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기존 3월 9일까지 진행한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접수 기간을 3월 13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참신한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의 공모사업은 사업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를 이원화했다. 먼저 ‘마을이음’ 분야는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안정적인 활동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마을엮음’ 분야는 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경험을 통해 만든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비예산 분야와 특화사업 분야를 신설해 실질적인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생력 있는 우수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산사업의 경우 ‘마을이음’은 200만 원, ‘마을엮음’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3월 13일까지 의정부시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 공동체는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라며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담긴 제안이 많이 접수돼, 의정부시 곳곳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