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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헌 화성병 예비후보, '글로벌 화성시' 위한 5대 공약 발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병)가 14일 글로벌 인재양성과 함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과 인문·기술 융합 도시를 위한 ‘글로벌 도시 화성’ 5대 공약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발표했다.

 

이날 남 예비후보는 “이제는 글로벌 경쟁력이다”라고 강조하며 ▲국제교류센터 설립, GCX(Global Culture eXchange) 플랫폼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 조성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로망 연계하고, 힐링 그린벨트를 구축 친환경 건강도시로 업그레이드 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메타폴리스 2단계 상업지구 조기 완공을 통해 동탄 신도시 상권 활성화로 동탄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한 시민의 자부심 고취 ▲효행의 본고장 화성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및 첨단기술의 메카 도시로 세계적 인문·기술 융합 도시 건설 ▲수원·용인·화성·오산을 방사형 교통망 시설을 통해 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 해 산업체 유치, 대학 주변 개발, 레저시설, 지역 대학병원 접근성 개선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약속했다.
 
한편, 남주헌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약 20년간 교육기부를 통해 청소년 창의인재 양성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