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0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4·10 재·보궐선거에 나설 단수 추천 후보, 경선지역, 추가 공모 지역을 의결했다.
22일 위원회 등에 따르면 김진희 전 시의원은 안산 제8선거구, 김기종 전 공무원은 화성 제7선거구에 단수 공천됐으며 최성남 이사는 김포라 선거구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광역의원 경선지역은 오산 제1선거구에서 김용민 전 오산시체육회 사무과장, 장복실 전 오산시의원, 차상명 행정사무소 대표 3명이 경쟁한다.
기초의원 화성가 선거구에는 박광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 자문위원, 박연숙 전 화성시의원이 경쟁한다.
부천마 선거구는 김기호 전 대구미래대 교수, 남궁혜정 전 한국금융교육원 대표,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경선한다.
광명라 선거구는 23일 추가 공모 후 계속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