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10종(심폐소생술, 자전거·킥보드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 내용이 담긴 그림으로 작품규격은 4절 크기(가로 39.4cm x 세로 54.5cm), 1인 1작품 한 해 공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소방서장 상장 총 5점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할 계획이며 이중 최우수 작품 1점, 우수 작품 1점은 파주소방서 대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 본부 2차 심사를 통해 경기도지사 상을 추가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QR코드 또는 파주소방서 화재예방과(031-956-93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태 서장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의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 온누리교회(목사 이기복)는 지난 17일 남양주시 다문화 사업을 위해 기부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 온누리교회의 이기복 목사·임현태 장로·이왕선 집사,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기복 목사는 “올바른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년간 다문화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다문화 사업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온누리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온누리교회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2004년부터 20년간 매년 25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하고 있으며, 소재지를 경기도 구리시에서 남양주시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부근으로 이전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시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이날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법경스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용인문화원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축사와 봉축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자비로운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7일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한국 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었고, 이 결과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막고 평택과의 갈등을 불러 온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될 예정”이라며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용인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고, 규제가 해제되
(정도일보) 가납초등학교(교장 이란희)는 17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큰키나무’버스 성교육을 실시했다. 큰키나무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성교육 버스로 교육은‘사춘기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성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성교육 교실로 변한 45인승 버스 안에서 다양한 교구를 통해 사춘기 신체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인식하게 됐다.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소년기의 이성 교제, 이상형, 스킨십 기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십대들이 데이트할 때 가능한 스킨십을 알아보고, 올바른 성(性)적 소통을 위해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몸에 변화가 생기고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게 부끄러웠는데 친구들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라며 “이성 친구도 사귀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동의와 거절을 정확하게 알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월례회의를 통해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영 위원은 앞으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손내찬 챙겨드림’,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취약계층 힐링 나들이’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경영 신규 위원은 “앞으로 지역 복지에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신규 위촉되신 위원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기존위원들과 더불어 협력하여 서둔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추진을 위해 서둔동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다. 회장 차연호는 “이번 견학 및 미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견학을 첫걸음으로 하여, 추후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파주 2)은 4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스마트단말기의 컨텐츠의 부족과 이용편리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하이러닝의 컨텐츠 현황, 원활한 기기사용을 위한 인터넷망 구축 등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하이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교사의 교육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청의 사업이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컨텐츠의 질적, 양적 부족, 인터넷망의 사용불편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콘텐츠 부족의 문제와 이용불편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나은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 의원은 “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으로부터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흡수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설정에 우려를 표하며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주길 주문했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올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흡수원 목표량에 비해 경기도 목표량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하며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iDAR 등의 측정기를 이용하여 탄소흡수원의 분포 및 흡수량 등을 산정하여 향후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차성수 경기
(정도일보) 성남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참여 민간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필요시 각 기관 공간 제공과 사업 운영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관리·운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돌봄 부재, 관계 단절, 고립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대비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공공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전체 37만6179가구의 33%인 12만5515가구다. 성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지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저소득 가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후원금 3,6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진접읍 결식 우려 아동 급식비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철 회장은 “이번 급식비 후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매 끼니를 든든하게 해결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급식비 후원을 통해 많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천마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예방 및 소각금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책로 주변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 및 산림 인근 농경지 소각으로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 안내 및 산불 조심 현수막 게첩 등의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산책로 주변 하천 일대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임경수 호평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길 바란다.”며“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천마산 등산로 일대를 점검하고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아름다운 천마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입산자 부주의 및 불법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으니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바우처 택시 30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예약이 들어오면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에게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통합에 따라 희망콜의 대체수단으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게 됐다. 바우처 택시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임산부, 고령자 등)와 보행상 중증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 및 운행지역은 희망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0km당 1,500원에 추가 요금 5km당 100원이며, 수도권 전역 운행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희망콜과 함께 바우처 택시가 도입됨에 따라 배차 및 대기시간이 감소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층 더 보장될 것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에는 희망콜과 바우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지역의료협의체 강소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소병원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의미로 각 지역에서 상급 종합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가지고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을 의미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소방서를 비롯해 원병원, 혜성병원, 남양주백병원, 국민최상병원, 양병원, 하나소아청소년과병원, 아이맘어린이병원, 베리굿병원, 진접 한양병원, 누네안과병원, 삼성바른병원 등 종합병원 수준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11곳 강소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 공백 방지를 위한 경증환자 적극 수용 ▲지역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의료기관의 현재 상황 공유 ▲비상연락망 최신화 및 핫라인 구축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화재안전교육 또한 병행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지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19일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외국인학교의 총 14대의 통학버스이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자동차안전단속원과 교통관리계 경찰관이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며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2024년 양주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시설,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 유원시설 등 11개 분야 95개 소이다. 시는 집중 안전 점검의 총괄 조정을 위해 박성남 부시장으로 단장으로 하는 ‘양주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소관 시설물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검 대상 외에도 시민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하며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시민이 직접 안전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 구현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점검 결과는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양주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반 사례는 개별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히 보수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