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정현 기자] 임실군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임실필봉농악의 본고장답게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제45회 필봉정월대보름굿’이 오는 2월 28일 강진 필봉마을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의 안녕과 공동체의 화합을 다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필봉정월대보름굿은 이러한 전통의 원형을 45년간 꾸준히 계승․재현해 온 대표적인 마을 전통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의례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백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통문화 체험의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굿을 시작으로 당산제, 샘굿, 마당밟이, 판굿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봉농악 특유의 힘찬가락과 역동적인 진풀이, 치밀하게 짜인 판구성은 다른지역 농악과 구별되는 강점이다. 꽹과리․장구․북․징이 어우러진 장단위에 상쇠의 리드가 더해지며 현장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공동체적 흥을 이끌어 낸다. 임실필봉풍물굿은 예술성과 완성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느림과 빠름을 넘나드는 장단의 긴장과 이완, 상쇠의 즉흥성과 연희자들의 유기적
(정도일보) 진안군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5일간 대대적인 현지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이경영 부군수가 직접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첫날인 20일에는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으며,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주요 건설사업장과 관광자원 조성지 등 관내 34개소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이 부군수는 단순한 공정률 점검을 넘어 사업의 완성도와 주민 체감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사업 완료 이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은 물론 군민들의 이용률 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행정을 이어갔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현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사업에 대한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정도일보) 무주군이 ‘2026년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재해 예방 활동에 주력한다.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3월까지 총 12회(상반기)에 걸쳐 6개 읍면 마을회관 및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우석대학교 김유성 교수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 질환의 이해와 관리·예방, △농작업 사고 예방 및 농약 안전 사용법,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 및 예방법, △농작업 안전 보호구 사용 시범 및 실습, △온열질환 종류와 증상 및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최근 고령 농업인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보호구 착용 실습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외에도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를 위
(정도일보) 무주군이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지급 방식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연간 80만 원이 지급될 예정(사용처_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이다.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2026년 2월 2일 이전부터 무주군에 거주 중인 기존 거주자는 3월 6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3월 중 실거주 여부 확인 등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행된다. 2월 3일 이후 전입한 주민은 전입 신고일로부터 30일 이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90일간 실거주 여부 확인을 거쳐 기본소득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무주군의 도전”이라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주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으로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또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급일로부터 90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지역경제 부양책 역할을 할 것”이라
(정도일보) 장수군 번암면은 봄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중 비상상황에 대비해 산불감시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 발생 원인 및 예방 활동 요령 △산불 감시 및 순찰 방법 △화목보일러 및 재래식 아궁이 점검·교육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봄철 영농폐기물 소각과 입산객 증가로 인한 실화 발생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한 주민 홍보 및 계도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종현 면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들의 책임감과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번암면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상시 배치, 산림 인접 지역 순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지
(정도일보) 장수군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올바른 구강위생 및 개인위생 습관 형성을 위해 ‘쓱쓱싹싹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계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되며 경로당 내 칫솔 및 치약걸이를 설치하고 칫솔과 치약을 지원해 점심식사 후 어르신들이 스스로 양치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식사 후 양치가 일상적인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돕고 구강질환 예방과 전반적인 건강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식사 전·후 및 일상생활 속에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손 씻기 교육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만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반복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승무 센터장은 “올바른 칫솔질과 손 씻기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다”며 “연중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3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군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총 78대로 상반기에는 72대(승용 44대, 화물 27대, 승합 1대)에 대해 우선 신청을 받는다.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승용차 최대 1,210만 원, 화물차 최대 10,200만 원, 승합차 최대 14,000만 원까지이며,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또한 전기택시, 택배용 차량, 소상공인, 농업인, 다자녀가구,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차상위 이하 계층 등에는 추가 지원금이 지급돼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전환지원금이 신설돼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교체(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과 보조금 기준은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정도일보) 장수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과원 피해저감 시설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과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사과 농가에 저온·서리 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시설,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장비들은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전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피해예방 시설 설치가 가능한 사과농가를 우선 지원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사과를 재배 중인 농업인이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기상 변화에 따른 과수 피해 우려가 큰 지역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진 저온과
(정도일보) 진안군은 20일 오전 군수실에서 ‘진안고원 행복주택’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진안고원 행복주택 추진에 기여하고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에 헌신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백운면 원촌마을 주명식 ▲성수면 작은학교살리기 지역협의체 부위원장 전옥기 ▲성수면 진성중학교 노희은 교장 ▲마령면 평산마을 이한진 ▲전 주천면 작은학교살리기 위원장 조수행 ▲덕산종합건설 현장대리인 김경태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부지 확보와 주민 협의, 입주 기반 조성 등 전 과정에 걸쳐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행복주택과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백운면 행복주택은 12세대 48명, 성수면 행복주택은 12세대 45명이 현재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세대 44명은 외부에서 유입된 인구로 나타나 지역 인구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진안고원 행복주택은 올해
(정도일보) 진안군이 지역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2026 진안 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진안 환경농업대학은 2001년부터 25년간 농업인 대학과정으로 운영하여 작년 수료생 25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370명의 농업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농업의 든든한 인재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진안 환경농업대학은 농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과정으로,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총 70시간) 이론교육과 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치유농업 과정은 AI 활용기술 및 민간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실습 중심 과정이며, 스마트농업 과정은 ICT 기반 환경제어, 데이터 활용, 자동화 기술 등 미래형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 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정도일보) 진안군은 20일 군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3개 읍·면 관계자와 보건소 방문보건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 진안군의료원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대상자 중심의 지원체계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함으로써,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통합지원회의는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실무협의체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인별 지원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확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3개 읍·면 5명의 통합돌봄 대상자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승인과 함께 구체적인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정도일보 김정현 기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가를 위한 실적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2026년 농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정책을 ▲농업창업 자금 지원 ▲귀농인 주거 기반 조성 ▲교육실습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단순 유치가 아닌 안정적 정착을 목표로 삼았다. 먼저 2월에는 상반기 농업창업·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3월에는 귀농귀촌 교육과 현장실습 멘토·멘티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3월 귀농귀촌 교육은 농업 기초기술과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귀농귀촌기를 다루며, 추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선배 농업인(멘토)과 신규 농업인(멘티)을 매칭해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실전 비법을 전수 한다. 참고로 귀농인 주거기반 조성사업 접수 기간은 2월 27일까지로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454-5233∼5234)로 방문 접수를 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선주 과장은 "시민의 요구에 맞는 귀농정착 프로그램을 확대와 주민간 상생과 협력 기반을 다져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정현 기자] 익산시가 학교, 기업과 손잡고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5일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영 마이스터 육성 파트너십(Young Meister Training Partnershi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등학교 전환 추진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기술 명장(Young Meister)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와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미원상사㈜, ㈜한솔케미칼이 참여하며, 협약에 따라 교육 자원 공유와 인프라 구축 등 실질적인 인재 양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미원상사㈜, ㈜한솔케미칼은 최상위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나선다. 기업 전문가들이 산업 현장의 직무를 분석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현장 실습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추진한다. 익산시는 산학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과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원의
존경하는 군산 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고물가와 경기 불안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골목을 지켜주신 소상공인과 들녘과 바다에서 지역의 먹거리를 책임져 주신 농·어민, 산업현장에서 군산의 경쟁력을 떠받쳐 주신 노동자와 기업인,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일상을 지켜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 군산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의 일상이 든든한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는 도시, 일하는 사람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열정과 책임으로 쉼 없이 뛰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현장을 더 많이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기준으로 삼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도일보 이근배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일 국내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최수호 씨를 고흥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위촉된 가수 최수호는 2020년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2023년 종영한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트로트 신예로 인기를 쌓았다. 또한, 올해 2월 막을 내린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6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최수호는 "아버지의 고향인 고흥에서 첫 번째 홍보대사를 맡게 돼 뜻깊다"며 "트로트 가수로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흥을 널리 알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에 새로 위촉된 홍보대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흥의 풍부한 자원인 유자, 석류, 김, 등의 해륙산물과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미래 변화 발전 및 군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고흥군은 최수호 홍보대사와 함께 고흥군 3대 미래 전략인 우주, 드론,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군정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