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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영 예비후보, 구리시 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언론인과 정례적 구리시 현안 논의 및 유대감 강화 노력할 것”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리시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리시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구영 예비후보는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기자님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돼 조심스러우면서도 기쁘다”면서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오직 구리시 발전만을 위해 지역 현안 등을 나누며 기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공약 개발 등에 참조할 계획”이라고 인사말을 나누었다.

 

그러면서 “우리 구리시는 현재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다. 이는 국회에서 진정으로 구리시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제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이유”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양당 기득권 및 내로남불 세태를 바로잡아야 할 정치적 중대 시기”라면서 “제가 당선되면 저 김구영은 오직 구리시와 구리시민만을 위해 모든 시간을 쓸 것이다.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구리시 연론인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서는 김 예비후보의 공약 사항 청취, 구리시 현안 논의, 총선 관련 민감한 내용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1시간 가량 이어졌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 의미에서부터 향후 현안들까지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 나눈 진지한 질문과 응답이 내일을 위한 큰 힘이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