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정부를 믿고, 함께 위기의 파도를 건너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우리 모두에게 걱정과 불안을 이겨낸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습니다.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했습니다. 신속한 추경,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소비심리는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경제성장률 또한 상승 추세입니다. 주식시장은 코스피 4000을 돌파했고 수출은 연간 7000억 달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려 섞인 좌절이 기대 섞인 전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GPU 26만 장, 150조 원에 달하는 국민성장펀드, 여야가 합의한 'AI시대의 첫 예산안'은 첨단산업과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뒷받침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와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성장과 도약을 향한 우리의 지평을 크게 넓혔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경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핵 추진 잠수함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연말을 맞아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진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시장실에서 '2025년 하반기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는 공무상 출장으로 직원들이 적립한 마일리지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공적 마일리지 기부로 73명의 시 직원들이 항공사를 통해 각종 생활용품을 구매해 총 1천61만 원 상당의 물품을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고양시는 상반기와 이번 하반기를 합쳐 총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했으며 두 차례 기부 모두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점이 돋보인다. 이동환 시장은 전달식에서 "공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공무원의 사명"이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치하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나눠 배부할 예정이다. 이후 각 복지관은 권역별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저소득층 가구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문화원은 지난 29일 안양문화원 강당에서 제16대 김용곤 안양문화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31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은 연임한 김용곤 원장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뿐만 아니라, 2025년 한 해 동안 안양문화원의 문화 활동을 되돌아보고 문화가족이 화합하는 송년회를 겸해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서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과 음경택, 강익수, 장경술, 이재현, 허원구 시의원, 유영일, 김재훈 경기도의원 등 많은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또, 김용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과 의왕, 과천, 시흥, 용인, 양평, 광명문화원장이 참석했으며, 안양지역의 사회단체장, 문화원 원로회, 문화서포터즈, 문화유산해설사 등 문화가족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김용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취임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안양문화원의 미래를 다시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의 신뢰에 대한 응답”이라며, “앞으로의 4년은 전통을 지키는 문화원을 넘어, 디지털과 미래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운영 방향으로는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해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 자문단 3명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 이은진 의원, 전성균 의원,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전용기 국회의원실 김영훈 선임 비서관, 이준석 국회의원실 윤동기 선임 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과 함께 계약 및 발주절차 재개를 위한 후속 준비에 착수했다. 그간 화성시는 신속한 건설사 선정을 위해 사업비를 약 720억 원 증액하고, 수의계약 절차 진행 과정에서도 제기된 85건의 질의사항에 대해 대부분을 수용하는 등 사업여건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후 DL이앤씨 컨소시엄은 공정계획 및 사업 수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참여 포기의사를 밝힘에 따라, 시는 수의계약 절차를 종료하고
◇ 지방서기관(4급) 승진 ▲ 만안구청장 민계식 ▲ 환경국장 김귀배 ▲ 도시주택국장 이희석 ◇ 지방서기관(4급) 전보 ▲ 동안구청장 조은호 ▲ 안전행정국장 서혜원 ▲ AI전략국장 박정길 ◇ 지방사무관(5급) 승진 ▲ 만안구 안양5동장 이춘성 ▲ 만안구 안양8동장 정소영 ▲ 만안구 충훈동장 임정아 ▲ 만안구 박달동장 황은성 ▲ 동안구 부림동장 정윤주 ▲ 동안구 귀인동장 서연우 ▲ 동안구 범계동장 염숙진 ▲ 동안구 신촌동장 이향례 ▲ 만안구 안양2동장 나승혜 ▲ 정수과장 심남주 ▲ 신성장전략과장 표순보 ◇ 지방사무관(5급) 직무대리 ▲ 만안구 안양6동장 직무대리 이선화 ▲ 동안구 관양동장 직무대리 장미경 ▲ AI전략사업단장 직무대리 오정주 ▲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한현규 ◇ 지방사무관(5급) 전보 ▲ 정책기획과장 정규주 ▲ 예산법무과장 정현숙 ▲ 고용노동과장 정은주 ▲ 회계과장 오인필 ▲ 징수과장 윤진한 ▲ 안전정책과장 정금주 ▲ 체육과장 정은경 ▲ 문화관광과장 한현오 ▲ AI정책과장 김옥분 ▲ 평생학습과장 구자논 ▲ 만안구도서관장 김수희 ▲ 만안구 행정지원과장 서향석 ▲ 만안구 민원봉사과장 이애란 ▲ 만안구 교통녹지과장 김동일 ▲ 동안구 행정지원과장 이미용 ▲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관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를 기존 687억 원에서 2307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펀드다. 시 출자금과 공공펀드·민간투자금 모집을 통해 조성된다. 2022년 12월 총 687억 원 규모로 출범한 창업투자펀드 1호·2호 펀드는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달 3호·4호 창업투자펀드 출범으로 총 펀드 결성액이 1620억 원 늘어나 총 2307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관내 의무 투자액도 101억 원 이상 증가했다. 3호 미래차 펀드는 지난 26일 결성됐으며,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규모로 운용된다. 3호 펀드는 관내 중소·벤처·창업 기업에 47억 원 이상 투자하고, 이 중에서 관내 미래차 및 관련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 24억 원 이상 투자하도록 약정돼 있다. 4호 반도체 펀드는 지난 29일 결성됐으며, 시 출자금 18억 원을 포함해 총 1220억 원 규모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구청 체제 전환을 앞두고 2026년 2월 1일 자 조직개편 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증원과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반영해 총 539명 규모의 승진 인사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상위 직급 결원 요인을 고려해 승진 직렬을 결정하고, 실적·능력·경력을 중심으로 승진자를 선발한다는 인사 원칙을 밝혔다. 외적 요인은 배제하고, 격무부서 근무 이력과 다면평가, 포상 및 징계 내역,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인사가 구청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향후 도시 규모 확대에 걸맞은 행정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급별 승진 규모를 보면, 4급에서 3급 승진은 행정직 1명이다. 5급에서 4급 승진은 총 7명이며, 6급에서 5급으로의 승진 의결 인원은 28명으로 행정·세무·전산·사회복지·농업·간호 등 다양한 직렬이 포함됐다. 7급에서 6급 승진으로, 총 103명이다. 행정직 54명을 비롯해 사회복지, 세무, 전산, 공업, 농업, 녹지, 보건, 환경, 시설, 방재안전 등 다수 직렬에 걸쳐 승진이 이뤄진다. 8급에
◇ 4급 승진 예정자 ▲예산법무과장 민계식 ▲녹지과장 김귀배 ▲도로과장 이희석 ▲건축과장 최종원 ◇ 5급 승진 예정자 ▲도시계획과(도시정책팀장) 이선화 ▲생태하천과(하천행정팀장) 장미경 ▲총무과 조진희 ▲정보통신과(정보보호팀장) 오정주 ▲도시계획과(도시계획팀장) 한현규 ◇ 6급 승진 예정자 ▲예산법무과 권미희 ▲도시재생과 김미정 ▲안전정책과 김종호 ▲체육과 이윤주 ▲자치행정과 전민정 ▲건축과 최혜선 ▲복지정책과 신규연 ▲정수과 함승관 ▲위생정책과 신정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군 소음피해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지급된다. 내년도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화성시는 보상금 지급 신청을 위한 안내문과 신청 서식을 소음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화성시 군소음 피해보상 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모바일 및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식을 작성해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서식 및 지급 절차 등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은 화성시 지역소음대책심의원회를 거쳐 5월 말 지급 결정 통지, 8월 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화성시 군소음피해보상금은 3만 1190명을 대상으로 71억여 원이 지급됐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가 시 승격 63주년을 기념해 과거 미군 기지였던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통과도로에 ‘시민품으로’라는 공식 도로명을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 구간은 가능동 일원에 위치한 약 1km 길이의 왕복 2차로로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적용된다. 해당 도로는 2023년 7월 3일 개통된 이후 의정부 서부권과 양주시를 잇는 주요 가교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돕고 있다. 그동안 이 구간은 티맵(T-map), 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공식 도로명이 표기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70년 만에 반환된 부지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시민품으로’라는 명칭을 제안했다. 해당 명칭은 의정부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조치는 2021년 시행된 ‘도로명주소법’ 개정 취지에 따라 농로, 샛길 등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통행로에 도로명을 부여해 주소 체계를 정밀화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부여는 미군 반환부지가 온전히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돌아왔음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의미가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민간기관 등 다양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총 73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손꼽히는 성과를 냈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등 중앙행정기관에서만 24건의 수상이 이뤄졌으며, 이 중 8건은 '최우수' 등급에 해당한다.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23건, 민간 및 기타 기관에서도 26건의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분야 또한 △행정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전 방위를 아우르며 전 부서의 균형 잡힌 정책성과가 반영됐다. 특히,‘전국 1위’ 또는 ‘대상’타이틀이 붙은 수상도 적지 않아 행정의 질적 향상과 주민체감도를 동시에 입증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시는 2025년 중앙행정기관 주관의 전국 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24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사례만 8건에 달하며, 명실공히 전국 단위 최고 수준의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정보 챌린지'에서 화성시는 지적측량 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고용노동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는 행정전화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응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행정전화를 스팸이나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발생하던 민원 응답률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는 시청에서 시민에게 전화를 걸거나 시민이 시청으로 전화할 경우, 통화 연결 전 스마트폰 화면에 고양시청 로고와 발신 부서명,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표시해 시청에서 온 전화임을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전화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통화 종료 후에는 시정 홍보 콘텐츠, 주요 행사 안내, 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해 시민들이 다양한 시정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재중 통화 시에도 행정전화 안내 화면이 제공돼 보이스피싱 및 스팸전화에 대한 오인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을 통해 제공되며, 아이폰 사용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부재중 통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지난 8월 새롭게 도입한 공공예식장 ‘화성소담예식’을 2025년 한해 총 8쌍의 다문화 부부가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및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예식장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예식장은 약 5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을 활용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다문화·외국인 부부, 청년 예비부부 등 화성시 거주 예비 신혼부부다. 예식장 이용시 센터가 보유한 음향시설, 대형 스크린, 조명시설, 포토존·버진로드 등 공간 연출, 주차공간 등 공간 대여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사회자, 현장 진행요원, 사진 촬영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의 예비부부가 원활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공예식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규 기자 사회2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과 변화를 정리해 ‘2025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시는 갈등 현안 해결부터 도시 구조 전환, 교통·보행·문화·생태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변화를 중심으로 10대 뉴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확정…공공주택으로 방향 전환 수년간 지역 갈등의 중심에 있던 고산동 물류센터 건립 계획이 마침내 백지화됐다. 시는 10월, 2021년 인허가 이후 환경·교통 문제로 갈등이 이어졌던 고산동 물류센터 계획을 공식 철회하고, 해당 부지를 공공주택 공급 중심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사와 수분양자, 시가 함께 참여하는 3자 간 상생협약을 통해 물류시설 계획 철회와 대안 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협의를 이어 왔다. 그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민간 신축 매입약정 사업을 통해 총 439호 규모의 ‘든든전세형 공공주택’ 공급 여건이 마련됐다. 예비군훈련장 이전 시민공론장…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대상’ 시민공론장을 통해 추진한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례가 10월 ‘2025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민·관·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양평군은 양평소방서와 협업해 지평면 대평저수지에 '제1호 자연용수 흡수장치'를 설치하고,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용수 흡수장치는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소방용수가 부족한 농촌·산간 지역에서 대형 화재 발생 시 저수지 등 자연용수를 신속하게 소방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화재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소방용수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설치는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인근 마을과 산림 지역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즉시 저수지 용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용수 흡수장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상수도 미설치 지역과 화재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형 소화전 설치, 관계기관 협업 강화, 재난취약지역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등 군민 체감형 재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