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연계 행사로 발달장애인 뉴미디어아트 전시회(이하‘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 부산대학교(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이지투게더, ㈜엑스알아트(XRART) 기관 간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예술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은 부산대학교 케이(K)-디지털플랫폼사업단에서 제공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에 참여했다. 장애인작가와 비장애인작가 그리고 인공지능(AI) 간의 상호 협업으로 만든 미디어 작품을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연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전시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열리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벡스코 인근의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도 일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의 얼굴 표정에 따라 작품 속 인물의 감정이 표현되는 ▲
(정도일보) 부산시는 신평장림공단에 수산식품기업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부산씨푸드플랫폼'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신평장림공단에 위치한 노후 피혁수산단지를 수산식품특화단지로 재편한 것이다.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수산식품특화단지 재생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2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4월 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단순 가공업 위주의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관련 기업에 임대공간, 공동실험실 및 연구개발(R&D) 장비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통합 지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수산식품업체에서 개별적으로 구입·설치하기 어려웠던 고가의 연구·시험·생산장비를 24억 원 규모로 구축해 연구개발(R&D)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사능검사장비를 도입해 수산가공식품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소비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루푸드테크산업 선도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정도일보) 부산시는 한국 가요제를 빛낸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19회 현인가요제'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송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9년째 개최되고 있다. 특히 매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어 서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해양도시 부산을 알리는 관광문화축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현인가요제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8월 4일 고(故) 현인 선생을 추모하는 ‘선생님 그립습니다’ 공연으로 시작하여, ▲8월 5일에는 원로가수들의 ‘그 시절 그 노래’와 코미디언 이용식, 가수 백수정이 진행하는 가요제 최종예선, 그리고 마지막 날인 ▲8월 6일에는 전(前) 케이비에스(KBS) 아나운서 김병찬, 가수 향기가 진행하는 가요제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순이, 양지은, 이솔로몬, 요요미, 김동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정도일보) 부산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낙동강 지방정원’이 삼락둔치 일원에 탄생하면서,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부산시는 오늘(1일) 삼락둔치 일원 250만㎡의 하천부지를 제1호 부산 낙동강 지방정원으로 등록·고시한다고 밝혔다. 해당부지는 국유지(환경부)로, 사상구 삼락동 29-6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과거 농경지로 이용되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2009.12∼2016.10)을 통해 자연수로, 습지, 보호숲, 자연초지, 산책로 등을 조성해 철새도래지로 기능할 수 있게 복원됐다. 이번 낙동강 지방정원 등록은 갈대, 습지, 자연녹지 등 복원된 삼락둔치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부산의 정원문화·관광·여가 활성화와 정원산업 확산을 도모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정착·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방정원 등록요건은 부지면적이 10만㎡ 이상이어야 하며, 부지면적 중 녹지공간 40% 이상이어야 한다. 또, 주제정원을 갖추고 정원전담조직과 전문관리인을 두고 자체 품질·운영관리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이번 등록을 위해 지난해 평가 기준을
(정도일보) 부산시는 어제(7월 31일) 오후 6시 30분 벨리즈의 최대도시 벨리즈시티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버나드 와그너(Bernard Wagner) 벨리즈시티 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은 지난 5월 벨리즈 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의 양자면담에서 논의된 내용의 후속 조치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5월 부산에서 개최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리더스서밋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던 존 안토니오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와의 양자면담에서 부산과의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으로 그 결실을 본 것이다. 벨리즈시티는 벨리즈의 최대도시이자, 벨리즈 경제⸱문화의 중심지다. 한국은 1987년 벨리즈와 수교를 맺고 36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협정을 맺고 있다. 벨리즈시티는 산호초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북반구 최대 규모의 보초(Barrier Reaf)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벨
(정도일보)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글로벌 콘텐츠 및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으고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의 격려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시상식인 '2023 ACA & Global OTT Awards'를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ACA & Globla OTT Awards'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티비(TV)·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제 OTT 축제가 협력해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전역의 콘텐츠를 대상으로만 했던 시상식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범주를 확대하여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 시상식으로의 변화를 예고한다. 글로벌 시상식으로 변화한 '2023 ACA & Global OTT Awards'는 콘텐츠 후보 지역도 아시아에서 전 세계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기존 12개의 시상 부문을 개편하고 5개의 부문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총 17개 부문으로 시상식이 운영된다. 공모는 내일(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
(정도일보)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시민에게 무더위 속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8월 12일, 26일 양일간 인문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년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의 8월 주인공은 부산의 소설가 정영선이다. '별관 살롱'이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설가 정영선은 1997년 중편소설 '평행의 아름다움'으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굴절의 한국 현대사에서 소외되거나 희생된 이들에 주목해왔다. 그중 2023년 발표한 그녀의 여섯 번째 작품 『아무것도 아닌 빛』은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긴 세월을 관통한 90세 남녀의 삶을 다룬 장편 소설이다. 사라져가는 빨치산과 원폭 피해자의 실제 구술을 다루며 어둠 속에 가려진 존재를 증명하고 빛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별관 살롱에서는 역사와 문학을 날실과 씨실로 삼아, 현실보다 더 생동감 있는 세계를 구축하는 그녀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방식을 살펴볼
(정도일보) 부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늘(31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해운대구 구남로 문화광장 및 해수욕장 일대에서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맞춤형 거리 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리 상담은 가출위험 청소년을 발굴 ·상담해 가정 복귀를 돕고,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청소년쉼터 등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청소년 맞춤형 지원 활동이다. 이번 거리 상담은 부산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가 주관하고 부산청소년쉼터, 부산청소년자립지원관, 해운대경찰서, 부산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등 18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거리 상담으로, 전국 청소년쉼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연합거리 상담에서는 청소년 맞춤형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캠페인,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민상담, 복지정보 안내, 보호시설 연계 등 청소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자석 만들기, 오엑스(OX) 퀴즈 등이 가능한 체험 부스도 마련해 청소년들의 가
(정도일보)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다채로운 부산 바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제27회 부산바다축제’ 준비를 착착 해나가고 있다. 부산시는 '제27회 부산바다축제'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예방·대응하기 위해 안전 위험요인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우려되는 모든 상황에 맞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무협의회부터 수차례에 걸친 현장점검과 점검회의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4일 다대포해수욕장 일대 행사장 현장을 찾아 직접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안 부시장은 다대포해수욕장에 강화된 주요(메인) 프로그램이 처음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관람객 이동동선을 따라 백사장에서 다대포해수욕장 역까지 직접 걸어보며 안전 취약지역과 위험요소들을 구석구석 확인했다. 또한, 인근 관람 위험지역을 살펴보며 안전인력 배치 위치, 비상통로 확보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이동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관람객 편의 사항도 챙겼다. 아울러,
(정도일보) 부산시는 전국 최초 광역지자체 한달 살기 프로그램(1기)을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치고, 2기 참가자를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이하 한달 살기)’은 원도심 지역(중․동․서․영도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 조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타시도 거주자로, 주어진 임무(미션) 수행시 숙박비(원도심 지역 숙소 대상, 팀당 1일 5만 원이내), 체험프로그램 쿠폰(1인당 5만 원 상당),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단,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한편,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는 6월 한 달간 부산 원도심 곳곳을 누비며 부산의 숨은 맛집․멋집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홍보했다. 지난 5월, 1기 참가자 모집시 124개 팀이 신청해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1기 참가 신청자 및 선발대상자 조사 결과 20~30대 서울․경기 거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늘(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과 함께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을 대표해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하여, 지자체-중앙부처의 고용정책 연계 강화를 선언하고 부산지역 기업 및 청년에게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확대하고 효율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부산을 청년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시는 청년두드림센터를 통한 맞춤형 취업상담 ‘드리미케어’를 운영하면서 부산지방고용청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제도를 적극 연계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홍보 및 인식개선 등을 추진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 심사사업 참여 시 우대(가점)하고, ‘기
(정도일보)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디-스페이스(D-Space)]에 (주)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와 (주)라이나원 2개 사를 입주기업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6월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디-스페이스(D-Space)]에 입주할 외국계 금융기관 등 공모에 들어갔으며, 신청기업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2개 사를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진출 외국계 금융기관 철수 및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하늘길이 막힌 난관속에서도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국제적 금융기관 목표(타깃)기업 대상 투자설명회(IR), 온라인 투자설명회, 현지 관계망(네트워크) 등을 활용해서 유치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영국계 (주)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와 미국계 ㈜라이나원이다. ㈜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는 국내 세계 상위-3(Global Top-3)인 보험 자문(컨설팅) 전문 업체 영국 유아이비 그룹(UIB Group)의 한국 계열사이다. 국내기업인 디비손해보험(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과 연합체(컨소시
(정도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찾는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31일) 오전 11시 순천시를 방문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관람은 노관규 순천시장, 최덕림 정원박람회 총감독의 안내를 받아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의 순천시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9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순천시 등 호남권을 방문한 바 있다. 이때 박형준 시장은 순천시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낙동강국가공원 지정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순천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조성된 부산정원을 직접 확인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유치 홍보 협력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지자체 참여정원은 서울과 부산이 유일하며, 부산정원은 2030
(정도일보) 부산시는 8월 18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과거의 ‘나’ 미래의 ‘너’ 함께 하는 ‘우리’이다. 이는 독거노인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2030세대도 미래에는 노인이 될 수 있기에 편견을 버리고 함께 어울려 살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부문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사진부문) 독거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의 모습 또는 1~3세대가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 (그림부문) 노인에 대한 행복한 기억 (사회관계망(SNS) 콘텐츠부문) 독거노인 인식개선 손편지(엽서)부문) ❶30년 후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❷30년 전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엔(N)행시부문) ❶과거의 나 ❷미래의 나 ❸함께하는 우리이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44작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다만, 그림 부문의 경우는 초등 1학년부터 2학년까지는 그림일기, 초등
(정도일보) 부산시는 8월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 리더 분야를 통틀어 3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 인재에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6명을 선발했으며,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을 모집에 나섰다. 부산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에게 관심이 있으며, 공고일 기준 부산시를 주소지로 두고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월 10일까지 월드클래스육성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결과발표는 8월 18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가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