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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역 정체성과 주민 의견 담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명칭 변경
  • 김현섭
  • 등록 2025-08-27 06:14:45
  • 수정 2025-08-27 0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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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 개관 예정...시 "도서관 역할과 위치 보다 명확히 알리고 동탄권역 거점도서관 상징성 강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전경 [사진=화성특례시]

 

[정동일보 김제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화성중앙도서관’의 명칭을 도서관의 위치와 동탄권역의 거점 정보를 반영한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도서관의 역할과 위치를 보다 명확히 알리고, 동탄권역 거점도서관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명칭 변경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 응답자의 79.2%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의 명칭 변경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화성시 최대 규모 장서와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기반으로 최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 모델로서, 세대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지식의 숲, 미디어월 등 특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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