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8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해 응급 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 13팀, 중 4팀, 고 19팀 총 36팀의 학생과 지도교사 총 133명이 참가해 학교 급별로 경연을 펼쳤으며, 특히 참가 학생, 지도교사, 심사위원, 참관 학부모들이 모두 함께 관람하면서 경연을 펼치는 열린 대회로 운영한다. 대회 시상은 초·중·고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시상하고, 대상 시상팀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주어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에서 4학년 이상 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26팀 104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를 운영한다. 사제동행 캠프는 학생 3명과 교사 1명이 1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북부, 남동부, 서부 3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북부지원단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소프트웨어와 데이터로 과학하다’는 주제로 STEAM 교육프로그램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만들기와‘국립미래환경센터 체험’이라는 주제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동부지원단은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레고 FLL Jr. Explore SuperPowered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에너지 발생 원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에너지 발생 방법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한다. 서부지원단은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머신러닝을 활용한 STEAM Maker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최적의 비행 성능을 발휘
(정도일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8일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일선 학교 현장의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포항 대흥중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6호 태풍‘카눈’이 9일부터 10일 사이 경북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대흥중학교의 안전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날 대흥중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피해복구 상황 △학생, 교직원 안전대책 △교육시설물 피해방지 대책 △학사 운영 조정 등 현장의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7일 제6호 태풍‘카눈’에 대비한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교직원이 합심해 사전 안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사운영 조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전 고등학교 흉기 피습 사건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강력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 전남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발전과제로 삼아 학생 보호 인력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내 노후 CCTV 교체 및 추가설치 지원 등 외부의 불확실한 위협 요소들로부터 학교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각종 안전사고, 학생 탈선, 학교폭력 등을 관제하고, 각 교실 출입문도 총괄 관리토록 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학교 현관 자동 개폐 기능에 의해 사전 허가자에 한해 학교 현관 및 교실 출입을 가능하도록 하며, 학생들이 건물 내에 입장하면 등교 확인 문자를 자동 발송한다. 또한, 수업이 없는 교실은 자동 잠금되고, 빈 교실로 설정된 장소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업무담당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며, 전열 시설 자동 관리 시스템과도 연계해 빈 교실의 각종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교실에 학생 입장이 확인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공급된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여름방학 기간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독서로 무더위를 잊고자 평생교육학습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약 16만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구비하고 있어 누구든지 도캉스(도서관+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방이 있으며 정보검색 PC, 노트북실 등 전자자료를 볼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종합자료실 내에 예술 도서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2강좌, 30명)을 운영했고, 여름방학 프로그램(16강좌, 240명)도 운영 중이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지역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편안하고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세종누리학교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3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지원인력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서울 묘곡초등학교 김명희 교사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장애 영역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인권의 이해, 웃음 치료, 발달장애인 문화 예술의 이해 등 다양한 내용의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발달장애인 문화 예술의 이해 시간에는 7명으로 구성된 발달장애인 예술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계신 특수교육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 꿈마루 가상현실(VR) 블로그를 개설․운영한다. 이 블로그에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완료된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사례를 소개하는 글이 담겨있다. 또한, 연도 및 학교급별로 범주를 설정한 후에 학교별로 특색있는 공간혁신 사례를 흥미진진한 소재와 가상현실(VR)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기존에 완료된 41개 학교(유 2교, 초 22교, 중 8교, 고 9교)의 가상현실(VR) 영상뿐만 아니라 추후 세종 꿈마루 사업이 완료된 학교의 영상도 탑재할 예정이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세종 꿈마루 사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돕고 우수한 공간 혁신 사례들을 홍보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개설했다.”라며, “꿈마루교실 사업 업무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세종 꿈마루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종시 관내 5개 학교의 세종 꿈마루 사업 공사가 진행 중이며, 여름방학 내에 마무리되어 9월부터 시설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중순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공주, 논산·계룡, 부여, 청양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및 교육 회복을 위해'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도내 학생 28명(18가구)으로, 긴급생계 및 학습준비물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2,188만 원과 교직원 성금 및 지역 복지 연계 자원을 활용한 지원금 3,142만 원, 총 5,330만 원을 피해 가정에 긴급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지원으로 수해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하여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거 안정과 학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발굴과 학생 중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으로, 특히 안전망 내에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어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도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며, 충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련 부서에는 ‘시험장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남학부모회연합회(회장 최효진)가 2023년 연합회 특색사업인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무는 BOOK) 챌린지’를 8월 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22개 지역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실시한다. ‘꼬꼬북 챌린지’는 주민직선 4기 전라남도교육청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학부모들도 동참하고, 학교 및 지역학부모회의 독서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계획됐다. ‘꼬꼬북 챌린지’는 먼저 2개 지역에서 시작된다. 정해진 기간(2주) 내에 지역학부모회연합회나 학교학부모회에서 실시한 독서활동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남학부모한마당 밴드에 탑재하고 다음 챌린지 지역을 지명한다. 그리고, 지명된 다음 지역에서 챌린지를 이어 받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효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전남교육청에서 독서인문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우리 학부모들도 학교 독서활동에 함께 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계획했다.”며 “22개 지역 학부모들의 독서활동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교육으로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지역별 학부모회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직원들의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매뉴얼’을 발간해 최근 각급 기관·학교에 배포했다. 이 매뉴얼은 교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하도록 도와주기 위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행위의 개념과 유형, 판단기준 및 요소, 민원처리 절차, 피해자 보호 및 사후 노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올해초 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대응 매뉴얼 TF를 구성해 매뉴얼 발간 작업을 진행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발간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예방과 대응 요령의 안내가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모
(정도일보)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2023년 8월 10일에 서울시 내 12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3명, 중졸 925명, 고졸 3,772명이 응시하며,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29명, 재소자는 48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장평중·경원중(2개교), 고졸은 상암중·명일중·월촌중·구암중·용곡중·월곡중(6개교)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시험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심리․정서 통합지원 사업’이 단위 학교별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리‧정서 통합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 우울, 스트레스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우관계 개선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총예산 11억 2,400만원을 투입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에서는 심리‧정서 안정 및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보면, 충주예성여자중학교(교장 이영순)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걱정인형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볼 만들기 등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원고등학교(교장 손기향)는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푸드 테라피 ▲플라워 테라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학교부적응 학생 및 심리‧정서 위기학생에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8월 8일 오후, 삼성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23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방학 캠프 환영식’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11일까지 진행하는 ‘2023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방학 캠프’의 시작점으로 도내 중학교 1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3년간의 학습과정을 응원하기 위한 마련한 행사이다.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여건이 어려운 중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중학생의 진로 포부 고취 및 기초학습 역량을 키우는 온라인 학습 ▲대학생․임직원․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멘토링 ▲직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고교진학․대학전공 박람회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향후, 졸업 시까지 온․오프라인의 교육기부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갖기를 바라며, 충북교육가족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삼성드림클래스는 지난 2020년까지 여름․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하여 진로탐색
(정도일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D-100일(8일)을 하루 앞두고 전례 없는 무더위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7일“여러분들이 꿈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교육가족 모두는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앞으로 남은 100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여러분들에게 조급하거나 긴장감을 주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노력을 더욱 빛나게 해 줄 희망과 행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하다”며“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자신을 믿고 꿈꾸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긍정적인 에너지는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이 가는 길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지지해 주시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계신다”며“꿈은 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인 만큼 모든 수험생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