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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뜨거운 관심 속 접수 '조기 마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호응 이어져

 

(정도일보) 음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올해로 20회를 치를 만큼 전통을 가진 대회로 마라토너들의 관심 속에 그 결과 당초 모집 예정이었던 8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1만1546명이 신청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과 군 체육회에 따르면, 풀, 하프, 10km코스는 접수 시작일로부터 8일 만에 마감됐으며, 건강달리기 4.2km코스는 당초 접수 마감일인 20일보다 앞당긴 9일에 마감됐다.

 

코스별로는 △풀코스 1002명 △하프 1820명 △10㎞ 3833명 △건강달리기 4.2㎞ 4891명으로, 총 1만1546명이 신청했다.

 

이는 대회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응원단,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음성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과 군 체육회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전원의 스포츠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주요 지점에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 목표를 삼아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반기문마라톤대회에 보내주신 전국 마라토너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음성군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아름다운 코스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인기 있는 대회로, 오는 4월 26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