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전경찰청, 사회적 약자 보호 유공경찰관 선정

3분기‘자랑스러운 여청人’및‘BEST 여청수사팀’포상‧격려

 

 

 

(정도일보) 대전경찰청은 10.15.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청소년과 전담경찰관과 우수여청수사팀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격려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하였으며

‘아동과 여성이 가장 안전한 대전’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부서 여성청소년과 임정혁 경위 등 5명의 전담경찰관을 ‘자랑스러운 여청人’으로 선정하고 수사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서부서 여청수사1팀 등 4개 수사팀을 ‘BEST 여청수사팀’으로 선발하여 우수 수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송정애 청장은 포상 행사 후 간담회 자리에서 “오늘 이렇게 시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훌륭한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고 말하며, “책임감 있는 엄정한 수사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세심하고 정성을 담은 활동이야말로 자치경찰제를 추진하고 있는 이 시대 경찰관의 사명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자신의 자리에서「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기별 유공경찰관과 우수수사팀을 선발하고 포상하여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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