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박승원 갈매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사업비로 쓰일 후원금(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갈매동 주민자치회 박승원 회장은 현재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자원봉사 활동,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박승원 회장은 “갈수록 매력있는 갈매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박승원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CMS 후원 모금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상황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갈매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과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기간단체와 함께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갈매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기간단체가 참여했다. 설 명절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하고자 각 기간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김 145상자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라며 뜻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설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감동을 전한 4개 기간단체에 감사하다.”라며, “갈매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갈매동이 되도록 더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2월 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3명의 공동위원장(이상배, 곽경국, 이춘본)과 7명의 자문위원(김석중, 이준호, 안정섭, 김병연, 김석진, 김복조, 전상복) 등 구리시 기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구리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발족 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등 시민 약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위원회 구성 배경 및 향후 계획 설명, 공동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시민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라며, “서울 편입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십벌지목(十伐之木)의 정신으로 구리시의 서울 편입 목표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언론사에서 실시한 서울 편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68% 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성묘·귀향객 교통 소통 대책 △취약계층 지원 등 5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3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서는 가축질병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나서는 동시에 구리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를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김성일 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장, 법인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새롭게 이끌어 갈 김성일 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성일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반영하여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신임 관장의 취임을 통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설맞이 식료품을 전달받았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만두, 오징어젓갈, 김 등 식료품 28박스를 정성껏 포장해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식료품은 희망풍차 대상자 12가구와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됐다. 적십자봉사회 박소순 회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7명을 선정해 장학금(1명)과 책가방(6명)을 후원해 주는 장학사업을 추진했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내 위스타트 및 아람J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의 의견을 수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중학교 입학생 6명에게는 책가방을 지원했다. 김상옥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 같다.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김상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으로부터 떡국 떡 100박스(400kg)를 전달받았다. 일성사인은 구리시 소재의 광고회사로 옥외광고물, 현수막, 조명 등을 제작·유통하는 업체이다. 구리시에서 39년간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고자 떡국떡 100박스(400kg)를 기탁했다. 안일성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구리시에 늘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성사인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건어물, 이불 등 7만 원 상당의 물품세트 200개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표영실)는 최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클럽(회장 한재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구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해 독거노인 돕기·해외 의료시설 지원·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국제봉사단체이며, 올해 1월에는 수택2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3가구의 화장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수리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집이 밝아지니 저 또한 더 힘을 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한재명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먼저 달려가 돕겠다.”라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동구로타리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구리시의 시내버스 업체로, 2007년 설립된 이래 구리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되어 왔다.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여객은,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시청에 기탁했다. 우정식 이사는 “매년 명절 시민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전달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의 온정의 마음이 상품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신 경기여객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설 연휴기간(2.9. ~ 2.12.)에 구리시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지도 및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내 설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하는 만큼 공무원들을 순환근무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설묘지는 ‘구리시 사노동 산175-20’에 위치해 있으며, 묘지 면적은 68.628㎡로, 현재 약 4,500여기의 분묘가 안장되어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청소 및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장자대로 1번길부터 13번길 등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제거 등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또한 전날 밤부터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발생한 아파트 주변 인도 빙판길을 중심으로 제설작업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하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교문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및 제설작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교문2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창근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교문2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교문2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지 관리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교문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떡국떡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동구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서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병원동행서비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응급상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설 명절 이웃돕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후원품 전달 및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행복드림냉장고, 사랑의 빨래방, 동구동 드림기동대,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독거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