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이 다음달 2일부터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에 국내산 한우를 포함한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모의 건강회복을 기원함과 동시에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출산 후 양평군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이며 4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에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산모 1인당 5만원 이내(물류비 포함)로 지원되며, 온라인 신청 시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 후 배송지를 입력하면 해당 세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동호 축산과장은 “출산가정 산모의 건강 회복과 가족의 화합을 챙기고, 축산 농가는 건강한 축산물 공급으로 작게나마 경영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15개 아파트에서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 날은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관리원, 직원 등이 참여해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의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반입되는 종량제봉투에 ▲ 재활용품이 5%이상 혼합 ▲비닐류가 다량 포함된 경우 경고 및 해당 동의 생활폐기물 반입을 정지하고 있다. 샘플링 작업은 참석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 여부 ▲음식물류 혼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는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 및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하기로 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 실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29일, 수원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미용봉사는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재순 민간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미용서비스를 받기 힘든 장애인 가구의 어려움을 알고 23년 8월부터 분기에 한 번씩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를 실천한 문재순 민간위원장은“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이 한층 산뜻하고 젊어진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9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위험도가 높은 광교산 등산로 초입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구청 직원, 산불종사원과 영통구 여성민방위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산을 이용하는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포스터를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따뜻한 봄철 등산객 증가 등으로 봄철 산불 발생률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금지 및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을 사용하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2024년 봄철‘산불예방 종합대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입산객 관리와 계도,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 단속체계를 강화하여 지속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4월부터 주요도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관내 주요도로 빗물받이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빗물받이 내 낙엽 등 쓰레기와 퇴적된 오염물들을 제거하여 호우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악취, 바이러스 등의 문제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내 우수관로를 우선적으로 준설하고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 내 빗물받이도 점검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영통구는 이번 시행하는 빗물받이 준설작업 외에도 연중 하수도 시설물 유지보수 및 준설공사를 추진 중이며 여름철 우기 전 시설물을 수시점검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불규칙한 폭우 현상이 잦아진 만큼 빗물받이 준설공사를 예년보다 미리 추진함으로써 침수피해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3월 27일 시민회관에서 진로교육강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강사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진로 교육 강사의 역할과 목적을 안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학교 교육과정 및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효과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파주시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 및 양성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교육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진로가치인성, 신직업창직, 미래교육 등 분야에서 180여 명의 진로교육강사가 활동 중이며, 올해도 신규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인성, 창직, 미래, 직업 분야의 진로교육강사를 지속적으로 모집 및 양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보수교육 및 역량교육을 추진하고, 강의 시연 및 상담 과정을 거친 후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관련해 교육 참관 및 강사 활동을 실시
(정도일보) 파주시가 27일, 파주시청 제2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 정신건강, 폭력예방 등 외부 전문가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이하 사례관리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통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외부전문가의 지도·지원을 통한 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 강화 및 사례개입 전략, 자원관리 등을 주된 내용으로 연 4회 이상 운영될 계획이며, 외부 감독관(슈퍼바이저)와의 지도체계 구축을 통한 전문성 및 효율성 향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과 극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 2가정의 고난도 사례에 대한 심층 사례분석 및 개입 방안이 집중 논의된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가들이 각 가정의 어려움과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지원방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사례관리사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과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회의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 가정이 직면한 어려움의 해결 과정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주기적인 교육 참
(정도일보) 파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하여 4월부터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기관을 모집했으며, 이중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파주시지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파주시지부 등 총 5곳이다. 해당기관은 4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동등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7월에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으며,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일과 생활을 병행하는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은 시민 주도적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관·단체·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제안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분야는 ▲청소년 ▲인문교양 ▲생활문화예술 ▲사회통합(다문화‧노년층) ▲직업능력개발‧대상자특화교육 등 5개 영역으로, ‘파주공예문화예술인협회’ 단체의 ‘끝내주는 병장 직업 해결사’ 프로그램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된다. 특히 파주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군 장병을 위한 ‘끝내주는 병장 직업 해결사’ 사업은 전역을 앞둔 병장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직업 체험을 진행해 전역 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과 특색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김영사’가 운영하는 ‘그림책 지도사 과정’ 사업을 통해 파주시 여성을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을 통한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평생교육도 진행한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특색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이
(정도일보) 파주시는 4월 한 달간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이수 등의 준수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이다. 지난해는 자격요건을 갖춘 21명의 임업인에게 총 6,90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인(in) 통합포털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미세먼지 쉼터 68개소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미세먼지 쉼터‘란 2019년 11월 환경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 및 '국가기후환경회의 정책제안'에 따라 추진한 사업으로, 파주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 ’무더위쉼터‘ 중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시설에 대해 계절관리기간(‘23년 12월~‘24년 3월) 동안 ’미세먼지쉼터‘로 전환해 운영해왔다.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미세먼지 쉼터‘ 목록에 대한 현행화가 진행된다. 공기청정기 미설치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쉼터‘ 목록에서 제외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쉼터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봄철 국내외 여러 환경요인으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 파주시는 정확한 대기정보 전파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쉼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운행, 미세먼지 배출원 민간감시원 운영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 사회적경제 공모사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공모는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비 및 장비구축비를 지원하는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선정된 사업은 3개로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2개 사업과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1개 사업이 선정됐고, 총 4,4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의 내용은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의 경우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쌀 가공식품 제조사업, 노인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선정됐고,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엘리베이터 케이블 제조 시설 장비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 신규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제안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와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4월 보조금 교부 후 사업계획에 따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
(정도일보) 파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퇴근길 음악회’는 파주시립예술단이 퇴근길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월롱역 앞 광장을 시작으로 금촌역 광장, 금릉역 광장, 운정역 육교, 야당역 광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경의중앙선 전철역 인근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운정역과 금릉역에서 진행된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올해는 공연 장소를 추가하기로 했다. 공연은 약 40분가량 진행되며, 클래식, 팝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청중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 관계자는 “퇴근길 음악회뿐만 아니라 학교, 기업, 마을(아파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엔에이치(NH)농협 파주시지부가 파주시체육회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월 27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종춘 파주시 문화교육국장, 이학필 엔에이치(NH)농협 파주시지부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경기도체육대회 기부금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당일 각 시군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제공할 간식, 방석 등 편의 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학필 엔에이치(NH)농협 파주시지부장은 “파주시 최초의 도 단위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의 여파로 취소된 이후 재유치하여 진행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대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정도일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에게 치매 관련 사업을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친구 추가를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우측 상단 돋보기를 통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추가가 가능하다. 한편,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배회 인식표 제공, 가족교실(헤아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조기 검진 및 예방 교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