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1차 경선 결과 발표

양평 가평 연천은 11~12일 2차 경선 진행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결과와 2차 경선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1차 경선은 지난 8~9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다수 지역에서 현직 단체장이 강세를 보이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발표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김동근 현 시장 ▲양주시는 강수현 현 시장 ▲과천시는 신계용 현 시장 ▲의왕시는 김성제 현 시장 ▲구리시는 백경현 현 시장 ▲하남시는 이현재 현 시장 ▲여주시는 이충우 현 시장 ▲이천시는 김경희 현 시장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과천시 신계용 시장과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여성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 ▲안성시는 김장연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광주시는 방세환 현 시장 ▲연천군은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 ▲양평군은 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가평군은 박범서 전 KBS총무방송국장이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지역별 본선 후보 또는 다음 단계 진출자로 확정됐다.

 

특히 연천군(현 김덕현 군수), 양평군(현 전진선 군수), 가평군(현 서태원 군수) 등 3개 지역은 1차 경선 1위 후보와 현직 단체장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2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가려질 예정이다.

 

2차 경선은 오는 11~12일 이틀간 진행되며, 해당 지역 당원과 여론조사를 반영해 최종 공천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