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증평군 도안면이장협의회가 지난 3일 도안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도안역 광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표하고, 우리 사회에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5명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회의장, 농협조합장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자는 △도지사 표창 연규혁 △군수 표창 고연임, 권미경 △군의회의장 표창 연명호 △농협조합장 표창 이상학이다. 이날 도안면 주민들은 그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난타, 스포츠댄스 등을 직접 공연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초청 가수의 트로트 공연, 각설이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재영 군수는 “효를 실천하며 자녀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키워낸 수상자 모두 축하드린다”며, “오늘 어버이날을 시작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읍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이달 17일 증평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넘치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체코의 파벨 하스 콰르텟이 오는 5월 1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6년 만에 내한 연주를 갖는다.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의 국내 연주에서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파벨 하스 콰르텟은 이번에도 그들의 강점인 체코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이자 야나체크 탄생 170주년, 수크 탄생 150주년으로, 이 세 명의 걸출한 작곡가들의 곡들을 한 연주회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4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체코 작곡가 파벨 하스(Pavel Haas 1899-1944)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단체명으로 정한 파벨 하스 콰르텟은 2002년에 체코 프라하에서 창단하여 2005년 이탈리아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장 및 음악제에 초청받아 명성을 쌓아나갔다. 체코 수프라폰(Supraphon)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발매해 온 다수의 음반
(정도일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원 5곳에서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곡교천 일원, 온양민속박물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성웅 이순신축제만을 위한 자원봉사자 ‘여해서포터즈’와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빛나는 성공을 거두었다. 아산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19일에 걸쳐 전문 분야별로 1,057명의 ‘여해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분야별로 ▲통역(영어, 중국어, 일본어) 38명 ▲운영지원 및 현장안내 (YOUTH 서포터즈 포함) 501명 ▲환경정화 98명 ▲행사장(무대) 지원 45명 ▲장애인서포터즈 50명 ▲스마트 드론 서포터즈 24명 ▲마라톤대회 지원 170명 ▲노젓기대회 지원 95명 ▲걷기대회 지원 24명 ▲궁도대회 지원 12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됐다. 이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은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고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공무원들도 축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분야별 책임공무원과 자원봉사 리더가 1:1로 매칭되어
(정도일보)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용과학관 일원에서‘2024 천안홍대용과학관 어린이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천안홍대용과학관 내·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운영시간 내 현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과학관은 어린이날 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탄생별자리 스킨프린팅, 나만의 별자리 티셔츠 및 손수건 만들기, 전문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과학 마술 공연, 주간 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는 태양흑점 등의 온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종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을경우 관측프로그램이 대체 프로그램으로 변경되며 행사 이후 야간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 또는 과학관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팀은 3일 ‘가정의의 달’을 맞아 ‘명사초청 나태주와 詩문학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충청남도 홍보대사이며, 공주 풀꽃문화원장인 나태주 시인을 초대해 시(詩) 문학으로 보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됐다. 나태주 시인은 ‘풀꽃’, ‘작은것들을 위한 시’, ‘이젠 잊어도 좋다’, ‘봄이다 살아보자’ 등 산문집과 시집 총 150여 작품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박한 글로 표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 운영강좌, 명사초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정평생학습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가족 혹은 감사한 분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 가득한 5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찾아가는 효(孝)꾸러미 지원 사업과 달리 관내 23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4월 26일 성저2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10일 장촌경로당 등 23개소 경로당 일정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경로잔치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을 동네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어렸을 적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에게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겁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고,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히 챙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4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행사 관련 홍보물을 자체 소셜네트워크 계정(SNS)에 게시하고 청사 내 행정게시판에 게첨했다. 2024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개최한다. △1일차 25일에 호수공원 코스, 대화천 코스로 △2일차 26일에는 청평지 코스, 창릉천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상품권을 비롯해 행사 당일 생수, 리플렛, 배번표, 완보증, 완보뱃지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암 환우와 장애인과 함께 걷는다는 대회 취지가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게 한다. 일산서구는 대회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화군이 5월 11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당초 5일 계획했던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 예보로 인해 오는 11일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 등 5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 등과, 장갑차, 탱크, 자주포 등 해병대 중장비와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마련해 군경소방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어린이기차, 동물라이드 등의 놀이 시설,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드론VR, 비즈공예 체험 등 지루할 틈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스트레칭, 근력체조, 요가)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어반 스케치) 등 총 6개 강좌, 8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7월 말까지 운영된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첫 주 주말과 어린이날을 맞아‘속초문화재 생생축제’,‘어린이날 행사’와 함께하는‘노리숲길 숲속마켓’을 개최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숲속마켓은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됐다. 십자수, 가죽공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지며, 출출함을 달래주는 샌드위치, 호두, 홍게 스프, 팝콘,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국립등산학교 ‘숲 밧줄놀이터’와 국립산악박물관 ‘산악탐험 VR체험’도 진행된다. 숲속마켓과 함께 5월 4일 개최되는 속초문화재 생생축제는 속초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도문농요와 속초사자놀이 공연이 진행되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는 오징어게임 딱지 만들기, 나만의 타투문신, 아트풍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날아라 비행기, 샌드아트 공연, 마술공연, 속초시립풍물단 키다리 상모판굿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5월 첫 주 주말과 어린이날을 맞아 속초시립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
(정도일보) 함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읍면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각 읍면의 여건에 따라 체육대회 등 행사와 연계하여 식전 축하공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읍면별 기념행사는 지곡면 4일 9시 다목적체육관, 마천면 5일 11시 마천면 체육공원, 유림면 8일 10시 어울림체육관, 휴천면 8일 11시 면사무소 앞마당, 수동면 8일 11시 수동초 연화관, 병곡면 8일 11시 팔팔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서상면은 지난 4월 6일 개최했으며, 함양읍과 백전면, 안의면은 마을별로 행사를 추진하고, 서하면은 6월 초에 개최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소 헌신적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3명과 지역사회 내 효를 실천하여 모범이 되는 효행자 10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해 다시 한번 경로효친 사상을 가슴 깊이 새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버이날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버이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위해 돌봄·일자리·여가생활 지원 등
(정도일보) 거창군은 거창산양삼협회 주최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삶을 거창하게 만드는 약속의 산양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5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한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 확대 및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산양삼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아리미아 꽃 축제’, ‘거창한 전국가요제’, ‘거창군수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등 4개 행사가 동시에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되어 거창군 대표 봄축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산양삼 홍보·판매부스, 산양삼 경매행사,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와 산양삼 담금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15일 개막식 이후 펼쳐지는 거창한 전국가요제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과 인기가수 초청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용운 거창산양삼협회 회장은 “임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된 거창산양삼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자 어느덧 5회째인 거창산양삼축제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
(정도일보) 부평구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꾸러미와 함께하는 어르신 안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은 1대1로 연결된 안부나눔 어르신 25명의 가정에 방문하여,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모아온 우유팩으로 교환한 휴지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승자 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 홀몸어르신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는 마음으로 가정방문을 진행했다”며 “1대1로 연결돼 항상 전화드리고 안부를 묻는 어르신이지만 오늘만큼은 더 마음을 담아 찾아뵀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웃돌봄에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구주최로 복지관 청춘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행사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유공자 표창 및 공모전 입상자 시상,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지역사회단체 협약기관 홍보 부스 운영, 풍선 날리기, 비석치기, 카네이션 꽃 화분 전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효심을 실천한 유공자에 대하여 부평 구청장상 4명, 부평구의회의장상 4명에게 표창하고 부유하고 평온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8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캘리그라피 체험과 커피 시음회는, 평생학습을 수강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그림에 감사의 글을 써주고 커피를 제조해서 나누어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귀족이 입던 옷을 착용하고 기념촬영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홍보부스 운영은, 효행실천을 협약을 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하고 신나는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신발 및 휴지 날리기 등이 진행
(정도일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에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풍무도서관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도 연다. 어린이가 직접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및 군장비 전시 등 시민안전체험 축제도 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도 어린이와 함께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관내 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김포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로 김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5월 4일은 공원에서, 마술 및 힙합공연부터 야간영화상영까지 김포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