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봄맞이 청결활동…파주시 월롱면, 환경정화 운동

파주시 사회단체 '새봄맞이 깨끗한 월롱면 만들기' 활동

 

(정도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14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깨끗한 월롱면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실버경찰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파주도시관광공사 ▲군부대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옥석교 일대의 무단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월롱면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하석이 이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월롱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며, 개개인 모두 가정과 직장에서 자원 재활용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여러 사회단체, 파주도시관광공사 직원 및 군부대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월롱면을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매월 환경정화를 추진해 사계절 활력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월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