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 2021 안전관리자문단 회의 개최

 

(정도일보) 안산시는 차질 없는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을 위해 ‘2021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전기, 가스, 산업안전 등 대학교수 및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대책 수립 및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날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과 관련해 건축·가스·소방 등 분야별 중점점검 방법 등 기술적인 사항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해 지역안전수준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