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성화)이 25일‘초등영어교육 공감&나눔 비대면 워크숍’을 운영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외국어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과 교사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외국어 교과 교사를 대상하여 이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비대면 ZOOM을 통해 안양과천지역 초등 담당교사별로 안양과천초등영어연구회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연계 학생중심 외국어수업 운영, ▲외국어교육 격차 해소 등을 주제로 운영하였다.
김국남 초등교육지원과장은“이번 외국어교육 워크숍은 외국어교육 정책이 우리 지역 특색과 상황에 맞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외국어교육이 활성화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