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6월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태백더나은교육지구 지역사람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은 자신의 활동 분야에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거주자로,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역과 연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태백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지역사람책의 역량 강화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다. 강원경찰청 태백경찰서 교육 담당 경장을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태백소방서 소방장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실습으로 생생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지역사람책들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꼭 필요한 유익한 연수였다”고 평가했다.
(정도일보) 양양교육도서관은 2024 도서관 주간(4.12.~4.18.) 및 도서관의 날(4.12.)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전국 도서관에서 시행된다. 양양교육도서관은 3권 이상 대출자에게 꽃 화분을 증정하는 ‘메리메리 봄봄’, 릴레이 필사 ‘책 속으로 산책’, 초등학생 3~4학년 대상 책놀이 ‘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 그림책 원화 전시, 과년도 잡지 나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총 5개 행사를 운영한다. 김승아 양양교육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별관에서 강릉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보건교사 대상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 보건교육 운영 활성화와 안정적인 보건실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하여 개최됐다. 강릉의료원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는 강릉동인병원 이영교 정신건강의학과장의 ‘아동의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 극복법’, 아토피 천식 교육 정보센터 김서정 팀장의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와 관리법’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 내 건강 관리와 보건교육, 양성평등 및 성교육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태범 교육장은 “학교에서 건강과 안전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건강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강릉교육지원청은 강릉의료원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운영을 통해 보건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13일 이틀간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삼척지역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전공 계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 해소와 대학 전공 계열별 대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지자체의 적극적 협조 아래 삼척시 평생학습관 5개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삼척진학지원센터 진학전문지원관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5명의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하여 대학공통, IT계열, 화학계열, 보건계열, 미디어계열 등 5개 분야별 특강, 학생과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지역 간 대입 정보 격차 해소와 삼척지역 학생의 진학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서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과학실 도교육청 안전점검단 87명, 교육지원청 안전점검단 190명 및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점검단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 '안전한 과학실 환경조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연 1회 이상의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교원 및 담당자의 안전교육 실시 등 과학실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안전점검단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18일 삼척 임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 과학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는 과학실 안전점검의 필요성 및 목적, MSDS연수 및 실험 안전연수 안내, 수은 등 폐기물 및 폐수, 폐시약 처리 방법, 과학실 구비 안전물품 및 물질안전 보건자료 관리 등을 주제로 삼척교육지원청 곽소정 장학사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학교 교육에서 학생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과학실에서 안전하게 교육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1조 7,48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인 1조 6,199억 원보다 1,288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904억 원이 증가한 1조 4,801억 원, 특별회계는 384억 원 증가한 2,685억 원이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19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41억 원 등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 8기 시작부터 강조해 온 민생경제 회복과 더불어 시민 안전망 강화, 원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17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0억 원, 전통시장 시설개선 3억 원을 편성했다. 이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 확대를 포함한 교통안전 지원 등에 16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3억 원, 오염 소하천 정비 21억 원을 증액했다. 이를 통해 시는 사회안전망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첨단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총 137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
(정도일보)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 고질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급수 정지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수시로 전화 납부 독려 및 문자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 지속적인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다. 그렇지만 누적 체납액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돗물 사용에 대한 납부의식 개선 및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체납액 특별 징수반을 통해 수시로 전화 납부 독려 및 문자메시지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 수용가의 부담을 덜어주며 납부 기회를 제공했지만, 고액체납자의 납부 태만 등 체납액이 감소하지 않아 이 같은 조치를 하기로 했다. 실제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1억 8,600만 원이다. 이 중 12개월 이상 장기 상습 체납자는 70명, 체납액은 1,400만 원, 2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2명 체납액은 9,0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달 춘천도시공사 검침팀과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합동으로 운영한다. 사실 조사 후 체납액 납
(정도일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은 ‘색채의 축제’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공연 및 인도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로 축제 참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하면서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들에게 춘천 유명관광지, 주요관광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택시 등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춘천의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적, 나이, 성별, 지위 모두 다 내려놓고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용복 위원장(고성)이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15일 어린이 관련 정책 및 분야별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ㆍ기관을 대상을 선정한 결과, 김용복 위원장이 농촌진흥청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용복 위원장은 “농림수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지난 2년간 강원특별자치도의 더나은 농업ㆍ농촌을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자치도의 농업ㆍ농촌 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춘천시에 유치한 인도의 전통 봄 축제 ‘홀리 해이(Holi Hai)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남이섬 오스테이지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홀리 해이 컬러 페스티벌’은 다양한 빛깔의 색 가루나 물감을 서로의 얼굴이나 몸에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로 주한인도인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부산, 밀양 등 국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밸리댄스 공연, 인도 거리음식 체험, 춘천시 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주한 인도인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홀리 해이 컬러 페스티벌이 도내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주)KT(강북/강원광역본부)와 협력하여 '강원여성 IT전문강사 양성' 3개 과정을 도내 경력단절여성(160명)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산업분야 및 정보기술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교육부의 초·중등 디지털(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코딩) ‘정보교육과정 의무화’ 및 ‘필수 정보교육 시수 확대’ 방침(‘25년 시행, 초등17→34시간 중등34→68시간)에 따라 강원여성 IT전문강사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주)KT와 뜻을 같이하여 2022년부터 도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IT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사업을 공동 추진 해오고 있다. (주)KT는 ‘KT IT서포터즈’ 및 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교구를 지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학습 공간 제공과 교육생 모집, 일자리 연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본 사업을 통해 강원경제교육센터, 디지털 배움터, SW미래채움강사 등 정보기술 강사 분야 등에 43명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축분뇨의 부적정 관리로 인한 수질오염, 악취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하여 4.15.~6.28. 도 주관으로 원주지방환경청 및 시군과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 대상으로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축사 등) 중 대규모 시설, 상습 민원 유발시설, 하천에 인접한 시설 등으로 공공수역 수질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가축분뇨․퇴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 외부에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등도 병행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적법조치할 예정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지도·점검 후에도 이행 실태 확인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가축분뇨 불법배출 근절 등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다생태계의 건강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총 138억 원 규모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수산자원조성사업은 연안 어장 생태환경 개선사업과 동해안 특산 품종 자원회복사업 두 가지로 분류하여 시행하고 있다. 연안 어장 생태환경 개선사업의 대표적인 사업은 모자반 등의 바다식물 이식을 통한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2002년부터 2023년까지 41개소, 6,304ha를 조성했다. 올해는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할 예정으로 9개소는 기존 사업지에 대한 사후 관리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3개소(강릉 2, 삼척 1)에 대해서는 신규 조성을 추진한다. 신규 바다숲 조성은 사업기간 4년, 개소당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자원 회복사업은 수산자원관리가 필요한 동해안 특화 품종(문어 등)의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으로 2015년부터 어초 설치, 자원 방류, 어획 조사 등을 통해 수산자원 공급 거점 2개소를 구축했다. 2024년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개소에 대한 신규조성을 추진하며 20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도내 첫 입항 크루즈가 오는 4월 19일 속초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81,811톤)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14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19일 오전 9시에 속초항에 입항, 당일 22시에 일본 가나자와를 향해 출항하여 28일 요코하마에 도착한다. 웨스테르담호는 작년 10월 속초항에 최초 입항하여 총 1,725명이 속초, 양양, 고성 지역을 관광했으며, 크루즈 관광객 소비지출은 3억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두 번째 입항의 주요 승객은 미국, 캐나다 국적으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 2천7백명이 입항, 이 중 1,000여명이 하선하여 관광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루즈 입항 준비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와 속초시, CIQ(세관, 출입국, 검역), 보안 기관들은 3월 20일에 이어 4월 16일 최종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입․출항 관광객(승무원 포함) 인원 확인과 업무별 세부적인 쟁점사항, 작년 대비 보완․개선사항 논의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크루즈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