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철원군, 코로나블루 극복하고 자아실현 돕는 철원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개강

2021년 하반기 철원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및 개강

 

(정도일보) 철원군은 철원군민의 높은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고, 코로나블루(우울증) 극복을 돕는 2021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국가 및 민간자격증 과정 11개 강좌를 비롯해 외국어과정 8개, 취미기술과정 18개, 건강증진과정 9개 등 모두 46개 강좌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자격증 과정 중 중식조리기능사, 핸드로스팅&핸드드립, 클레이아트&아동미술지도자, 와인 소믈리에 강좌가 새롭게 신설됐다. 또한 상반기 정규강좌 운영 시 인기를 끌었던 건강증진 과정(소도구 필라테스, 시니어요가, 다이어트 홈트 등)을 증설하여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482명으로 18세 이상 철원군 주민을 대상으로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1개월 기준 1만원으로 3~5개월 과정으로 구성된다. 재료비과 준비물은 별도이다.


모집기간은 6월14일 오전9시부터 6월21일까지이며, 자격증 과정은 6월14일부터, 외국어과정은 6월15일부터, 취미기술과정은 6월16일부터, 건강증진과정은 6월17일부터 각각 과정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철원군 평생교육부서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강좌가 마련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철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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