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 운동 이론교육, ▲혈압·혈당 측정 실습 교육, ▲염도계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4회 수료 완료자의 경우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3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에서 기술보급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농업인재양성, 농업기술보급혁신,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농촌진흥사업 분야별(3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 서류심사 통과했으며 발표심사에서는 김민정 식량작물 팀장이 ‘특화된 협업 생태계 구축으로 병해충, 농업재해 선제적 골든타임을 확보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 병해충 협업방제 생태계 구축으로 농림ㆍ생활지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478.4ha),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937건) ▲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적극적인 다매체 홍보(224건) ▲ 농업재해분야에서 겨울철·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상시 운영, 농업농촌 미세먼지 저감활동(2개시범마을 6.4ha), 시·농협 집중호우 병해충 공동방제(638ha) 등이다. 그 결과 사전·사후 선제적 대응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술보급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도와 신축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의 주택가격 및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깡통전세’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운영 중이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임차인이 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깡통전세는 주택 가격이 공시되기 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높게 설정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시 전 주택가격을 미리 상담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홈페이지에 상담신청을 하면 지역별로 배정된 감정평가사가 신청인 주택에 대한 적정한 주택가격을 유선으로 상담해 준다.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깡통전세 등 사기 유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시민들
(정도일보) 가평군이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0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관내 주요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이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군은 현재 가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 읍면 체육관, 야구장, 국궁장, 축구장, 테니스장, 생활 체육공원 등 19개소에 138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경기장 시설 개보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육상트랙 교체 및 관람석 조성, 인조 잔디 교체 및 펜스 설치, 엘리베이터 설치 1개소, 주차장 설치 1개소, 조명타워 설치 4개소, 마루·흡음재 교체, 방수공사, 바닥 교체, 관람석 조성, 자동 승강 조명 장치 설치, 탄성포장 교체, 아스콘 재포장, 야구장 확장, 조명타워 이설 및 조명등 교체, 하드코트 변경, 본부석 조성, 화장실 설치, 우레탄 포장 재설치 등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군은 금년도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늦어도 9월까지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이후에는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시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
(정도일보) “잣나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 및 명상 등 실내외 프로그램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힐링 되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들과 다시 찾아오고 싶습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인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경기도 공무원들로부터 재차 방문하겠다는 호감도를 얻었다. 28일 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인재개발원과 함께 25개 시군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공무원 역량 강화 과정’ 현장학습을 숲의 약속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쉼과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과정에서는 쉼을 위한 싱잉볼(Singing Bowl) 명상을 비롯해 치유 존에서 힐링하며 힐링 꾸러미 만들기, 잣나무 숲 산림치유, 친환경 안심 먹거리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근무 의욕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환경성질환 치유의 최적 자연환경을 지닌 이곳에서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마음에 평온함을 얻고 돌아갈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또다시 찾아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 방문을 권장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힐링과 행복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인창동 22-5번지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왕숙천 족구장’ 6면을 오는 4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착공한 ‘왕숙천 족구장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억 8천만 원에 3,465㎡ 규모로 만들어지게 된다. 구리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구리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구리시에는 12개의 족구 클럽에 약 250명의 회원들이 족구로 여가를 즐기고 있지만 족구장은 철도부지하부 1면, 동구하늘공원 1면, 토평공원 1면, 늘푸른공원 1면 등 4면 뿐으로 부족한 상태였다. 더구나 토평공원에 있는 1면은 GH 이전 부지에 포함되면서 곧 사라질 예정이었기에 족구장은 더욱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번에 족구장 6면이 확보됨에 따라 족구장 부족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족구장에 족구장 6면이 추가로 조성되면 족구를 즐기는 시민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족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8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총 37개소를 운영한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시간(07:30~19:30)을 넘겨 최대 24:00까지 어린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이다.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더라도 월 60시간까지 별도의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보육 시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구리시에 야간연장 어린이집 8개소가 추가됨에 따라 구리시에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은 양육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에 대한 위치와 평가등급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받은 어린이집은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 보육료를 지원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야간연장 어린이집이 추가로 지정되어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아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수택3동 일대를 시작으로 ‘2024년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은 장애인들이 도시 기반 시설을 안전하고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장애인들의 이동에 불편을 주는 시설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이다. 올해 들어 처음 운영되는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은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장애인 단체 당사자 등 4개 조 30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단은 지난 14일부터 수택3동 일대의 점자블록을 확인하고 인도 위에 있는 위험 장애물을 비롯한 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개선을 요청했다. 점검단은 앞으로 매년 동절기(12월~2월)와 하절기(6월~8일)를 제외하고 월 2회 운영된다. 이들은 구리시 곳곳을 점검하고, 확인된 불편한 점은 관련 부서에 건의하여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은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인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청·중장년과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본서비스는 재가돌봄·가사, 긴급돌봄, 일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12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식사 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찾아가는 맞춤 재활, 독립생활 지원으로 대상자 희망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소득 기준에 따른 이용 제한이 없어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본인 부담금만 지불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 돌봄에 따른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이 잘 정착되면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꼼꼼히 확인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4 대추골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요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행보조차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른신들의 일상생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보행보조차를 사용하여 산책도 하시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4년 특화사업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장수 사진은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밝은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명화스튜디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앞으로의 날 중 가장 건강하고 젊은 내 모습을 기록한 사진을 찍으면서 혼자서는 만들기 어려운 추억을 선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즐겁게 촬영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뿌듯했고, 더 알찬 사업을 준비해 많은 분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모님을 대하듯 정성으로 협조해 주신 명화스튜디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상반기 방문·전화권유 판매업소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4월 26일까지 1개월간 장안구 내 방문·전화권유 판매업소 33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제교통과 담당 공무원 2명으로 점검반을 꾸리고 △방문·전화권유 판매업자의 신고 여부 △계약 내용 및 거래 조건에 대한 정보 제공 여부 △판매원명부 작성 및 비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가 있는지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청약 철회와 계약 해지를 방해하는 경우 또한 집중 조사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점검 결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으로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만들기 위한 이번 점검에 업주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해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받는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하면 된다.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사업장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도 가능하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신고하면 나머지 사업장에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해당되는 법인은 반드시 안분명세서를 제출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20%, 과소 신고 시에는 과소 산출세액에 대한 10%의 가산세 및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김용식 세무과장은 “신고 대상 법인들은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 내에 꼭 신고·납부하시기 바라며,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제도와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대상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공개추첨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이번 위원 모집은 4월 30일자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집인원인 20명을 넘어 27명의 주민들이 신청을 하여 공개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추첨식은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소개, 공개모집 추진경과 보고, 공개추첨 방식 소개 등의 순서로 마련되어 신청자가 직접 추첨용지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병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금곡동 관내 상가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호매실 지구대와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하여,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점검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점검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을 중점으로 했으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하고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청소년 유해 환경 예방활동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업소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