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독서인문·취미예술·교과연계 분야 6개 강좌로 구성했으며, 오는 9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여 11월까지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놀이’등 4개 강좌, 성인을 대상으로 ‘수채색연필로 그리는 동화 일러스트’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평생교육 메뉴에서 수강신청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5층에 교원 연구 동아리실 ‘지혜 나눔터’를 조성하고, 16일 오후 2시 30분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지혜 나눔터’를 디지털 에듀테크 활용이 가능한 교원 연수실, 배움과 나눔의 정보공유와 협의를 위한 교원 동아리실, 워크숍 장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의 성찰과 힐링을 위해 인터넷 검색, 독서, 예술 감상 등 쉼 공간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무선 인이어 시스템과 전자칠판, 1인 방송지원 프로그램, 360도 회전 카메라, 비디오 프로젝터 등을 갖춰 교원들의 유튜브 방송, 각종 미디어 콘텐츠 체험, AVR 콘텐츠 체험 등이 가능하다. 개관식 후 관내 교원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접근성이 좋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교원들이 손쉽게 첨단 디지털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며 “‘지혜 나눔터’가 교원들에게 소통·탐구·협업 공간을 제공해 공교육 질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 신장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선사부터 현대까지 부산역사를 개관한 '부산시사' 통사편(제1권~제4권) 수록 원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사'는 선사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집대성한 것으로, 시는 1991년에 완간한 '부산시사'(총 4권, 1989~1991년)를 약 30년 만에 증보하고자 2022년부터 시사편찬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통사편의 원고 집필을 마쳤고, 올해 책자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수록 원고 공개는 '부산시사' 통사편 책자 발간에 앞서 수록된 원고를 공람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원고가 공개된 '부산시사' 통사편은 구석기시대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시대별 역사적 흐름을 개관했다. 역사학자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27명이 집필했다. 총 4권으로, 제1권은 선사, 제2권은 조선시대, 제3권은 근대, 제4권은 현대로 구성됐다. 시대별로 부산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술됐다. 이번 통사편은 1991년에 완간된 '부산시사'에 빠져있었던 강서구‧기장군에 관한 내용과 1990년대 이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관한 내용을 보완했으
(정도일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10일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중국 정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부산 방한 관광객 비중의 최우위를 차지하는 제1 관광 주력시장으로, 시는 팬데믹 이후 관광 재개에 맞춰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중국 매체 활용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시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단독 중국 현지 행사 추진과 부산관광상품 판매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중국 현지에서 호응을 얻으며 부산 브랜드를 높였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먼저 한국관광공사 광저우, 칭다오, 우한지사와 공동으로 방한관광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우한, 충칭시 박람회 및 한중 여행업계 교류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의 매력을 알렸다. 무엇보다, 4월과 5월에는 부산 단독으로 부산의 봄꽃을 주제(테마)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사직동 부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부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시민체육대회축전'은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며, 구군 및 구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부산시민의 날에 즈음하여 매년 9~10월에 개최돼왔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며 부산시민의 체육대회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민참여형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5월부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행사기획위원회(위원장 송상조)를 구성·운영하면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논의·조정하는 과정을 거쳐왔다. 그간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던 행사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고 부산시민과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체육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확대하고, 행사명 또한 기존 ‘부산시민체육대회’에서 ‘부산시민체육대축전’으로 변경했다. 전야제와
(정도일보) “부산수산물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주요 4개 지역에서'수산물 소비촉진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부산수산물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를 주된 구호로 '꼼꼼촘촘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국민운동 3단체, 이‧통장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범시민 캠페인을 펼쳐 원전 처리수 방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막연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며 부산수산물 소비 촉진을 확산할 계획이다. 주요 4개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면 젊음의 거리 ▲동래 명륜1번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등이다. 현장 캠페인에는 부산시, 부산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부산시이통장연합회가 함께하며, 각 구․군에서도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넘는 유관단체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부산시에서도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를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제78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박형준 시장 등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30여 명이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 영상물 상영 ▲권병관 광복회 부산지부장의 기념사 낭독 ▲경축사 ▲기념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8.15 경축사를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광복을 이루어 낸 독립선열에 경의를 표하고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해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세울 것을 다짐한다. 부산시와 자치구·군에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주요 간선도로, 대중교통 수단에 태극기를 내걸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부산 곳곳에서 광복절
(정도일보) 부산도서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벡스코에서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8월 7일부터 8월 11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54개국 2천7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장애인들의 축제이다. 부산도서관은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를 당초 8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 8월 9일에 종료했다. 전시·체험부스는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점자 및 일반 도서가 비치된 열린 책방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 눈높이에 맞는 ▲그림퍼즐 색칠하기 ▲파우치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1천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열린 책방’에는 ▲점자 리플릿 ▲추천 점자도서 소개글 점자 책자 ▲점자도서 등과 ▲소장가치가 있는 양질의 도서 160권이 비치돼 장애인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배경은 해운대, 광안리 바다를 실사해 부산 바다에서 책을 읽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
(정도일보) 부산시는 부산국방벤처센터가 올해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국방 분야 신규 연구과제 2건의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운영한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08년 개소한 이후 국방 사업화 과제발굴, 협약기업 보유 기술 이용 판로개척 등 지역 내 60개 협약기업이 방산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국방 분야 사업 전반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협약기업에 국방 분야 연구과제 개발비를 지원해 이들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연구과제 지원기업은 ▲㈜시너스텍과 ▲㈜아이오티플렉스 2곳이다. ㈜시너스텍의 연구과제는 케이(K)2 전차포의 자세를 안정시키는 ‘자이로스코프’에 안정된 전원공급을 하는 인버터를 국산화 개발 착수 전 자체적으로 선행 개발하는 것이다. 개발에 성공하면 유럽국가 수출용 전차에 적용함으로써 국방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티플렉스의 연구과제는 군부대 장병용 개인화기에 소형센서를 장착하고,
(정도일보) 제6호 태풍 카눈이 부산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뿌리고 지나갔지만, 부산시는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대비로 인명사고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 지난 9일 오후부터 부산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섬에 따라, 시는 이보다 이른 낮 12시부터 비상 2단계로 전환,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 관리 및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본격적인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별도로 시의 국장급 공무원을 상황반장으로 지정, 24시간 재난상황실에 상주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재난대응 이행력을 높였다. 특히, 시는‘선제적 위험지역 발굴 및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재난대응 기조로 시 간부 221명을 구․군 위험지역 행정지원책임관으로 급파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 지하차도, 하천 등 재해우려지역 1천122곳에 대한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관리지역 외 재해우려지 109곳도 추가 발굴해 이곳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박형준 시장은 9일 오후 2시
(정도일보)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에서 8월 14일 오전10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아이들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는 '아동이 행복한 부산을 위한 ‘아동 정책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부산시의회 박중묵 부의장,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강철호 위원장,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시의원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아동 정책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아이들이 직접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 의원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한다. 행사의 취지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만드는 부산의 내일을 부산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함이다. 또한,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토론과 제안, 민주적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학습과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부산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나아가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을 제고하여 행복한 미래의 부산을 조성하는데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소통캐릭터인 “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스마트회의실에서 동래교육지원청과 용역계약을 체결한 업체들과 관내 초, 중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6일 물품계약 업체와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용역계약 청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수금 교육장이 학교ㆍ업체 간 계약 이행 중 발생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개선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계약업무 담당자가 동래교육지원청의 청렴계약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청렴 정책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들을 향후 계약 컨설팅이나 담당자 연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도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담당자의 전문성 함양은 물론 계약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중학교 7팀 14명, 고등학교 13팀 2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 인공지능 윤리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 24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윤리 관련 주제 발표, 생성형 AI 활용 인공지능 관련 포스터 제작 등 활동에 나선다. 참가 팀들은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 등을 기본 주제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발표하고, 다른 팀들과 주제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생성형 AI를 이용해 현장에서 제시한 주제로 인공지능 윤리 관련 포스터도 제작한다. 전문가 특강도 진행한다. 이상민 배산초등학교 교사가 ‘캔바의 생성형 AI 사용 방법 알아보기’를 주제로 동영상 사전교육을 한다. 김형주 중앙대학교 교수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강의한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송정해수욕장 죽도문화광장 일대에서 5060 신중년 세대 해양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 ‘부산 해양 쓰담쓰담해(海)’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중년 해양정화활동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해양환경을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이날 신중년 참여자들과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활동을 하는 등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해양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사단법인 초록생활, 드론5060협동조합, 부울경 바다수영협회 관계자와 5060 신중년 세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한편, 신중년 해양정화활동은 신중년 세대의 환경보전 사회공헌사업 참여를 통해 부산지역 해안과 낙동강하구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2022년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도시보
(정도일보)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부산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선보일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슈퍼'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산 최고(BUSAN SUPER)’가 될 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이 담겼으며, 기업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영도에서 시즌1을, 2022년 부산 트래블라운지와 서울 성수동 엘씨디씨(LCDC)에서 시즌2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는 기업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3을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해진 '부산슈퍼'는 부산점, 서울점 두 개로 나뉘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인 ▲‘김해국제공항’과 서울 케이(K)-콘텐츠의 중심인 한국관광공사의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나뉘어 운영된다. '부산슈퍼 부산점'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주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현지(로컬) 감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