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시 및 원주교육지원청과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청에서 개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의 유휴용지에 교육·돌봄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교실, 체육관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도교육청과 원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외적인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추진 방안 마련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을 약속한다.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주요시설로는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지원센터 △실내체육관 및 동아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원주시와 협력하여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월부터 3월 말까지 실시했던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관내 82개 고물상과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117명의 폐지수집 노인을 발굴했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수이며, 보건복지부 추정인원 대비 발굴율로도 도내 평균 발굴율이 19.0%인데 반해 36.2%로 가장 높은 발굴율을 기록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개별적인 생활실태, 근로·복지 욕구 등을 확인하고,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폐지수집보다 소득이 더 높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연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발굴된 폐지수집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31명, 기초연금 대상자는 76명, 일반가구는 10명이었으며, 희망서비스로는 노인일자리 40명, 노인맞춤돌봄 30명, 건강관리 지원 25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21명 순이었다. 노인일자리 연계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은 연계가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발굴 된 저소득 폐지수집노인의 소득보장, 건강개선 등을 위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지속적인 현황 파악을 통해
(정도일보) 춘천시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 설치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 및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자체가 설립하고 자격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가 위탁 운영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입소 우선순위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아동 순이다. 20년도 3개소 운영 시작했으며, 올해 근화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5월 반다비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 학령기 아동 밀집지역 위주로 추가 2개소 설치 예정이며, 설치장소 모집 공고 및 수탁기관 선정을 통해 연말에는 총 7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근로장려금을 퇴대 1,080만원 까지 지원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여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춘천시 대상자 모집 기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이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만15~39세 이하 이면서 근로·사업소득이 230만원 이하인 청년이다. 자격요건 및 소득기준 조사 후 세부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춘천시에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582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0명의 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가입자는 3년간 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상위이하 계층의 경우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1,080만원을 지원받아 최대 1,440만원과 별도 예금이자를 만기 수령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정도일보) 춘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부문)' 공모에 선정되어 중장년의 일상 건강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시범사업 추진결과 “마을돌봄”에 대한 주민욕구를 반영, 사업을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후평3동이며,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을돌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간호상담 및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 투입된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벗마을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간호진단, 약물관리 등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 건강공동체 프로그램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지역 내 학부모회 회장단 및 임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화천학부모회 회장단 협의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부모에게 올바른 학교 교육 참여 방안과 자녀 진로 지도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의 ‘청소년 진로교육 강의’를 통해 학부모 회장단의 역량을 향상했다. 더불어 2023년도 초・중・고 학부모회 대표로 활동한 학부모회장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2024년도 새로운 대표들을 선출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더욱 활발해져서 화천교육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2일 동해광희중·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교육장 학교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이라는 기본방향과 가치를 공유하는 이번 학교 방문은 효율적 학교행정 운영과 안전한 학교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2024년 강원교육 5대 정책 기본방향의 주요 내용이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되는데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실무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 관내 모든 유치원 및 학교가 건강하고 즐거운 배움터가 되어 개별 성장을 지원하며, 모든 학생이 한 명 한 명 실력을 다지고 노력하는 미래인재로 빛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4년 교원보호공제(전 교원배상책임보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 대책이며, 강원특별자치도학교안전공제회에 위탁하여 수행한다. 주요 보장 사항은 △분쟁조정 시 변호사 등 전문가 조언 및 상담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사고당 2억원 한도, 소 제기 전 합의 시 사고당 1억원 한도) △법률적 분쟁 발생 시 민·형사상 소송비용(심급별 660만원 한도) △신변의 위협을 받는 중대 사안의 경우 긴급 경호 서비스(사고당 최대 20일 경호, 2인 동시 경호 시 10일)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사고당 100만원 한도) 등이다. 더불어 상해 치료·심리 상담 및 조언 비용은 2024년도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한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강화 종합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교육활동보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분쟁의 신속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부터 5월까지 두달 간 도내 군부대 오수처리 관리·운영실태 특별점검을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하천변이나 산간계곡 등 오수처리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악취와 공공하천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군부대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하천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도내 군부대에 설치된 오수처리시설은 8백여 개소이며, 이번 점검은 상습 민원발생 및 과거 위반시설 등 150여 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오수처리시설 적정설치와 정상운영 여부이며, 특히 계곡이나 하천으로의 무단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등 ‘하수도법’ 에 따른 적정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우리 도는 접경지역 등 군부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많이 운영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청정강원 수질오염 예방 및 군장병 공중위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매개체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현장 맞춤형 매개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위험지역으로, 작년 28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3명이 사망했다. 매개체 감염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에 따라, 연구원에서는 매개체 감염병의 위험성 및 예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매개체에 물렸을 때의 증상 및 대처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교육 대상은 농업종사자, 산림업 종사자, 임산물 채취자, 군인, 소방관 및 관련기관 담당자 등 매개체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과 환자발생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SFTS 예방의 핵심이라며 야외 활동 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 했으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 열전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를 주개최지(춘천,원주,양구,양양 분산개최)로 1·2부 분리 운영 및 종합점수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내 전역에서 모인 초·중학생 3,159명의 학생선수들이 30개 종목(초등부 22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23개), 역도(9개), 자전거(2개), 육상(1개) 등에서 총 35개의 대회신기록과 3개(역도)의 대회타이기록이 나왔다. 특히 역도 남중부 +102kg에 출전한 김인혁(치악중3) 선수는 이번 대회 3개의 대회신기록 작성으로 다음달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다관왕 선수들도 185명이 배출됐다. 특히 양궁 경기에 출전한 남자초등부 2부 윤창현(횡성 둔내초6) 학생과 체조경기 남자초등부 1부 안시홍(춘천 중앙초3), 최솔민(원주초1) 학생이 6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5관왕 9명, 4관왕 20명 3관왕 59명, 2관왕 94명 등 총 185명의 다관왕 학생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3.~5. 3일간 수질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5명)이 비점오염관리지역 내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서의 가축분퇴비 외부보관 상태 집중 점검한 결과 34건에 대하여 개선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등에 가축분퇴비를 유출 방지 조치 없이 외부에 보관하여 강우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야적퇴비에 비닐 덮개 설치, 신속한 경운작업 등 개선조치를 요구한 것이다. 가축분퇴비는 강우 등으로 공공수역에 흘러들어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비저장시설에서 보관하거나, 외부에 보관할 경우 유출되지 않도록 덮개(비닐, 천막 등)를 설치하고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여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강우 등으로 외부야적 가축분퇴비가 공공수역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4월중으로 보관방법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고발 등 적법 조치를 통하여 청정 수질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수년간 무단 방치됐던 영농 폐기물 166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서면, 신북읍, 사북면, 동산면, 동면 일대에서 무단 방치 영농 폐기물 수거 작업이 진행됐다. 수거 작업 결과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총 166톤으로 원래 계획했던 76.4톤에 대비 두 배가 넘는 양이다. 수거 작업을 통해 농촌 지역 환경개선 물론 환경오염과 봄철 산불 예방 효과도 얻었다. 이번 일괄 수거 작업은 농촌 지역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 시는 농촌 지역 시민들의 폐기물 적정배출에 대한 의식 변화를 유도하는 시책으로 전환할 것이다. 특히 제도적 규제도 강화한다. 올해 사업으로 깨끗하게 치워진 지역에 새로운 영농 폐기물이 쌓이게 되면 행위 시점이 명확해지는 만큼 제도적 규제도 강화한다. 불법 투기를 한 행위자를 적극적으로 추적해 처벌한다. 또한 영농 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 공익직불금제의 감액 제도를 활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1일까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하고 다시 포장한다.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는 현재 곳곳이 손상돼 자칫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480m 구간(양측)을 철거 및 재포장한다. 이와 함께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기 위해 경계석도 새롭게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새벽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나물 등의 판매 성수기인 5월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공사도 점포가 위치한 구간부터 우선 진행 후 완료하고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도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한 빨리 공사를 진행해 상인들에게 큰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교육발전특구, 지방시대 엑스포 등 대부분의 유치과제를 성공시키면서 높아진 직원들 사기를 바탕으로 특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정 과제 연구를 위해 시정연구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무관 승진 역량평가이수제, 스마트기술업무효율화에 이은 행정혁신 시리즈의 일환이다. 시는 최근 다양한 분석을 통해 춘천에 가장 적합한 시정연구 방식을 모색해왔다. 이를 통해 문제중심 학습·연구방식을 채택했다. 문제중심 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은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역량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유연한 지식, 해결능력향상, 협업능력 달성, 내재적 동기 발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달 중 5개 정도의 연구과제를 정하고 과제당 1개의 연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연구회 참여 직원은 수당과 성과에 따른 인사 가점, 상금 등이 주어진다. 과제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정하고 관련 과제의 책임부서 주도로 모임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구회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시의 중추공무원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