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3.1절 꼭 가봐야 할 역사 속 장소'
1.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일제 시대에는 경성감옥)
식민 지배에 맞섰던 많은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갇혔던 역사의 현장
현장을 보존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기 위해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했어요.
2. 탑골공원(3.1운동의 발상지)
전국에 번진 3.1운동이 시작된 곳이며
독립운동 사적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소에요.
3.1 운동 당시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어요.
3. 승동교회(학생독립운동의 거점)
3.1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이자 3.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모의한 장소.
3.1운동 유적지를 기념해 만든 표지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 주말과 삼일절에는
역사 속 장소에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