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환담하고 있는 김학재 주칠레 한국대사
김 대사는 공관장 회의차 귀국했다가 마라톤 대회 소식을 듣고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7세의 나이에도 4시간대에 풀코스를 주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재외 공과장이 반기문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풀코스를 완주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식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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