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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개인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가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체육사업부 이창환 부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체계적인 경영 프로세스 구축과 효율적 성과관리를 통한 5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적극행정 기반의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 등급) 획득과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모범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효율성 중심의 지방공기업 혁신경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경영 효율화와 ESG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도시가치를 창출하는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