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현판 제막식과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도서관을 기반으로 조성된 공공형 학습공간으로, ‘양동 미래인재 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내 교육 기반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체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와 학생 유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간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요리 결합) △학습 코칭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재 총 11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학습 코칭 프로그램과 지역 시설 연계를 통한 교육 운영으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확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지역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 ‘양동 꿈 아지트’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