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미정 안산시장 예비후보 자율주행 전기차·미래형 신산업 아이콘 유치 공약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6월1일 전국지방선거 안산시장에 도전하는 前 경기도의원(3선) 원미정 예비후보는 전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전기차·미래형 신산업의 아이콘 『테슬라 전기차 기가팩토리』를 안산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공급을 기본으로 하는 <테슬라 전기차 기가팩토리 안산>은 미래 신산업 전환, 탄소중립에너지 대전환시대 안산 최고의 미래 비전이며,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시민여러분의 열띤 호응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특구’로 지정된 대부도와, 대송단지 토지이용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자동차 생태계, 배터리 공급, 아시아시장 접근성 등에서 테슬라와 안산은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20년 7월 앨런 머스크 최고경영자도 2년 이내 전 세계 10여 곳, 테슬라 상하이가 있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추가로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테슬라 기가팩토리는 태양광, 혁신공정, 미래지향적 외관 등 기술적·경제적으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는데, 스마트 팩토리·미래형 4차 신산업단지로 전환을 꿈꾸는 시화·반월공단의 혁신과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테슬라 기가팩토리

, 프리몬드, 오스틴(미국), 베를린(독일), 상하이(중국)

전기차 총생산량, 현재 연간 150만대, 2022년 200만대, 2030년 2천만대 예상

- ‘기가팩토리 상하이’

중국·아시아시장 겨냥, 그러나 미·중 갈등(글로벌 공급망 교란), 코로나 등 생산 불안정 문제 대두

년 7.6 머스크 “중국 제외한 아시아에 추가로 공장을 지을 계획”

·중·일 테슬라와의 협업을 위한 경쟁 치열(일·파나소닉·배터리, 한·LG엔솔·배터리 등)

테슬라 시가총액의 2%에 해당하는 수십만의 소액주주가 활동

 

 대송단지

- 총 1,330만평(사업비(4,300억원) 중에서 안산은 60%에 해당하는 660만평 위치

 

 ‘전기차 기가 팩토리’ 경제효과

1) 공장설립 등 직접적인 설비·인프라 투자

- 10억~25억달러(1조 2천억~3조원)

- 오스틴(약 8.5㎢) : 총 투자규모 100억달러, 2만명 직접고용, 10만개 관련 일자리 창출(머스크 최고경영자 언급 사안)

2) 4차 산업 견인 및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 전·후방산업 연계 효과(R&D, 부품소재, 서비스, 물류 등)

3) 고용효과

- 직접고용(200만대 기준 3만5천명)포함 15만개 관련 일자리 창출

- 신규 인구 유입으로 배후 도시 형성

4) 지역경제 활성화(40만대 기준 : 매출 55억 달러, 지출 41억 달러)

 

 <테슬라 기가팩토리 안산>, 전기차시대 아시아 허브, 혁신·미래형 신산업의 전진기지, 에너지 선도도시로 전 세계에 각인 될 것

대전환시대, RE100 달성은 수출 등 생존 필수조건

테슬라 기가팩토리 안산>은 전·후방 4차산업 견인, 강력한 생산유발효과,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 경제 전반에 강력한 자극과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