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사전집중캠프 운영

충북 노벨과학 리더들! 노벨상을 꿈꾸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사전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지난 7월, ‘충북 노벨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로 선발된 학생 20명(초6명, 중10명, 고4명)이 교사와 팀을 구성하여 오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과 영국에서 ▲해외 우수 대학 탐방 ▲한인 학생 간담회 ▲과학연구기관 및 과학박물관 탐방 ▲전문가 특강 ▲현지 학교 학생과의 교류 ▲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전집중캠프 기간에는 ▲노벨과학 프로젝트 설명 ▲일정 안내 ▲방문기관의 이해 ▲팀별 프로젝트 발표 및 부스 운영 준비 등 해외 프로젝트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알찬 사전 준비를 통해 타 시도와 차별화된 충북만의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충북형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