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9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과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단속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정 거래 유도 및 소비자 알권리 보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마련했다.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판 및 푯말 등을 기준에 맞게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부착 여부 ▲영수증 및 거래명세서 등 비치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소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은 “앞으로도 강력하고 촘촘한 원산지 지도‧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13일 가족봉사단 연합, 어린이행복나눔 봉사단 등과 어둔동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 연합, 어린이행복나눔 봉사단,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가족봉사단의 오카리나 등 재능나눔 공연을 시작으로 낙엽송 300여주를 식재하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했는데 매년 가족들과 봄나들이로 나무심기 활동을 하고싶다”며 “어린 묘목에 네임텍도 달아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황금같은 주말에 환경살리기에 동참해주신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쑥쑥 크듯이 오늘 심은 작은 나무가 시간이 지나 울창한 숲을 이뤄 쾌적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V-에코 프로젝트, 양말목 새활용 공예 등 다양한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유치 경과를 발표하고 의정부시 유치에 따른 세부 내용을 협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대한컬링연맹회장 및 컬링 국가대표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장 및 대한컬링연맹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시의회의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한컬링연맹 사무처장의 유치 경과 보고, 의정부시장과 대한컬링연맹회장의 성공 개최 협약서 서명, 국가대표 여자팀 축하 화환 증정, 기자 인터뷰 및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컬링 스톤 투구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시와 대한컬링연맹이 긴밀하게 협력해 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컬링의 대중화와 의정부시의 국제적 명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3월 15일부터 9일간 개최될 이번 대회는 세계컬링연맹과 의정부시·대한컬링연맹이
(정도일보) 양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광형 표지판’의 시범 설치를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발광형 표지판’은 기존 일반 표지판보다 야간·악천후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하고 일시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곳(가납초등학교, 백석초등학교, 유양초등학교, 덕현초등학교, 광숭초등학교)을 우선 선정하여 ‘발광형 표지판’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으로 원거리에서도 보호구역이 명확하게 인지돼 운전자의 속도 낮춤, 조심 운전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발광형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로 운전자가 명확히 보호구역을 인식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어 사고 예방과 함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전자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발광형 표지판’ 설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가 17일 양주종합훈련시설(양주시 회정동 소재)에서 열린 24년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동료구조(RIT) 분야에서 3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현장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신속동료구조(RIT)가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경기북부 정예 구조대원들이 팀을 구성해 경쟁을 펼쳤다. 신속동료구조(RIT) 분야는 현장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동료 소방대원의 매몰, 고립, 실종 등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구조할 수 있는 기술을 겨루는 것으로, 양주소방서 회천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첫 출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기술을 꾸준히 연마하여 수상이라는 성과를 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시민주도 참여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오는 4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워크숍은 2023년에 탄소중립 리빙랩에 이어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단 ▲자원순환 모니터링 ▲자원 새활용 ▲기타 탄소중립 등 4개 테마로 구성하여 그린코디네이터 리더와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함께 개선해 나갈 참여자 모집은 이번 달 25일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신청 방법은 홍보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모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방문 또는 유선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학습을 위해 강원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찾아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2023년 강원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연속으로 우수성과 부분 대상을 수상, 강릉시 주민자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중앙동 행복 안심길, 시민과 함께하는 중앙동 축제 한마당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자치회 주민참여도, 마을의제 발굴 등 주민자치회 추진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골목길 벽화사업,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해성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지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양주1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배우는 등 지역특화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회와 양주1동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노출 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가정방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활동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 한해동안 옥정천년나무 1인 가구 1,10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소외 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활동이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정방문 활동은 1인 가구의 돌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1인 가구가 많은 옥정2동에서부터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
(정도일보) 양주시는 17일 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범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이해와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직의 역할과 실천 등 간부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오는 23일과 30일 이틀간 6급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시청, 직속 기관, 사업소, 12개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소등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정도일보) 지난 12일 경기도새마을문고 회장단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방문했다. 작은 도서관 이탈에 따른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타게 해 나가고자 병영 문고와 작은 도서관이 공존하며 민·관·군이 함께 상생해 나가는 양주시 문고를 본보기로 배워보고자 한 것이다. 이에 양주시새마을문고 병영지도자인 김인수. 조성민.김정만 지도자가 적극 참여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양주시새마을문고의 역사를 브리핑하고 양주시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날은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시협의회장. 박보윤 시부녀회장,서정욱 사무국장이 함께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현재 5개의 병영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자와의 만남', '독서 코칭'등 병영 도서관 사업을 지원하고, 개관 시 필요한 물품과 도서를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병영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시민독서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부대개방 행사 초청. 체육대회 초청, 물자 지원과 인력지원 등 활발한 상호 소통을 하고 있다.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병
(정도일보)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회장 오경옥)는 지난 16일 8기동사단 기갑수색대대 회의실에서 관내 군부대 간부들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 “명상과 함께하는 마음챙김”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양주시새마을문고가 지원하는 첫 자체사업으로 화예(꽃) 명상지도 전문가 김진주 강사를 초빙했고, 8기동사단 기갑수색대대를 비롯하여 7포병단, 53전차대대 등 여러 부대의 지원자들이 참가했다. ”마음챙김” 명상강의를 통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집중력과 인식의 향상, 마음가짐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본적인 명상과 함께 다채로운 꽃들을 직접 다듬고 조화롭게 꽂아보며 자연이 주는 생명의 에너지를 받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의를 주관한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오경옥 회장은 “올바른 명상은 각자의 삶의 스토리 안에서 누구나 삶의 주체로서 자각을 통해 깊은 힐링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기에 참가한 모든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명상습관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기회가 된다면 미처 참여하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 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 마음치유사업 ‘행복마음드림’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마음드림은 호원권역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작년 3월 ㈜경기도힐링상담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호원권역형(호원2동, 의정부2동, 호원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사례관리 대상자 2명에게 총 47회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모든 일에 무기력감을 느끼며 고통스러웠다”며, “하지만 상담을 받은 뒤 마음이 안정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희망을 갖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상담을 통해 힘을 얻은 대상자의 이야기는 행복마음드림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16일 따스한 봄날을 맞아 겨우내 묵은 때를 벗어내기 위해 마을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에도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주요 이면도로 및 보도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평소 통행량이 많은 가능역 철로 하부 보행로를 집중관리 구간으로 정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조지현 동장은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