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는 4월 15일 금촌동 소재 해달별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파주시의 적극 행정 정책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장,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보육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감소 등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지원 방안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이와 학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정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원장님들의 오랜 경험과 현장의 지혜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말까지 두 달간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악 구조와 심폐소생술에 능숙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며 감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활동한다. 감악산은 경기 5악의 하나로 해발 674.9m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범륜사, 출렁다리 등 관광명소를 품고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 주요 내용은 ▲산악 구조·구급 구호활동 ▲유동 순찰 ▲안전산행지도 ▲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등산로 입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봄철 산행은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미끄러짐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 전 몸을 충분히 푸는 등 안전한 산행을 당부한다.”며 “봄철에는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광탄도서관에서 12개 유․초․중학교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시설유지관리 업무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시설을 관리하는 교육행정직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의 애로사항과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91개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6권역으로 나눠 4월 한 달간 진행되며 학교 현장 시설관리 애로사항 등 의견은 학교시설유지관리 업무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9일 간담회에 참석한 능안초등학교 행정실장은 “지금까지 여러 분야의 간담회가 있었지만 학교시설유지관리업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 것은 처음이라며, 학교현장의 시설관리 담당자로서 현장의 고충 등을 얘기할 수 있는 자리였고, 학교 현장에 맞는 지원방안 등이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학교시설개선과장은 “학교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 담당자 중심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이 현장에 적합한지 검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별하람초, 운정해오름초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와 함께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별하람초는 파주시 당하동에 위치한 신설 학교로서 지하 1층, 지상 5층, 50학급 규모로 건립되며 1,680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운정해오름초는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한 신설 학교로 지하 1층, 지상 5층, 44학급 규모로 1,1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원활한 개교 준비를 위해 파주교육지원청 별관동 2층 제1소회의실에서 4월 11일 두 학교의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현재 체계적으로 공사 및 일정이 관리되고 있으며, 9월 1일 개교에 차질이 없음을 확인했다. 보고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신설 학교에서 발생 되는 하자의 최소화와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으며, 각 학교 현장대리인은 차질 없는 개교 일정뿐만 아니라, 기존 신설 학교에서 발생 됐던 하자발생 부분에 대한 대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시운전 및 개교 지원
(정도일보) 파주시 조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햇김치 담금 행사’를 실시했다. 조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키운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다듬고 절여 이웃에 대한 사랑이 담긴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박영진 새마을부녀회장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고 하여 붙여진 ‘얼갈이’ 배추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이겨내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담갔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도와주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조리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부녀회와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광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오이와 재료들을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사랑을 듬뿍 담아 햇김치를 담갔고,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부스 설치와 물품 전달을 도와 이웃사랑 실천의 온기를 더했다. 이날 만들어진 햇김치 120통은 광탄면 지역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 홀몸 어르신 등에 직접 전달됐으며, 이웃 간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등 서로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박용복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광탄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광탄면에서도 따뜻한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
(정도일보)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4월 11일 금촌동 978-39번지 일대(서원마을 7단지 뒤)에 꽃잔디 800여 본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마을공동체 협업사업으로 실버경찰대원 21명 전원이 참여했다. 꽃잔디는 내한성과 내습성이 모두 강한 식물이라 어디서든 잘 자라는 꽃으로 개화시기는 4월에서 6월까지이며, 여러해살이풀로 한번 심으면 매년 아주 작은 꽃을 조밀하게 다시 꽃피운다. 김선희 실버경찰대장은 “봄을 맞아 진분홍색의 꽃잔디가 꽃을 피우게 되면 벚꽃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산책로가 되면 금촌2동 주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성근 금촌2동장은 “실버경찰 대원분들이 공릉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진분홍색의 꽃잔디를 보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공릉천이 따듯한 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평소에도 거리 청소를 비롯해 매주 버스정류장 및 주차장 청소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오는 20일 법원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양춘미 작가(초등 신문 읽기 저자)를 초청해 ‘초등 신문 읽기로 논술 근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최근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활용으로 초등학생들의 정보 생산 및 소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정확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법원도서관은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능력과 의도에 맞게 논리적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관련 강연을 기획했다. 양춘미 작가(‘더(The)배우다’ 대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문 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초등신문읽기’ 시리즈를 저술했으며, 서울시 정독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 신문 ‘우다다 뉴스’ 발행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강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글의 문맥과 요지를 파악하는 방법과 읽은 내용을 정리해 스스로의 생각을 담아 논리적으로 글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기초적인 이론 수업뿐 아니라 준비된 신문 기사를 직접 읽고
(정도일보)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지난 13일 ‘도서관 마을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되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 함께 광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광탄도서관, 광탄면, 지역공동체, 작은도서관 등도 함께 했으며, 특히 벼룩시장(플리마켓)은 지역주민도 운영 주체로 참여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지역주민 등이 운영하는 벼룩시장 ▲광탄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운영하는 모종 나눔 ▲아트린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민화 소품 만들기 ▲금촌 무지개작은도서관과 다문화 강사가 함께하는 세계 음식 여행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서병권 파주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마을 축제는 도서관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광탄도서관에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고, 다
(정도일보)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11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사가 알려주는 성장 식습관’ 비대면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식습관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유아기 식생활 특징 ▲성장의 필수 요소 ▲건강한 식탁 해결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령별 식생활 특징에 따라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영유아 영양관리 등 실질적으로 현장 활용이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유아기 성장에 필요한 적정 섭취량과 영양소 제공 비율에 대해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다양한 식생활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및 아동복지시설 등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도 업무를 확대해 통합 지원할 예정이
(정도일보) 파주시새마을회는 13일 파주읍 체육공원에서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파주시새마을회 읍면동 회장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천 그루의 낙엽송을 심었다. 오는 19일에도 광탄면 일원에서 2~3년생 낙엽송 1천 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해서 나무를 심고 관내 숲을 잘 가꾸고 관리해 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헌 옷 모으기, 외래종 돼지풀 제거 활동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가 청년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사회생활’ 참여자 20명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슬기로운 사회생활’은 신입사원의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19세~39세 청년 구직자 또는 파주시 관내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4년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신중년-엠제트(MZ) 취창업 멘토링’ 제외)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내용은 ▲문서작성의 기초 ▲신입사원 역량 강화 전략 ▲회의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창의적 문제 해결법 등으로 이뤄졌으며, 1일 5시간씩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에 진행된다. 수료 시 실업급여 및 국민취업제도 재취업 활동이 인정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구글(Google)서식으로 할
(정도일보) 파주시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통학버스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파주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과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통학버스를 운행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를 운행하며 ‘23년 하반기 현장점검을 미실시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이번 현장 점검 대상이 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 서류를 확인하여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자 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설치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 안전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에서 최우선적으로
(정도일보) 파주시가 파주도시관광공사와 함께 천만 관광도시 파주를 위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관광분야 소통․상생 실무추진단’이 1년을 맞이했다. 4월 12일에는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케이(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서 테마상품을 살펴보고, 서울 연남동에서 디엠제트(DMZ)를 주제로 홍보 중인 파주관광 번개장터를 함께 견학했다. 관광실무추진단은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첫 번째 주에 파주시 관광과장과 파주도시관광공사 본부장을 중심으로 업무별 팀장과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파주시가 나가야 할 관광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관광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 방안을 찾고 있다. 특히, 임진각관광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마장호수 등 대표 관광지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관광실무추진단은 지역관광지를 함께 살피는 현장 중심의 실무 협의체다. 한국관광공사서울센터 방문, 서울시티버스 탑승체험 등 우수사례를 함께 벤치마킹하고 시의 관광활성화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올해는 ‘1
(정도일보) 파주시는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4월 15일부터 대회 당일까지 경기장 주변 대형공사장을 위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경기장 주변 대형공사장 40여 곳으로 참가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영향을 주는 굉음 및 진동 발생을 최소화하고, 외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방음 및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해당 공사장에 비산먼지 및 소음 자발적 저감을 위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경기 당일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작업을 자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지난 2021년 코로나로 대회가 취소된 이후 다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공사장 측에서도 “대회 기간 동안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고, 경기장 주변 도로에서 규정 속도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오는 4월 25~27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