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 동구는 3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일산청년광장에서, 2026년 일산청년광장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청년광장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첫발을 내딛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전통연희의 흥과 에너지를 전하는 내드름연희단과 지역 음악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울산보컬커뮤니티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지는 지역 청년문화예술 공연에서는 2025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강사진과 주민 참여자들이 함께 준비한 플래시몹 공연이 열렸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랩 아티스트 빈세진우성의 공연과 밴드 모던패밀리의 무대가 더해지며 힙합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동구는 단순한 개막 행사를 넘어 청년 예술가, 지역 주민, 문화 기획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번 오프닝 행사를 기획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5일 오후 1시30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 도정보고회' 원주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인 ‘도민공감 행정’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춘천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도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권역 도민 7천여 명이 참석해 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상범 국회의원과 박정하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회 의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명기 횡성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신경호 도 교육감 등 주요 인사도 함께해 도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힘을 모았다. 김진태 도지사는 보고회에서 PPT를 활용해 도정 주요현안을 직접 설명했다. 먼저, 김 지사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추진상황을 보고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강원도와 강원특별법이 절대 소외되어서는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내일 국회 심사에 오르기로 되어 있는데, 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신현철 부의장이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거행된 ‘제433주년 행주대첩 기념제례’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제례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고, 권율 장군을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현철 부의장은 이날 직접 예복을 갖춰 입고 헌작하며 정성껏 예를 올렸다. 신 부의장은 제례를 마친 후 “예복을 갖춰 입고 제단 앞에 서니, 433년 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행주치마에 돌을 날랐던 우리 선조들의 절박함과 뜨거운 애국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행주대첩은 단순한 승리의 기록이 아니라 관군과 의병, 부녀자까지 하나로 뭉친 ‘단결의 역사’ 그 자체”라며 “우리 고양시민의 몸속에 흐르는 승리의 DNA를 깨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고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부의장은 “선조들이 행주치마로 나라를 지켰듯, 고양특례시의회 역시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겠다”며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정책에
(정도일보) 지난 2월 5일 서울시청 지하공간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가 개관 36일 만에 총 방문객 10만 명(26.3.12. 기준 누적 102,690명)을 돌파했다. 시는 서울의 정책과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서울갤러리가 개관 이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심 속 새로운 문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관 초기에는 팝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오픈런’이 이어져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섰으며, 이후에도 설 연휴 기념 이벤트, 주말 맞이 공연(음악・마술 등)이 개최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시청을 방문한 시민뿐 아니라 광화문・덕수궁 등 인근 명소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지속되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일 평균 3,200여 명(26.3.12. 기준 3,209명)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서울갤러리는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내친구서울관)과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키즈라운지・청년활력소・서울마이소울샵・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국내
(정도일보) 서울시는 해빙기를 맞아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한옥 구조 이상을 점검·상담해주는 '한옥출동119' 서비스와, 확인된 손상을 가옥당 연 1회 최대 600만 원 범위에서 수리해주는 '한옥 소규모 수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지반과 시설물이 약해지기 쉽고, 특히 한옥은 구조 특성상 기와 흙이 흘러내리거나 나무 기둥이 기울어지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한옥의 특수한 수선 비용 부담과 기술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한옥지원센터'를 통해 한옥주택 방문 점검부터 직접 수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왔다. [전문가 출동·드론 점검으로 한옥 이상 징후 조기 발견 실현] '한옥출동119'는 거주민이 이상 징후를 발견해 신청하면 한옥지원센터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조를 부위별로 점검·분석하고 가옥별 맞춤형 수선 방안과 유지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지붕 점검에는 드론 촬영을 활용해 구체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서울 전역에 약 8천여 채로 남은 한옥이 해빙기 피해 없이 한 해를 날 수 있도록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찾아낸다. 청와대 인근 비행금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강원 영월 청령포와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2026년 양주시 도시브랜드 전국 홍보 프로젝트, 팔도강산 별산 로드’의 첫 일정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 최초 전국 홍보 모델을 구축하고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SNS 캐릭터 ‘별산’을 활용해 전국 주요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차량에 캐릭터 스티커를 부착한 ‘별산 카’를 활용해 관광지를 이동하며 홍보를 펼쳤다. 현장에서는 별산이 관광객들과 기념촬영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양주시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알렸다. 관광객들에게 축제 일정과 양주시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홍보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국 관광지를 찾아 지역 축제를 알리는 ‘역홍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SNS 캐릭터 ‘별산’을 활용한 전국 홍보 활동을 통해 양주시 관광
(정도일보) 양구군 국토정중앙면과 해안면은 13일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인 ‘장승제례’를 봉행했다. 이날 장승제례는 각 면 주민과 마을 어르신,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을 장승 앞에서 정성스럽게 제례를 올리며 한 해 동안의 마을 평안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국토정중앙면에서는 면 중앙에 세워진 장승 앞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방식에 따라 제례가 엄숙하게 진행됐다. 주민들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제례를 올리고, 함께 모여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해안면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승제례가 열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주민들은 제례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공동체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승은 예로부터 마을의 경계를 지키고 잡귀를 막는 수호신적 상징물로, 주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제례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 제례를 이어가며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구문화원 국토정중
(정도일보) 양구군이 지역의 우수한 전통기술과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양구군 장인(匠人)’ 선정에 나선다. 선정 인원은 2명 이내로, 대상은 생산·제조·서비스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의 숙련기술자와 건축·공예·놀이·무용·연극·음악·음식제조 등 1개 분야 7개 직종의 전통기술자이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기준 양구군에 3년 이상 거주(사업장 포함)하고 있는 기술인으로, 해당 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했거나 전통기술의 보전·전승 실적이 인정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명장, 강원특별자치도 명장, 무형문화재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미 장인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하며,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 뛰어난 기술인이어야 한다. 신청자는 3월 9일부터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양구군 경제체육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 장인선정위원회 최종심의의 4단계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에서 60점 이상을 받은 신청자에 한해 현장 실사와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11일과 12일 홍콩 및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최‘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현지 여행업계와 대규모 기업 간 거래 상담(B2B)을 진행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현장에서 연이은 상담 요청과 협력 제안을 받으며 높은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스키·겨울관광 ▲청정 자연경관 ▲계절별 축제 ▲접근성 개선 등 강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이 중화권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별도로 마련된 지역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중화권 여행업계 관계자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강원 관광 자원을 직접 발표·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자원, 체류형 관광상품, 교통 접근성 개선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강원 관광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세계 온라인 여행사(Online Travel Agency)인 클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도여성가족연구원 회의실에서 도 예산과·회계과·여성청소년가족과 등 성인지예산 제도 담당 부서, 성인지예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결산 분석서 발간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실효성 향상 조례’를 제정한 이후 성인지예산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성인지예산 지침서' 발간(2회), 도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제도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성평등 목표 수립 연구” 진행, 도 및 시군 담당자 대상 성인지예산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인지예산 제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도의 성인지예산 조례 제정 이후 긍정적인 다양한 변화가 있었으나 매년 정기적으로 성인지예결산에 대한 종합분석을 하고 있는 타 시도(충북, 경남 등)와 달리 우리 도에서는 성인지예결산 분석이 정례화되어 있지 않다. 2020년 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원도 성인지예산제도 발전방안” 연구를 하면서 2019년 성인지예산서를 분석한 적이 있으나 당시 성인지결산서에 대한 분석이 제외되어 성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전문대학 총장협의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속초 카시아호텔앤리조트에서 ‘2026학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최종균 신임 협의회장(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과학기술대, 한림성심대 등 도내 7개 전문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와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김순남 인재육성과장 등 지자체 핵심 정책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지역과 대학간 현실적인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와 연계하여,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과 지자체의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7개 전문대학 총장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및 강원인재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나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립예술단이 참여하는 ‘문화환경 취약지역 문화공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으로, 군부대·복지시설·요양기관 등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수요자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반기 공연은 3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도내 12개 시군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별 여건을 고려해 30~50분 내외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정연길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연 신청은 5월 중 접수 예정이며, 찾아가는 공연은 연말(12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경기 침체와 온라인 소비 증가, 명절 이후 방문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전통시장의 상황과 현안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군별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12일 양양군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경제부지사가 직접 주재하며, 2026년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즉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된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반영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상인들이
(정도일보)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주걸인·기생독립단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진주문화사랑모임이 주관한 가운데 호국선열의 얼이 깃든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진주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만세운동을 재현한 연극인 ‘걸인이 일어났소, 기생이 일어났소’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3.1운동 당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참여한 진주의 걸인과 기생들의 독립 만세운동은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일깨웠으며, 독립 만세 시위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계기가 됐다. (사)진주문화사랑모임은 1996년부터 매년 재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김법환 이사장은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번 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 가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글로벌캠퍼스)과 협력해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화성시립도서관에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 개설로 수강생들은 원거리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지역에서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성시립진안도서관에서 수업이 운영돼 지역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과정은 2026년 3월부터 화성특례시 병점구에 위치한 화성시립진안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진이 출강해 강의를 맡는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면 정사서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헌정보학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학위 과정 개설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독서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