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회계 예산액의 적절성에 대해 충북 도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023년 학교회계 예산의 과부족 인식 조사 및 단위 학교 특성을 반영하여 2024년도 학교회계 예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기간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이며, 교직원 누구나 학교에 안내가 된 인터넷 웹주소와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노재경 예산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예산편성 기준과 단위학교 중심의 예산 지원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학교회계 교육재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