌 등 달마다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이에 더해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행복한 길거리 공연 등을 확대해 시민들이 날마다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수원시 관광 분야 역시 눈에 띄게 성장했다. K-컬처를 활용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행궁동 내 외국인 방문객이 늘었고, 외국인 대상 민박업 등 관광사업체는 234곳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로 증가했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4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화성행궁 야간개장, 만석거 새빛축제 등 야간관광 콘텐츠도 확대했다. 특히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의 관광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는 8일 동안 진행하며 역사성을 높이는 한편 112만명이 방문해 604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생활체육을 확대하는 스포츠 인프라도 늘어났다. 지난 5월 대부둑공원에 장애인들을 위한 론볼장이 생겼고, 지난 3월 문을 연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상부에는 축구장과 야구장이 갖춰져 서수원권역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시는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고자 63개교에 훈련비를 지원하고, 576개 학교스포츠클럽의 활동을 지원했다. ◇수원형 소통정책, 정성 담은 적극행정 2025년 수원시정 성과를 만드는 토대는 시민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행정 노력이 주요 기점마다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시민의 목소리로 시정의 방향을 찾는 새빛만남은 하반기 중 88일간 44개 동에서 진행되며 시민의 마음을 경청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5천여명이 참석해 468건의 건의를 듣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100일 동안 50개의 민원함을 설치해 소통했던 ‘폭싹 담았수다’는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했다. 사소한 생활 불편부터 건의사항까지 접수에 제한을 두지 않은 민원함에는 1658건의 민원이 쏟아졌고, 민원컨설팅TF를 매주 개최할 정도로 행정력을 투입해 86%를 해결 완료했다. 수요자인 민원인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 관리 체계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수원시가 대도시와 소멸위기도시의 상생 모델을 만든 것 역시 올해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10년간 친밀하게 지낸 봉화군과의 협력으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조성해 운영하기 시작한 것. 자연 속 힐링캠핑장을 리모델링해 시범운영까지 거쳤다. 40일 동안 수원캠핑장을 다녀간 2천600명 중 66%가 수원시민으로 집계됐고, 캠핑장 인근 상권에도 활기가 도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년 수원에서는 문화와 체육, 여가 등 시민의 일상이 더 다양해지고 풍요로워졌다”며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는 성과는 수원시의 근거 있는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내 바이오 부지에 바이오산업(職)·주거(住)·생활(樂) 기능이 복합된 바이오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지난 6월 경기도가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현물 출자하는 동의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19 일원 약 2만5천㎡ 규모 부지로, 장기간 유휴 상태였던 도유재산인 옛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예정지다. 준주거지역인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 면적 약 14만 5천㎡ 규모의 업무·주거·근린생활시설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교TV 및 인근 바이오·헬스기업·연구기관 종사자와 청년 창업가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인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교 일대는 200여 개 바이오 관련 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아주대학교 의료원 등이 밀집한 경기도 바이오산업 핵심 거점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무·연구·주거·생활이 한 공간에서 이어지는 바이오 특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경기바이오센터 등 인근 기관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광교 글로벌 바이오 허브’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추진동의안 처리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구상이 구체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6월 GH 현물출자 동의 이후 이번 신규투자 동의로 광교 바이오 부지 개발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바이오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 주거 공급을 함께 추진해 광교TV를 경기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수연 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조성대 의장은 부대 내 회의실에서 부대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이영인 단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함께 장병들의 생활 여건과 복무 환경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하단이 지역단체들과 소통을 통해 원할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다”고 하며, “청년들에게도 군대라는 조직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남양주시와 연계하여 축제 등 부대 개방 행사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남양주시의회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여러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단은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과 추석맞이 공동묘지 제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