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 조례’가 17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가 본회의에서 의결될 경우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사기 진작, 경기 지도력 강화는 물론이며, 학교운동부 육성 및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조례안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업무 소통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학교운동부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도교육청 담당자와의 주기적인 업무 소통,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교장 및 담당 교원의 의견수렴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조례안을 구성했다. 조례안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 등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과 시행, 각종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승진 의원은 “학교운동부지도자는 단순한 직업인이 아닌 고도의 숙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선수를 지도하는 우리 강원자치도 체육발전에 꼭 필요한 교육가족”이라며, “늦었지만 이제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춘천5)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2022년에 제정되어 운영되어 오던 ‘지역신문발전지원 조례’와 ‘지역방송발전지원 조례’를 통합한 것으로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 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도에서는 기존에 신문과 방송으로 나눠져 있던 조례에 근거하여 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었으나, 위원회가 별도로 각각 구성되어 있어 불필요한 재정부담이 발생하고 지원비중 확대를 위해 서로를 견제하는 등 운영상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기존의 지역방송발전지원 조례는 지원대상이 지상파방송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지역에서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동일한 노력을 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지원 신청조차 할 수 없어 형평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이번 제정조례안은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에 대한 정의를 상세하게 규정했으며 보조금 지원사업과 대상 요건, 지역언론발전위원회의 설치, 기능, 구성에 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재웅 의원은 “도내 지역언론사업자
(정도일보) 춘천시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39세로 공고일(2024년 4월 15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자다. 소득 기준은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자다. 중소기업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기업 또는 조합으로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곳이다. 신청은 ‘우리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5월 22일 발표 예정이며 복리후생 지원금은 50만 원씩 1, 2차로 나누어 지급한다. 선정자 발표 후 1차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2차 지원금은 오는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정도일보) 시민 주도의 중고 물품 나눔장터인 녹색장터(봄내살림마켓)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춘천 에너지카페 사과나무에서 열린다. 봄내살림마켓은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 장터다. 올해 첫 장터는 지난 3월에 열렸으며,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장터는 두 번째 개최로 춘천시민 누구나 중고 물품을 판매하거나 나눌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미리 보조사업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중고장터 이외에 안 입는 청바지로 컵 받침 만들기, 버려진 면티로 머리 끈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 순환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안 쓰는 텀블러를 가져오면 포장하지 않은 농산물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봄내살림마켓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재사용 문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가뭄 취약지에 중형관정 개발사업을 지원한다. 관정은 지하수를 모으고 이를 끌어 올려 관개수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 가뭄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2023년에 35명에게 중형관정 굴착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가뭄 취약지 10곳에 중형관정 10공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설기준은 굴착 지름 150mm 이상, 토출관 안쪽 지름 25mm 이상, 굴착 깊이 60m 이상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소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관정 굴착 최소 수혜면적은 2,000㎡다. 사업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선정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가뭄피해 우려 지역에 중형관정 굴착비를 지원해 가뭄으로 인한 농업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17일 천곡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찾아가는 사임당 인성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간 10기수로 운영된다.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 △슬기로운 학교생활 I, II(함께하는 나, 매너 있는 나) △전통문화체험(다례) 등 체험중심 및 활동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덕목 내면화를 도울 예정이다.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은 삼국통일 가위바위보, 협동 파이프 공 나르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존중, 소통, 배려의 마음을 키운다. ‘슬기로운 학교생활 I, II’는 긍정 씨앗 찾기, 공감과 존중의 대화법, 칭찬 샤워 등 인성을 기반으로 한 매너를 습득하여 교우관계 및 대인관계에 긍정적 상호영향력을 함양시킨다. ‘전통문화체험’은 차 마시는 다례 예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전 통 예절을 배운다. 최현주 원장은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내실있는 인성교육을 실현하여 따뜻한 배려로 가득한 교실을 구축하고, 아이들이 소통하는 인성을 갖춘 구성원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7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홍보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찾아가는 국어교육의 하나로,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언어 사용 △공문서 바로 쓰기 △보도자료 작성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교육을 통해 평소 소홀했던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여 교육행정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료 사전 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4월 9일부터 5월17일까지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책 한 권이 뚝딱!'을 운영한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원주시민들이 한 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 간 정서적 일체감을 형성하고, 문화적으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한 민간 주도의 풀뿌리 독서 운동이다. 본 행사는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선정도서인 '막손이 두부'와 추천도서인 '비밀-코끼리와 코요테' 필사를 통해 선정도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원주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령한 필사키트(필사용지)를 일주일 내 제출하면 된다. 필사 제출자 중 선착순으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독서복권’을 증정하며, 완성된 필사 노트는 각 자료실 및 북콘서트 운영 시 전시될 예정이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필사를 통해 선정도서를 이해하고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인제교육도서관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과 관계 강화를 위해 관내 가족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프리저브드 해바라기 유리 돔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우리 가족 그림책 놀이 △캐러멜로터스 케이크 만들기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성훈 관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원주·강릉지역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옥외 광고로 △생명사랑의 관심과 참여 △범도민 생명존중 인식개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마음건강에 대한 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감을 경험한 학생의 비율이 25%에 달해,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모니터링으로 학생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마음EASY검사를 실시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 Wee센터, 병원Wee센터 등 전문기관 연계 후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로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자녀의 양육 코칭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과 초기 위기 개입과 심리적 응급처치를 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7일 오전 10시에 삼척체육관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삼척시와 삼척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 강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 도내 해면·내수면 수산인들과 관계 유관 기관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생산한 수산종자 15만마리(뚝지 5만, 해삼 10만)를 삼척 소재 삼척항과 갈남항에 방류하며, 바다 생태계의 풍요를 기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어업인은 새벽부터 조업에 나서지만 유류비와 인건비는 늘어나고 어획량을 줄어들어 삼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라며, “어업인을 위해 도에서는 세 가지 선물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첫 번째로 도에서 어업용 면세유 비용의 45%를 지원해 드리는데 앞으로 55%까지 확대해 유류비 부담을 경감해 드릴 것과 두 번째로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을 추가로 건립해 외국인 어업근로자 고용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립극단 2024년 정기공연 '가객 박인환'의 속초, 영월, 삼척, 정선 공연 티켓을 4월 17일 오후 2시에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이 직접 쓰고 연출하는 '가객(歌客) 박인환'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에 돌아온 박인환의 영혼이 관객들에게 근현대사의 격동기 1945년으로 시간 여행을 제안하며 시작된다. 관객들은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여행하며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 본다. 그동안의 공연과 다르게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공연장 전체가 무대가 되는 입체적인 무대를 구성했다. 특히 객석을 세 개의 존으로 나누어 객석마다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하여 관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인환 존’은 무대 위 이동하는 객석으로 96명의 관객을 싣고 움직이며 친밀거리에서 배우의 연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앙계장 존’은 시인 김수영과 박인환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관객이 소품을 이용하여 “닭”으로 출연한다. ‘가객 존’은 관객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작곡된 미완의 시 '새로운 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자연환경연구공원(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 뒤영벌, 컬러누에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많은 동․식물 또한 직접 관찰하고 만져 볼 수 있다. 아울러,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꽃가루 Art-SEM 사진전, 멸종위기식물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와 업사이클링 야생화 화분 만들기, 식물로 만드는 손수건 탁본 등의 체험행사, 마술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 특별공연이 무료로 운영된다. 최호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멸종위기에 직면한 동․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매력있는 특화 핵심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입체적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영월군을 문체부에 추천했으며, 문체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3개 시군(▴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중 1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강원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