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계절적 요인과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을 포함해 졸업 및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이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양주시 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예방 집중 홍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집중관리,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울감 및 정신과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등 생활밀착시설 게시판과 시청 및 센터 홈페이지, SNS, 버스정류장 광고 등을 통해 양주시 자살예방센터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사람을 더하세요’ 캠페인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고위험군 사후관리, 자살 유족 지원사업,
(정도일보) 양주시가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한 영상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렴 정신을 함양하고 부서 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백승호 양주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시청각 영상을 토대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제 부패 사례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공직자 맞춤형 사례교육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승호 기획예산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가 조직 내 확산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3월 20일 해남윤식당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가정식 도시락 5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시락은 의정부1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도 살폈다. 김열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좋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환절기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먹거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 안부확인 서비스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전기장판 5세트로 우리교회에서 후원했다. 방한용품이 필요한 가구에 매칭 전화 봉사자가 방문해 전달하며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었다.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은 가족돌봄 부재 및 요양보호서비스 비대상자 등 홀로 사는 80세 이상 노인 173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전화로 매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01건의 후원물품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리 동장은 “홀몸 어르신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통장협의회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19일 의정부시봉사회관에서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된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완성된 고추장(1kg 단위 100인분)은 판매해 봉사활동 재원으로 사용한다. 된장(1kg 단위 100인분)은 발효 후 가을쯤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메주를 씻어 항아리에 띄우고, 고춧가루를 엿기름에 배합하는 등 정성껏 된장과 고추장을 담갔다. 전춘화 회장은 “매년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했고 올해 처음 된장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3월 20일 ‘쓰담쓰담 장암동’ 참가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쓰담쓰담 장암동은 매월 2회 깨끗한 장암동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올 초부터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쓰담쓰담 장암동 참가자 및 직원 30여 명은 노후화된 주민센터 청사의 화단을 정비하고, 상가밀집지역 및 중랑천변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정남 통장협의회장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도시공원 ESG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통장들이 노후 청사 화단 정비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며, “새봄을 맞아 걷고 싶은 장암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걷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장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다 촘촘한 사회보장을 위해 ‘사례관리 분과 정례회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3월 19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사례관리 분과 공공‧민간기관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2차 사례공유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에 대한 개입방안, 자원 연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 진행을 위해 실제 필요한 자원들을 목록화하는 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는 작년 7월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사례관리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신설됐다. 지역 내 공공‧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20개 기관 및 부서의 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사례관리 분과를 통해 공공‧민간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 및 효율적인 대상자 지원‧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는 분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례회의마다 동료 슈퍼비전을 실시한다. 또 사례관리 관련 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권역지 형태로 동 전체의 내용을 기록한 '호원권역지'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호원권역지는 의정부시 4개 권역(호원, 흥선, 신곡, 송산)별로 의정부의 변천사를 집중 조명하는 ‘권역지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시 승격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이 주관해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특히 기존에 10년 단위로 편찬해 온 시사 형태의 발간물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동’ 단위의 마을 역사와 문화를 미시적인 관점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첫 작업으로 발간한 호원권역지는 호원1동, 호원2동, 의정부2동 총 3권으로 구성됐다. 각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와 자료들을 수집, 주민이 함께 기록하는 ‘의정부형 마을지’의 모델을 만들었다. 호원권역지는 의정부문화원, 의정부시 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있다.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의 문화원발행물란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과거를 기록하고 연구한 결과물 중 하나인 권역지 편찬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4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증진하고 청년정책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한다. 청년정책 전문가, 관련 공무원, 청년 등 총 15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라는 취지로 참여‧기회,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3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했다. 총 49개 사업으로 청년의 설자리, 놀자리, 살자리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먼저 청년의 설자리를 위한 참여‧기회 분야에는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 인생설계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의 날 행사, 청년동아리 등 총 11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놀자리를 위한 복지‧문화분야에는 청년 1인가구 응원박스 지원,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공감터 '북적북적' 운영, 청춘 아지트 조성 등 총 20개 사업을 계획했다. 살자리를 위한 일자리‧주거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사업,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 운영, 청년 행정체험 운영, 청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의정부시간호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열악한 의료환경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3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간호사회 김정미 회장과 의정부시 간호사회 대의원 1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및 올해 사업안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집단행동이 한 달을 넘어 남아있는 의료진이 매우 지친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당시에도 최선의 간호와 의료서비스로 환자 곁을 지켜주신 것처럼, 이번 고비 또한 환자를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말했다. 2008년 창립한 의정부시간호사회는 지역 내 공공‧민간 의료기관이나 사회단체 등에서 근무하는 1천800여 명의 간호사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인 단체다. 회원 자질 향상과 국민건강 수준 제고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20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학 2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9일 양주시, 덕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서정대학교와 가진 1차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강수현 양주시장, 최호성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이 참석해 지역 상생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는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점시설로 양주시는 오는 하반기 센터 개관과 함께 수도권 최초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동이용시설 내 대학캠퍼스를 유치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실행하는 한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마을에 필요한 공공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안착과 및 덕정 지역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는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도시재생 모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시새마을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취임 회장을 격려했다. 합동 이취임식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의회 의원(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강선영 의원, 김지호 의원, 정미영 의원)들을 비롯한 시장, 도의원, 각계각층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최병옥 의정부시새마을회장의 이임과 조상권 회장의 취임, 조상권 새마을지도자의정부시협의회장의 이임과 지경호 협의회장의 취임, 한진숙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장의 이임과 임명녀 부녀회장의 취임, 이상붕 새마을문고의정부시지부장의 이임과 권경철 지부장의 취임을 알렸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신임 회장단의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시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 김장 나누기, 환경정화 활동,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2024년 근력 강화 운동 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은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 후 비만도(BMI) 25kg/m² 이상 또는 골격 근량이 표준 이하인 경우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하며 연내 1회 등록으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순환운동실 내에 비치된 운동기구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을 실천하며 비치된 트레드밀과 실내 자전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독려하기 위해 등록자는 주 3회 이상 방문하여 운동하여야 하며 매달 12회 미만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퇴록 처리가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은 나이 제한 없이 비만도와 골격근량의 기준에만 맞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 3일 이상의 근력운동 실천은 근감소증의 위험을 20% 이상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니 많은 시민분이 참여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양주 시티투어버스 ‘양주에 취하다’를 첫 운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티투어버스’는 시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인 ▲회암사지, ▲관아지,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기본코스로 미술관 투어, 역사 투어, 박물관 투어, 서울우유 체험 투어 등 테마별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 아울러, 양주시 대표 축제인 ‘회암사지 왕실 축제’ 및 ‘천일홍 축제’ 기간에는 축제 코스를 따로 운영하여 양주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세계적인 예술가촌의 기반인 ‘가나아트파크’를 넣은 봄나들이 미술관 투어 코스를 추가하는 등 공공시설과 민간 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코스를 개발하는 노력 또한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평소에 도시에서 체험해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연 친화 코스를 개발하여 자연의 싱그러움과 생생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 코스를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주시티투어버스’는 총 9개의 정규코스로 운행되며 20명 이상 단체예약 시 탑승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9일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이 올해 첫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한 의정부시 문화상은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학술, 예술, 체육, 봉사, 지역발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매년 10월 시상한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문화상 수상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계획 및 주요 행사, 지역발전을 위해 수상자포럼이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윤분 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수상자들이 더 크게 내 고장에 봉사하고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