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3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15층 베르사유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공유학교 운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겠다. 또한, 지역의 교육수요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학습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수원 공유학교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반부패 청렴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2024. 4월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청소년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을 실시했다. 문화센터는 4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및 청소년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 문화기획단’ 등 센터에 소속된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ESG 경영실천에 이바지했다. 청렴플로깅 활동은 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65명과 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에 동참하여 청렴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소통·공감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청소년이 주인인 문화센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이 기대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참여기구 황세현 청소년은 “문화센터 소속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고양·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및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현안 토의 후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공로패 수상의원으로는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이재형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최정헌 의원 총 3명이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차기 제21차 정례회의는 오는 6월 17일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강원도 춘천의 커먼즈필드 춘천사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시민이 주도하는 활동과 혁신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곳으로 특히 퇴계동 주민자치회, 공공기관, 교회 등의 단체가 참여한 ‘새삶스런 벤치’캠페인은 2022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정환 춘천사회혁신센터장의‘새삶스런 벤치’사례 발표와 전시 설명을 통해 4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 및 공무원들은 해당 사업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우리 지역 사업에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각 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자치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강화된 마을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중심 마을 운영의 기반이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와 경기수원지역지역자활센터는 23일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수원시 자활근로사업을 홍보하고, 참여 주민들이 제작한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자활근로사업단의 생산품인 사무용품, 우드 화초, 수제 홈패션, 판촉물 등을 전시·판매했고, 자활사업의 연혁 사업단을 소개하는 전시·홍보도 진행됐다. 무료체험 부스에서는 라크라메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버닝 만들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열심히 일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자활사업이 더 활성화되도록 수원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3개소가 있고, 참여자는 총 520명이다. 자활기업은 11개소가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23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부녀회실에서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곡선동 주민자치회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전통 고추장 만들기는 관내 저소득층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고추장을 만들어 배부함으로써 이웃들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작년 주민자치회 사업인 ‘리틀 포레스트 소셜 키친, 고추장 만들기’ 나눔 행사가 배부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주민총회를 통해 2024년 마을자치계획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추진하게 됐다. 곡선동 주민자치회 위원 10명이 함께한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은 저소득층 100가구에 1kg씩 전달됐다. 최훈 곡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주민자치회의 행보로 봄날처럼 늘 따뜻한 곡선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3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는 나눔바자회 수익금 195만원을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고등동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 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으로, 지난 20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등나라 당근이들 모여라’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유광희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에게 경제관념과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이들의 정성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고등동 소재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마음활짝!’을 연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올리고, 고립감·우울감을 해소한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영통구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愉).기.농’을 연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愉).기.농’은 치유농업(care farming)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줄여주고,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4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2·4번째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영통구보건소 5층 하늘정원에서 총 16회 운영된다. 대상은 영통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치매 환자와 보호자다. 치유농업은 ▲작물 성장 일기 작성하기 ▲텃밭 가꾸기 ▲미니 꽃꽂이 ▲파종하기 ▲수확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자연을 느끼고 마음을 치유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대학 진학을 앞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학과 잡화점’을 진행했다. 나의 학과 잡화점은 22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어 3급 이상을 수료한 17~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30명이 참여했다. 대학 입시 전형 안내, 멘토와의 만남(학과소개, 학교생활 경험 등), 전공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 진로를 개척해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수원델타플렉스 내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한다. 수원시, 현대자동차, KCL은 2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현대자동차와 KCL의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개발·평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수원시에 현대자동차·KCL의 신규 사업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KCL은 수원시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신뢰성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해 수원시 기업이 배터리 관련 시험장비 사업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KCL과 공동으로 배터리시스템 신뢰성을 검증하고, 수원시 기업이 경쟁력 있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 장비를 개발하도록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홍기철 현대자동차 상무, 이상권 KCL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홍기철 현대자동차 상무는 “수원시 KCL과 함께 사업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수원여성문화공간-휴(休)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 기관은 22일 수원여성문화공간-休에서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자문위원회는 저출생 극복사업을 위한 사업비 780만 원을 전달했다.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 사업은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 9일~6월 27일 수원여성문화공간-休, 이현희 요리학원, 목공체험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에서 저출생 극복 기금을 후원하고, 수원여성문화공간-休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을 추진하게 됐다”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2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선정된 교사 중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학생의 위기 요인이 있는 학생들이 사업학교 지정 기준(저소득층 가정 학생이 40명 이상~60명 미만)에 미치지 못하지만, 학교의 실태 및 여건을 고려할 때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교사들이 지원하는 학교이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구성된 학교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비롯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학교 내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사제동행 프로그램, 교육과정 연계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사례관리지원이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받지 않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위기 요인은 복합적이므로, 한 요인에 중점을 둔 지원이 아니라 사업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교직원 전체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활을 깊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수원시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의 예선 행사인 수원시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관내 초·중·고 청소년과 수원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5월 13일~19일 참가 신청해야 한다. 예선 대회는 6월 11일~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모집 부문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이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팀)가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그림 예술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다. 디지털 드로잉(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것) 주제에 맞춰 A2 크기로 작품을 만들어서 출품하면 된다. 주제는 5월 2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문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 공문서로 할 수 있다. 분야·종목별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들었던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이 점점
(정도일보)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7개 업체를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했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지난 3월 공개 모집했고,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7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달래리(코디얼·수제고) ▲㈜일공일오컴퍼니(상투과자·케이크 세트·원데이클래스) ▲협동조합 장씨보부상(오란다·견과류 세트) ▲피크닉데이(피크닉세트) ▲㈜도르르 아트팩토리(정조능행차 티컵 만들기 등) ▲바바앤유(천연주방비누 등) ▲㈜휴먼컨스(원목도마·도장 등) 등이다. 수원시는 이날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로 수원시에 기부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답례품 20개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답례품 업체 선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이 수원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