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결핵 집중 홍보 주간을 갖는다. 이에 시는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8일 양주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 ‘올바른 기침 예절’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공기중으로 배출돼 이를 주위사람들이 들이마시면 감염되는 질병이다. 결핵의 증상으로는 ▲ 2주 이상 기침 ▲ 기침, 가래,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이 있다.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2주 이상 결핵약을 복용할 경우 전염성은 대부분 상실되며 결핵약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결핵검진과 관련된 자
(정도일보) 양주시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환경교육문화시설인 스마트 그린포트 개관했으며 그린 아카데미 사업으로 환경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기간에 시민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52개 단체 4,711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서 스마트 그린포트 방문 또는 환경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생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교육을 학년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양주의 생태적 특성과 현황을 반영하여 개발된 환경실감콘텐츠(VR)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스마트 그린포트 접근이 어려운 학교의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5일 회룡역에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25명이 참여해 경전철 및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법과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안전위협요소(전기, 가스, 소방 등) 점검 방법 등을 안내하며 홍보물품과 전단을 배부했다. 또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자율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날씨가 풀려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증가했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위험요인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해 신고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는 새봄을 맞아 3월 15일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와 함께 경기도 기념물 노강서원 일원에서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암동 소재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회원 등 20명이 참여해 노강서원, 석림사 입구 등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 낙엽 등을 쓸어냈다. 또 문화재 주변에 풀을 베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범서 회장은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매우 기쁘다”며, “노강서원이 의정부 대표 인문 정신문화의 유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장암동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전히 보존된 상태로 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20일까지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 기관을 1차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갖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이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녹양동은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생활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다.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종이팩투명 페트병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 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 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이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종이팩은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투명 페트병은 압축해 뚜껑을 닫은 상태로 모으면 된다. 또한 폐건전지도 2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녹양동이 되기 위해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 상권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할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 조성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실험마켓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작‧창업의 다양한 실험 활동공간과 대학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4월 중 조성을 마치고 개관할 예정이다. 경민대학로에서 일상을 보내는 학생, 상인, 청년, 교직원, 공무원들이 경민대학로 골목 활성화를 목표로 의기투합해 진행한다.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민광장 조성과 안전한 보행거리 확보 ▲간판개선과 경영환경개선사업 ▲청년실험사업 및 플리마켓 등 6개의 주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사업 선정 이후 민관학 원탁회의, 경민대학생 대상 사업설명회, 골목 상인 워크숍, 6개 단체 협약식 등 지역 상인들은 물론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청년실험마켓 내외부 공간의 청소와 페인팅 작업 행사에도 경민대 스마트인테리어학과 학생과 교수, 경민대 창의교양채움센터 교직원, 경민대학로 상인회, 지역 청년, 공무원 등 4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동보보건과에서 관내 20~28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 1기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신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통합적 관점으로 산모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전‧후 우울증 이론과 운동 ▲힐링 태교 교실 DIY 만들기 ▲구강보건 교육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총 4차시로 진행한다. 1차시(산전‧후 우울증 이론과 운동)는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마련했다. 우울증 선별검사, 우울증의 분류, 치료 및 예방 등을 교육했다. 또 운동처방사가 임산부 운동 가이드라인을 교육하고 산모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익혔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올해 총 4기로 운영하며 2기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5만1천66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의정부시‧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시는 토지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지가 적정 여부 재검토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제18기 그린도시농업대학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설강좌와 비상설 강좌로 구분해 운영한다. 먼저 상설강좌는 ‘유기농업관리사반’, ‘도시농업관리사반’ 2개 과정이다. 유기농업기능사반은 자격증 대비반으로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도시농업관리사반은 이론학습과 실습 및 현장 체험 수업으로 11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30회에 걸쳐 100시간의 농업 교육을 한다. 비상설 강좌는 도시농업 관련 ‘시민공개특강’과 ‘슬로푸드 체험교육’으로 상반기에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은 “도시농업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선도하는 전문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관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자원 발굴 ▲자원 조사‧점검 ▲자원 조정 ▲자원 홍보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자원 발굴 분야에서는 집중 모금 기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영과 지역 복지자원 업무협약(MOU) 활성화로 복지자원 총량을 확대한다. 또 자원 조사‧점검에서는 연 2회(상‧하반기)의 민관 합동 복지자원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의 모든 복지자원을 현행화한다. 아울러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모여 자원 공유 및 발굴, 기존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원 조정은 지역별 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분야다. 발굴한 자원을 ‘의정부시 자원조정 기준’에 따라 지역별 수요와 기초생활수급자 현황, 동별 이웃돕기 현황을 반영해 조정한다. 이에 따라 복지 대상자에게 배분 시 동 담당자가 개인별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공정성을 높인다. 또한, 사회복지 기관 배분 시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정부시 나눔네트워크’를 활용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4월 5일까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 신규 ‘4-H’ 회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4-H’는 지·덕·노·체 이념을 생활화하여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함양하여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년, 청소년의 지역사회 학습조직체이다. 시에 따르면 ‘4-H’는 중․고학생 9개교 220명, 청년 58명 총 278명이 가입하여 ▲청소년의 달 행사, ▲경진대회, ▲야외교육, ▲진로 교육, ▲지역 봉사, ▲공동 학습포, ▲영농 정착 사업 등 다양한 과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규 가입 대상은 만 13세부터 만 18세까지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 4-H’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관내 청년 농업인 또는 예비 농업인으로 구성된 ‘4-H 연합회’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도부터 의정부 경전철 노선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인‘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를 3월 30일(토)부터 실시 한다. 이에 따라 참여하고 있는 9개 단체의 실무자들과 사전 간담회를 통해 2024년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는 의정부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인 의정부 경전철 15개역 노선을 따라 환겨정화 및 빗물받이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총 9개 단체(가위사랑, 세상을 바꾸는 봉사단,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 나눔과기쁨의정부청소년봉사단, 쓰담는 우리, 의정부미래봉사단, 나우리봉사회, 의정부병원 아사모, 발곡꿈나무가족봉사단)에서 참여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시민의 발인 의정부 경전철 주변을 자원봉사단체에서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니 감사하며,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 상·하수도 요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7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3개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하여 ▲ 매우 우수 ▲ 우수 ▲ 좋음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상·하수도 요금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인센티브로, 월 1만원씩 연 12만원을 지원한다. 상·하수도요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위생과에 지원신청서, 위생등급 지정서 사본, 통장사본,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팩스 전송 또는 업무용 휴대폰 번호로 사진을 첨부하여 보내면 신청한 달부터 바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요금 지원을 통해 영업주분들이 음식점 위생등급제도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며, 위생등급 지정률을 높여 시민들의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의회는 15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양주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안건을 의결, 통과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안건은 ‘양주시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6·7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이다. 이중 양주시장이 제출한 ‘양주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이 가장 눈길을 끈다. 양주시는 최근 2~3년 동안 인사위반, 부당지시, 갑질행위 등을 근절하며 내부체감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양주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은 종합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법률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조례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장의 책무, 공직자의 청렴 의무, 연도별 시행계획, 사업시행 목록, 청렴도 조사 및 포상에 대한 세부내용이 담겼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관의 내·외부 부패 인식 및 경험 등을 측정해 청렴도를 5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하는데 양주시의 경우, 이해관계자 및 공직자의 부패 인식 및 경험을 해소함으로써 청렴도를 끌어올릴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도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이번 달 31일까지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에 참여할 4~6학년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3기째 운영을 하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은 △양주시 문화재 탐방 △하루견과 만들기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단원들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공동체 의식 함양 등 학생들이 사회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봉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홍보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모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