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9대 노무분야 자문위원'으로 강종구 '노무컨설팅 태림' 대표 위촉


[정도일보 서상원 기자]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김풍호)와 노무컨설팅 태림(대표 강종구)은 20일 오후 상공회의소 대회의실(2층)에서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한 노무관리에 대한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제9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강종구 위원은 하남고용센터소장, 성남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충주고용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노무컨설팅 태림의 대표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노무컨설팅 태림은 광주하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안전보건 및 노사관계에 관한 사항 등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관한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종구 신임 자문위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서기관으로 정년퇴직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 일자리 취업 및 지원, 산업안전 분야 사업장의 불안전 요소 제거 등 회사측과 노무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노무자들이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자문은 물론 실질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말했다.

 

한편, 노무컨설팅 태림은 삼성물산, KCC그룹, 오뚜기식품, 에이스침대 등 많은 대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