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봄철 대기질 악화 예방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5월 3일까지 대규모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날림먼지) 발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날림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공사장,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득하고,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억제시설을 적정하게 설치‧운영해야 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이 큰 터파기, 되메우기 중인 공사장을 비롯해 지동 10구역 재개발 현장, 수원팔달경찰서 신축 현장 등 대규모 건설공사장, 과거 민원 발생사업장 25개소를 점검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토사 등 분체상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이며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향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엄격히 재확인할 계획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과 생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그린맨션부터 만석공원 사거리까지 가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줍는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 구간을 지역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 나가게 하는 사업이다. 정자1동의 행복홀씨 입양단체 10개 중 하나인 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정화활동을 총 6회 실시했고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혜영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저분해질 수 있는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정자1동을 깨끗하게 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통장협의회가 주도적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문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지난 26일, 장 가르기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2월 장 담그기 수업에 참석한 수강생 28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설명 후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 가르기는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과정으로, 1차 수업에서 담근 장 항아리에서 메주를 꺼내 으깬 후, 이를 항아리에 넣고 메줏가루, 다시마, 고추씨로 3중 속 덮개를 해 준 후 남은 장물을 면 보자기에 걸러 항아리에 부음으로써 완성됐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 가르기 실습까지 하고 나니 우리 조상의 지혜와 시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 내는 마법에 동참한 기분이다”라며 “가을에 완성될 메주와 간장이 벌써 기대된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9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가 고유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의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6일, 장안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에게 재무·회계 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집 재무·회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육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재무·회계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인 김성여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회계 관련 문서관리의 이해 △회계 관련 주요 지도점검사례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계속될 수 있는 이유는 현장에서 애써주는 보육교직원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이번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월수목원에서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는 과중한 복지업무와 악성 민원에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소통과 쉼의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기초생활보장사업, 노인복지, 가정복지, 임대주택,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일월수목원 투어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자연 속 재충전의 시간, 직원 간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장안구는 하반기 9월 중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누리후원회와 함께 인천 옹진군 소재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단결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오감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장애청소년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으로 짝을 지어 동행했으며 선재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한가득 캐는 체험을 했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나들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조개 캐기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과 함께 지난 27일 영통구 망포2동 관내 세흥아파트 후문 벽면에 약 10시간 동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벽화 작업에는 망포2동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노후 벽화를 새 벽화로 탈바꿈했다. 깔끔해진 벽화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초등학교 등굣길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어 활기를 더했다. 김창규 세흥아파트 입주자대표는 “벽화가 노후 되어 흐릿해지고 벗겨져서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새 벽화 덕분에 아파트 주변 환경이 쾌적해지고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반달공원, 느티나무육교 밑 등 5개소에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은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하여 영통3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형화분에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산뜻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대형화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 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정원 조성에 참여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무스푼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은 2023년 5월 ㈜나무스푼(안산시 소재)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5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시는 85세 어르신과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준비가 힘든 독거어르신 등 반찬을 지원받는 대상자들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안부확인 등 따듯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설렁탕 등 후원물품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에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 인적안전망 및 지역사회 기반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안부확인 사업으로 빵과 설렁탕 등 제공, 사랑의 카네이션,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 새콤달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4일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생활폐자원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유용생활폐자원은 연합회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가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건전지 173kg, 우유팩 152kg가 수거됐으며 이는 자원순환센터로 이송하여 재활용 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실천하여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수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영통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와 윌스기념병원 근골격건강센터가 수원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척추 측만증을 검진하고 예방 교육을 하는 ‘척추 건강학교 만들기’를 진행한다. 척추 건강학교 만들기는 수원시 초등·중학교에서 척추측만증 검진과 예방 교육으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척추측만증 검진, 초등·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윌스기념병원 근골격건강센터 운동처방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이 신청학교를 찾아간다. 척추 측만증 검진은 1차 등신대 검사로 척추변형이 의심되는 이상자를 선별한 후 2차 흉부 X-RAY 촬영을 한다. 검사 결과 유소견자에게 상담과 1:1 맞춤 관리를 제공해 지속해서 관리한다. 예방교육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론교육과 예방체조·스트레칭, 근력운동을 해보는 집단 참여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신청서를 작성해 FAX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척추 측만증을 조기 발견하면 꾸준한 관리로 수술적 치료를 억제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중앙·매여울·바른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기관에 선정됐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이 교육대상이다. 교육은 담당 사서가 어린이들의 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운영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활용도서와 연계한 코딩을 코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책 속 캐릭터와 사물을 코딩실습에 적용해 책과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공지능과 코딩 플랫폼으로 주제 도서의 이야기를 표현하게 해 사고를 확장하고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읽기와 코딩 교육에 활용할 도서는 '무영이가 사라졌다'(임수경, 김혜원/뜨인돌어린이), '고기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정윤선, 홍지혜/우리학교) 등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책들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책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교육을 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코딩 교육이 독서에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정 : 2024년 7~8월 도서관 기 간 시 간 중앙도서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이마트 광교점과 5월 한 달 동안 ‘수원광교박물관×이마트 광교점 봄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광교점에서 광교박물관 관람 티켓과 이마트 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라면(5개입)을, 광교박물관에서 관람할 때 이마트 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기념품(수원광교박물관 만들기 꾸러미 또는 클립펜)을 증정한다. 각 선착순 100명 한정이며, 이마트 광교점 2층 고객 만족센터와 수원광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이마트 광교점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휴점한다. 관람일과 동일한 날짜의 구매 영수증만 해당된다. 또 영수증 합산과 분할은 불가능하고, 주류·담배·도서·종량제봉투 등 일부 제품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광교박물관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수리수리 다 수리 장난감병원’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난감병원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5월 29일 장난감 병원을 운영하고, 4월 30일부터 신청받는다. 한 가정당 장난감 1개를 수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25가정을 모집한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플라스틱 장난감은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500년 이상 시간이 걸린다”며 “지구의 건강을 위해 재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장 난 장난감 무료 수리로 아이에게는 안정감과 즐거움을 주고,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장난감도서관 9개 지점(정자점, 권선휴점, 호매실점, 조원점, 영통관, 행궁점, 원천점, 매교점, 창룡관)을 운영한다. 회원에게는 영·유아에 필요한 장난감, 도서, 영상자료뿐 아니라 지점별 의상, 백일·돌상, 휴대용 카시트 등 물품도 무료로 대여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4년 개별주택가격(2024년 1월 1일 기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개별주택가격’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이해 관계인(권리나 이익에 영향을 받는 사람)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5월 29일까지 우편·방문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각 구청 세무과에 비치돼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용도 지역·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의견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수원시는 이의신청 제출 사항에 관해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