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최근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불법 유상운송 행위인 이른바 ‘콜뛰기’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진행하며, 시민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콜뛰기’는 무허가 차량을 이용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불법 행위로, 사고 발생 시 보상체계가 미흡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불법 운송 형태다. 특히 일부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이러한 불법 운송에 관여하는 사례가 있어 교통질서 확립과 더불어 외국인 체류 질서 관리 차원에서도 단속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24일에 이뤄진 합동단속은 정왕동 46·48·51블록 등 유흥가와 역세권, 심야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 시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 부과는 물론,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치가 취해진다. 시는 앞으로도 합동단속반을 통해 불법 유상운송 행위와 외국인 체류 자격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콜뛰기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라며 “안산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불법체류 및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2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6년도 1분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구청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소통의 장으로, 시는 2025년도 건의사항 처리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기존 사안들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구청 체제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주 여건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25년 1분기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소통간담회를 이어왔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봄을 맞아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7일 ‘시민체감형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민원 발생이 빈번한 호원1동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주요 민원 발생 지점과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 개최 예정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흥선동 허가지원과와 함께 우성아파트 인근 및 호원1동 주민센터 주변 등 주민 통행이 많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4월 4일 개최 예정인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를 앞두고 중랑천변 일대 사전 점검을 병행했다.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행로 상태와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행사장 주변 청결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정도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아침 처인구 포곡읍 둔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동부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명숙 둔전초 교장과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학생자치회, 동부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약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캠페인에 앞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명숙 교장과 학부모들은 ▲교문 앞 승하차 공간 노란색 보도블록·캐노피 설치 ▲교문 중간 기둥으로 인한 등교 시간대 병목 해소를 위한 기둥 절개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도 아이들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들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학교 내부 사항은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둔전초 정문에서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봉사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시는 2023년부터 둔전초 통학로 일대에 보차도 분리펜스에 노란색 도색을 완료했으며, 물고임 구간
(정도일보) 대전시는 3월 27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2026 MSI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최 도시로서의 지위를 공식화했다. MSI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1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양 기관은 대전 시민과 전 세계 이스포츠(LoL)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유치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이스포츠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스포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의회는 3월 27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백인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수산단의 어려움과 대외 여건의 불안이 겹치며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추경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한 중요한 재정인 만큼, 사업별 집행 시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물가 불안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봄 관광철을 앞두고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경험이 곧 여수의 이미지로 이어진다”며 “친절과 질서, 기본을 지키는 모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행
(정도일보) 충남도는 27일 아산탕정유니콘지식산업센터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10일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산업 현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노사분쟁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조건휘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장을 비롯해 조정·중재단 위원, 도 관계 공무원,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노사민정사무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 연구 결과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소영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가 ‘개정 노동조합법 쟁점 및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개정 노동조합법의 주요 내용과 사용자성 판단, 교섭 절차 운영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향을 제시했으며,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그동안 진행한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운영 지침(매뉴얼) 제작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구조화된 운
(정도일보) 충남소방본부가 ‘국민행복 소방정책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소방기관’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고, 2026년에도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지난 한 해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정책 추진에 힘쓴 본부 각 부서와 우수관서(금산, 보령, 천안서북)에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력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어진 전략 보고회에서는 ‘전국 최고 소방기관’의 위상을 견고히 유지하기 위해 변화하는 소방 환경에 맞춘 2026년도 중점 과제들을 점검하고, 평가 상위권 수성을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5년 연속 최우수라는 업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일궈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
(정도일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안전한 로컬푸드 생산 및 공급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며, 250여 농가가 참여해 지난해 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여세를 몰아 2026년 고삼호수 휴게소 내 신규 직매장 개설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로컬푸드 연중생산을 위한 사업설명, 친환경농산물 유통 지원사업 설명과, 토양관리 및 미생물 활용을 통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강화된 PLS 교육과 철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성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교육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안성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체육활동프로그램 ‘ET프로젝트’의 참여자를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ET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내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 속 운동과 환경보호를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안성시환경보호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환경교육과 함께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양말목 공예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꿈드림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배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플로깅에 필요한 활동물품이 지원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9일 최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 설정된 방역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3월 26일자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내에서 총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설정된 방역지역(반경 10km) 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어 왔다. 시는 발생 초기부터 신속한 살처분과 농장 내·외부 집중 소독, 출입 통제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방역지역 및 관내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출입차량 및 인원 통제 등 현장 중심의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방역지역 내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이어오며 확산 방지에 힘써 왔다.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는 해제되지만,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따른 방역 관련 행정명령 13건과 공고 11건은 예정된 2026년 3월 31일까지 유지된다. 시는 기온 상승과 함께 철새 북상 시기에 접어들며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농장 방역관리에 대비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차단방역 체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은 27일 오전 7시, ‘2026년 제23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민관 합동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제23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앞두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개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회,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군농협, 자율방범대, 개군우체국, 체육동호회,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면 직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기관·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하천변, 공원, 마을 안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3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개군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6년 오산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전문 선수의 강습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3월 30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으로,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등이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오산시청 체육관광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대리 신청은 방문 접수에 한해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및 자격요건,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체육인에게 연 150만원을 2회로 나누어 지급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가 정당하게 인정받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
(정도일보) 오산시는 3월 27일부터 통합돌봄을 본격 시행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통합돌봄 시행은 시범사업 과정에서 운영된 통합지원협의체와 통합지원회의 등을 통해 마련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적 돌봄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체계 구축, 지역 자원 발굴 및 활용,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개선 등 시민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는 제도인 만큼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돌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원체계를
(정도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전북 서해안 패총 문화의 학술적 규명을 위해 실시한 '군산 개사동 패총' 발굴조사를 통해, 군산 지역 패총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고고학적 성과를 확인했다. 조사결과 조사지역 북동쪽 일대에서 최대 두께 약 50㎝의 패각층이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다양한 조개류와 동물뼈, 그리고 기원후 2~4세기에 해당하는 마한의 대옹(큰독), 시루 등이 출토됐다. 조개류로는 굴·백합·피뿔고둥·맵싸리고둥 등이 확인됐고, 동물뼈로는 개·돼지·물범 등이 확인됐다. 특히 물범 뼈의 출토는 전북지역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당시 해안 지역 주민들의 식생활과 생업 활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그릇 받침으로 추정되는 일본 야요이시대 토기도 확인됐다. 야요이시대 토기는 사천 늑도 유적 등에서도 발견된 바 있으며, 복골·화천 등이 출토된 해남 군곡리 패총과 더불어 국제 교류의 흔적으로 볼 수 있다.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해양 제사 유적인 부안 죽막동 유적과 함께 볼 때, 서해안을 통한 고대 해상 교류 과정에서 군산 지역이 기항지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