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4년 안전 대(大)전환 집중 위험 요소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동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과 광주광역시 연합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강화, 안전에 대한 인식 고취, 안전한 생활 환경 마련 등을 목표로 한 합동 안전 점검 및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으로 정하고 안전에 관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면서 “구민의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자율방재단·방범대·통장단 등) 회원과 함께 매달 안전 돋보기의 날을 운영하고, 관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조치에 나서고 있다.
(정도일보) 평창군은 14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고교학점제 대비 맞춤형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평창군 관내에서 처음 열리는 교육박람회로 지역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미래를 그리고 꿈을 디자인하다. FUTURE IS NOW!”를 주제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여하며,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메인 특강 3개와 진로탐색 및 생기부 관리 등 41개 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1대1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교 학과 등을 연계해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희망계열에 따른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그 밖에도 미래형 확장현실 기술(XR) 체험, AI 방탈출 체험, 챌린지 타운, 숲놀이 체험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학생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들이 앞으로 수강하게 될 교과목의 안내와 정보에 대해 전문 진학 탐색관에게 직접 들음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한걸음
(정도일보)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학동 소재 ‘무이숲’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착한 카페이자 빼어난 경관으로 여주시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오학동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신륵장애인작업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을 통해 클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책과 음악을 통해 온몸으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여주지역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 그리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2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과 왕십리2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자기축제 및 오곡나루축제, 무학봉축제 등 각 도시의 대표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사물놀이, 색소폰, 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가 강화됐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점동면민의 날 주민 화합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왕십리2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동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점동면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왕십리2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에서는 5월 9일부터 26일까지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에서 ‘행복한 여주 어린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국경없는 청소년 교실(경기도형 아동돌봄 공동체)의 아이들이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 액자 36점과 아이들의 특별활동 모습을 전시용 패널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했다. 지난 9일에는 전시회 개막 행사로 아동 20명의 합창공연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그들이 세상에 펼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부모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진전시회에 참여했는데 행복한 여주 어린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
(정도일보) 여주시는 지난 11일,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가 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시책으로,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본부장 김은옥)가 2024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를 주관했으며, 앞서 지난 4월 한 달간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남녀 30쌍 모집에 총 100명의 미혼남녀가 신청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미혼 남녀들은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레크리에이션, 1 대 1 대화 및 커플 매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커플 매칭 결과 총 10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충우 시장은 “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이 시작점이 되어 이와 같이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소중한 인연의 결과로 이어져 청년 가정 활성화
(정도일보) 영덕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1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효(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엔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을 비롯해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 3,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상북도와 영덕군, 영덕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덕군과 울진군이 협력해 ‘이웃 사이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에 주최 측은 울진군민을 위한 500석의 자리를 미리 마련해 배려했으며, 이를 통해 두 지역은 이웃 군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간의 문화 활성화를 촉진했다. 이날 무대엔 장윤정, 조명섭, 양지은, 박민주, 김태욱 등 전 국민의 사랑 받는 트로트 가수들이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대북 공연, 영덕군 청소년 무용단의 오프닝 축하 공연 ‘꿈의 무용단 영덕’이 이어져 흥을 돋웠다. 특히 오프닝 무대엔 김광열 영덕군수와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의 내외가 깜짝 출연해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nb
(정도일보) 송파구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 29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에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은 탄탄한 연주력으로 깊이 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선율의 화합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송파구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신세계로부터’라는 주제로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이지원(바이올린), 이상직(호른)의 협연자들이 함께 총 8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멜로디로 유명한 주페의 '경비병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가 당대의 호른 연주자 요제프 로이트게프를 위해 만든 작품인 호른 협주곡 3번 1악장을 이상직 호른 솔로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이어 빠르고 화려한 바이올린 솔로가 두드러지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은 이지원 연주자와 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준비했다. 드보르자크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는 작곡가가 미국여행 중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1악장과 4악장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도
(정도일보) 거창군 웅양면은 5월 10일 누룩재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 10여 명을 모시고 재활용교육, 양말 목공예, 공유냉장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재활용품 배출 시 배출시간, 배출요일, 배출방법을 준수하여 배출하는 배출요령 등을 설명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교육했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양말목으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의 시간과 면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냉장고 ‘곰내미 나눔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X 퀴즈로 공유냉장고 이용물품과 이용방법을 쉽게 설명하며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건팔 누룩재마을 이장은 “앞으로도 인원수는 얼마 안 되는 작은 경로당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시간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업과 학생 지도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13일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을 통해 “전북교육 대전환기에 선생님께서 교육 현장을 지키고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면서 “선생님의 열정과 헌신에 긍지와 보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서 교육감은 “현재 우리 교육계의 내외적인 급격한 변화로 인해 선생님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선생님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악성민원으로 인한 교권 침해 사례에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선생님 한 분 한 분께서 우리 학생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는 2학기부터 학교 현장의 모든 선생님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교권 보호 방안이 빠르게 시행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행복한 교실! 학부모의 지지와 격려 속에 내실 있게 성장하는 학교!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전북교
(정도일보) 고흥군이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고흥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근 수장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관심 제고와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를 정립, 우주쓰레기 및 우주식량 해결 등 급부상하는 우주산업의 새로운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14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차 전문가의 서면 심사로 6개 작품을 선정했고, 최종 심사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에는 ‘우주쓰레기가 분열됐던 것에 착안해 반대로 폭발을 제어해 충격파를 통해 우주쓰레기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지구로 재진입시킬 수 있도록 하는 류중선 학생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박문수, 조문성, 장려작으로 정훈, 류우청, 김지호 님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항공우주연구원들은 “공모전에 응모된 아이디어들이 참신하고 우주산업의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이 이
(정도일보) 산청군은 13일 시천면 신천리 곡점 추모공원에서‘시천·삼장 민간인 희생 사건 75주기 제31회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여수·순천사건’당시 산청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의 넋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유족회원, 이승화 산청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위령제에서는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진혼무, 전통제례, 추모행사 등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재정비한 추모비 제막식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추모비에는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210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이재천 유족회장은 “75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억울한 죽음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며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유가족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령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평생 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가슴에 묻고 살아온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비
(정도일보) 창원특례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부산, 대구에 이어, 올해는 전국 9개 지자체가 경쟁하여 경남 창원시와 함께 충북 청주시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지방에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업 및 청년 인재를 집적하여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공모 선정으로 창원시는 2026년까지 총 3년간, 163억(국비 63억 도비 50억, 시비 50억)을 투입하여 ‘초일류 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창원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제조업의 성장을 이끌고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디지털(IT‧SW) 앵커 기업, 연구기관을 유치‧집적하고, 제조업에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산‧학‧연 협력형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제조혁신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50년 지속할 수 있
(정도일보) 완도군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후원하고 전라남도체육회 주최, 전남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 각 종목 단체의 주관하며,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과 영호남 지역 스포츠 교류로 경상북도 선수단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한다. 5월 16일 오후 2시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체육공원 일원에서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소프트 테니스, 배드민턴 경기와 청해정에서 궁도, 상왕산에서 산악, 고금 국민체육센터에서 탁구, 고금 파크골프장에서 파크 골프 등 총 9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전남체전 및 전남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이번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도 무엇보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제19회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을 시작으로 9월에는 ‘2024 전남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 10월에는 ‘제
(정도일보) 상주시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막스포)에 참가해 상주막걸리의 찐~맛을 알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2024 막스포에 참여한 은척양조장, 상주주조, 상선주조 및 다담도가 4개의 업체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양조장들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며 상주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렸다. 상주주조, 상선주조 및 다담도가는 막걸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상주시의 신생 양조장으로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탁주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생바질 담은 찹쌀 막걸리인‘바질 막걸리’로 알려진 상주주조는 20~30대 중심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상선주조는 국내 최초로 내면을 이끄는 ‘명상주’ 콘셉트의 12도이지만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이너피스 2종 캄과 플로우’로, 다담도가는 상주 최고의 찹쌀과 멥쌀을 8:2 비율로 사용해 달고 청량감 있으면서 깊은 맛을 내는 ‘조오탁8%’로 수상했다. 특히 다담도가의 ‘조오탁8%’는 대상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