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주당 상록을 지역위원회, 안산시장후보로 천영미 공개지지 선언

상록을 시.도의원과 출마자들도 공개 지지선언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민주당 상록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2년간 경기도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온 천영미 예비후보는 앞으로 안산시를 이끌 소통과 화합, 리더쉽과 정책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며 “이번 안산시장 선거과정에서도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천영미 예비후보는 “호남의 큰 정치인이 강원도의 정치인 저 천영미를 지지해 주셔서 너무나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것은 저 개인이 아닌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저는 호남의 정신과 민주당의 승리에 대한 강한 염원 역시 함께 받들어 경선승리와 함께 다가올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전, 민주당 상록을 시.도의원들과 출마자 역시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선언을 하였고, 아낌없는 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4일, 민주당 안산상록갑 시.도의원 출마자 5명 일동이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였다.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안산시장 경선기간을 앞두고 이루어진 민주당 상록을 지역위원회와 상록을 시.도의원과 출마자분들의 공개지지선언으로 안산 지역사회에서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관심과 지지 물결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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